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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하루 만에 정상으로 회복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 5월 31일, 어머니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식탁을 치우려다가 어머니의 눈이 꼿꼿하고 입술이 창백하며 의식이 없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깜짝 놀란 저는 “어머니, 어머니!”하고 소리 지르자 어머니는 힘없이 의자에서 미끄러져 바닥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어머니를 부축하고 있었기에 핸드폰이 한 걸음 정도 가까운 곳에 있었어도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하는 전화를 걸 수 없었습니다. 위급한 순간 사부님이 생각나 크게 외쳤습니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어머니를 살려주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그렇게 10~15분 정도 됐을 때 어머니가 숨을 내쉬셨습니다. 어머니에게 “우리 이런 배치는 인정하지 말아요. 인정하지 말자고요!”라고 다급히 말했습니다. 의식이 돌아온 어머니는 “인정하지 않는다,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계속 염하셨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자 서서히 기력이 회복되신 것 같아 어머니를 부축해 침대에 눕혀드린 뒤 즉시 오빠 부부에게 연락했습니다. 급히 달려온 오빠 부부가 병원으로 모시려 했지만 어머니는 “내 목숨은 사부님께서 주신 거야”라며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의사가 확고한 것을 본 오빠 부부는 그대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오빠 부부가 돌아간 뒤에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어머니를 보면서 불안했습니다. ‘혹시라도 상태가 나빠지면 어쩌지!’ 그때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연공인인 당신이 늘 그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실제로 당신은 구한 것이다. 당신이 구하여 병을 얻었다면 그 병은 눌려 들어갈 수 있다. 한 연공인으로서 心性(씬씽)은 마땅히 높아야 한다.”[1] 그렇습니다. 이런 제 마음이 바로 내려놓지 못하고 추구하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저는 어머니 침대 앞에 앉아서 생각나는 사부님 말씀을 끊임없이 들려드렸습니다. 그렇게 30분 정도 지났을 때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넌 사부님 법을 그렇게 많이 외운 것 같지 않은데 어떻게 그렇게 잘 외울 수 있니?” 저는 사부님께서 제 입을 통해 어머니를 일깨워주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루가 다 가기 전 어머니는 정상으로 회복됐고 이전보다 더 건강해지셨습니다. 수련하지 않는 집안사람들도 모두 이 대법의 기적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1997년 함께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수련생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함께 제고하고자 최근에 일어났던 일을 써서 발표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7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7/14/4629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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