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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내려놓고 착실히 수련하며 제고하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으므로 오로지 착실히 수련해야만 한다. 법을 잘 배우면서 공법을 잘 연마하고, 발정념을 잘하고, 진상을 분명히 알리며 중생을 구해야 한다. 각 방면에서 매사마다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법에 있어야 한다.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자로 여기고, 중생을 위해 생각하고, 구할 수 있는 모든 생명을 구해야 한다. 다양한 환경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자신을 연마하고 향상해 각자(覺者)의 위덕을 확립해야 한다.

1.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고생을 낙으로 삼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나는 성격이 좋지 않아 때때로 상사와 충돌했고, 내 생각에 맞지 않으면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었다. 동료와 상사가 식사하러 가는 것을 보면 질투심이 생기고, 회의에서 상사가 하는 말이 듣기 싫으면 자신이 능력이 있다는 듯이 바로 끼어들었다. 한 사람당 한 칸짜리 교사 기숙사가 완공되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먼저 마음에 드는 방을 차지했다. 다행히 상사가 고향 사람이라 나와 따지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제비를 뽑았다.

학교에 다닐 때도 공부는 잘했지만 담임 선생님과 사이가 틀어질 때도 있었고, 교장 선생님을 화나게 할 때도 있었으며, 항상 잘난 체하고 구속받기를 꺼렸다. 심지어 결혼 후에 아이를 데리고 길을 걸을 때도 때때로 갑자기 원망이 솟구쳐올랐는데, 좋지 않음을 알면서도 제거할 수 없어 매우 짜증이 났다. 어떤 사람은 음악을 들면 긴장이 풀리고 심호흡 같은 것을 해도 좋다고 했다. 그런데 난 시험해보니 효과가 없었다.

하지만 어떤 일을 겪으면서 일부 이치를 깨닫게 될 때도 있었다. 예를 들어 규정을 어기고 학생들을 통해 번 30위안을 고향 사람에게 빌려줬는데 갚지 않았고, 길거리에서 복권을 뽑아 자전거를 공짜로 얻었지만 곧 병에 걸려 많은 돈을 쓰다 보니 잃는 게 더 많았다. 정말 불의(不義)의 재물은 얻어선 안 된다! 그 이후로 큰 병과 작은 병이 끊이지 않아서 약을 먹고 태극권을 해보며 ‘성경’을 읽었지만 소용없었다.

1996년에 이르러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고서야 운명이 바뀌었으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했다.

진정한 수련인의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나는 법공부를 함에 팀 법공부든, 혼자서 배우든 지금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다. ‘전법륜(轉法輪)’을 세 번 베껴 썼고, 가부좌하면 입정할 수 있었으며, ‘전법륜’을 한 번 외우며 질투, 원망, 색욕, 안일함을 많이 닦아버렸다. 더 이상 남을 원망하지 않고 사람들과의 갈등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항상 싱글벙글 법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무언가를 바치고 싶었다.

그제야 비로소 인간의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真)이라는 것, 또한 이 법을 위해 태어났다는 것, 또한 한 번도 가부좌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수련을 시작했다는 것이 얼마나 신성한 것인지 깨닫게 됐다. 또한 파룬따파가 자신과 남을 구하고 우주를 재창조한다는 진정한 의미도 깨닫게 됐다.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에서 항상 고생을 낙으로 여기고 곳곳에서 좋은 사람이 됐다. 매일 자원봉사로 교내 청소를 했고, 겨울에 학교 수도관이 얼면 그것을 불에 쬐어 녹였으며, 친척과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두말없이 흔쾌히 빌려줬고, 심지어 학생들에게 필요한 돈이나 물건을 빌려줬으며, 임금 인상은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해 몇 년간 내 몫이 없어도 불평하지 않았다. 오직 법에서 행할 수 있다면 고만한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2. 교란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하다

1999년 ‘7·20’ 이후, 장쩌민 집단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며 세상을 속이는 거짓말이 난무했다. 우리는 놀라지 않았다. 대법제자의 사명은 대법을 실증하고 박해를 반대하며 중생을 구하고 사부님을 굳건히 따르는 것이다. 연공 장소가 파괴되자 다시 법공부 팀을 만들었고, 수련생이 납치되면 우리는 함께 구출했으며, 수련생의 아이가 의지할 곳이 없으면 우리는 조금도 주저함 없이 돌봐줬다. 가장 힘든 세월에 우리는 대법을 확고히 지키고 서로를 격려하고 일깨워주며 서로 돕고 도우며 중생을 구했다.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오늘에 이르렀다.

길거리 벽에 대법을 모독하는 전시판이 있었다. 그날은 마침 비 오는 날이라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그곳에 도착했는데 거리에 아무도 없었다. 어디서 생겨난 용기인지 단번에 그것을 잡아당겨 한쪽에 버렸다. 마음이 정말 상쾌했다.

