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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겪은 시련에서 깨달은 약간의 체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 A는 병업 시련을 이미 3년 넘게 겪었다. 처음에는 작은 문제로 시작해서 갈수록 쌓여 지금은 심각하다. 최근 전화 통화에서 그녀가 이미 병원을 찾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정념으로 관을 넘는 것에 자신이 전혀 없었다.

수련생 A는 내게 물었다. “한 손에 병원을 붙잡고 다른 한 손에 법을 붙잡을 수 있을까요?” 수련생 A는 법리는 알지만, 관을 넘을 때 사람 생각이 더 많았다. 전화 통화로 알게 됐는데, 수련생 A가 병업이 반복되는 원인은 법공부를 첫 자리에 놓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작년 전염병 폭발 후 지금까지 3년 동안 제대로 법공부를 하지 않았고 기본적으로 법공부가 보장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반 시간 교류했는데 발정념 시간이 돼 전화를 끊었다.

발정념 후 나는 예전대로 ‘전법륜’을 외웠다. 외우면서 갑자기 일념이 나왔다. ‘나는 이렇게 ‘전법륜’을 20년 외웠다.’ 그 순간 나는 대단하다고 느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20년 동안 법을 외운 것이다. 20년 동안,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박해당한 그해 말고 모두 법을 외웠고