또 한번은 교차로 맞은편 벽에 대법을 헐뜯는 전시판이 있었는데 낮이라 오가는 사람이 많았다. 나는 보자마자 그것이 중생을 해치게 할 수 없기에 제거해 버리려 했다. 그러나 아내는 안전에 주의하라고 눈짓했다. 그래서 나는 밤에 집에서 한 시간 넘게 오토바이를 타고 가서 그것을 제거해 버렸다. 몇 명의 행인이 있었지만 말이 없었다. 매우 침착했던 자신이 자랑스러웠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그 이후로 두려움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수련은 엄숙한바,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또 나타날 수 있다.

지난여름 ‘7.20’ 이틀 후, 10여 명이 다리 어귀에서 바람을 쐬고 있었는데 마침 그곳을 지나가다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줬다. 아는 퇴직한 교사가 “파룬궁 공법이 어떤지 보여주세요”라고 말했다. 당시 마음속으로 조금 겁이 났지만 생각해봤다. ‘두려울 것 없어, 연공을 보여주면 다들 진상을 더 잘 알게 될 거야!’ 그래서 나는 삼륜차에 서서 간단히 5가지 공법을 보여줬다. 모두 내가 연공을 마칠 때까지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다.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들이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대법은 사람을 구하기에 그들의 명백한 일면은 대법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나는 또 전국적으로 1억 명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세계 100개 이상 국가에서 지지하고 있으며, 중국공산당만이 선량함을 박해하는데 이는 천리가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로 그때 간부인 듯한 두 사람이 “이렇게 하면 안 돼요. 큰일 나요!”라고 말했다. 두려운 마음이 다시 올라오며 ‘때를 기다려야 한다’라는 한마디가 떠올랐다. 그래도 나는 그들이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것을 보고 또 말했다. “사실 파룬궁은 중국에서 합법입니다!” 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만에 가봤는데 거리 곳곳에 파룬궁이 있었습니다”, “당신은 선생님이기에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알겠다고 하자 그들은 떠났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정념이 부족해 두려움이 항상 따라다니며 정진할 수 없었다. 따라서 법을 잘 배워야 자신을 제고할 수 있고 두려움을 제거할 수 있으며, 교란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절대 형식에 머물러 착실히 수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직 확고하게 법을 잘 배우고 대법으로 잘 수련해야만 진정으로 자아를 버리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으며, 공을 성취하고 원만해 사부님 은혜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3. 자신을 깨끗이 하고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다

오랫동안 나는 늘 자신의 득실을 마음에 두고 매일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며 발정념과 진상을 알렸기에 심성이 높아지지 않았다. 나는 세 가지 일을 조금도 소홀히 여길 수 없고, 그렇지 않으면 박해를 타파할 수 없고 정념을 유지할 수 없다는 사상을 바탕으로 자기 수련을 배치했다. 그래서 ‘법을 외워야 해’, ‘연공을 해야 해’, ‘반드시 진상을 알려야 해’ 등등, 마땅히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며 늘 매우 긴장한 상태에 있었다. 이런 식으로 지내다 보니 정말 힘들고 괴로웠다. 그래서인지 ‘전법륜’을 네 번이나 외웠지만 제고되는 느낌이 없었다.

그런데도 어머니(수련생)는 “머리가 검게 변했네”라고 하셨고, 아내(수련생)는 “얼굴이 좋아졌어요”라고 했으며, 이발사도 “머리카락이 다시 자랐네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모든 것이 괜찮은 것 같았지만 이것은 단지 가장 표면의 변화일 뿐, 실질적인 그 자아를 위하는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마음이 복잡할수록 조용해지지 못하고, 자비로운 상태에 도달하지 못할수록 세 가지 일을 더 잘할 수 없다. 비록 매일 정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아를 위하는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영원히 속인 위치에서 맴돌게 되고, 세 가지 일을 아무리 많이 해도 겉만 바꿀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이든 중생이 구원되는 관점에서 문제를 생각하고 자신을 요구하며 법을 실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원히 사심 없는 신의 상태를 유지하고, 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 당신은 두려울 것이 없고 비할 바 없이 커지기에 일을 잘할 수 있다. 이렇게 내가 다시 법을 배우자 법이 마음에 와닿고 법리가 더욱 분명해지며 마음가짐이 안정됐다. 연공할 때도 더는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지 않고 에너지장도 더 커졌다. 그리고 진상을 말할 때 조급해하지 않고, 지혜도 끊임없이 나오며, 중생들도 귀를 기울였고, 구원된 중생은 날듯이 기뻐했다. 내가 사람마음에서 고민한 것이 아니라 법에서 일하고 법에서 수련했기에 몸과 마음이 법에 녹아들었다.

나는 우리가 자비로운 마음으로 온갖 종류의 미혹과 방해를 초월해야만 더 정진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는 정법과 함께하고 중생과 함께 있다. 우리의 마음은 중생의 안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진정으로 자아를 내려놓고 사람마음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대법이 중생을 구하는 각도에서 진상을 분명히 알리고, 사심 없이 사악을 해체하며, 법을 실증해야만 우리가 하는 일이 순수하고 신성하며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일 수 있다.

개인적인 인식이므로 적절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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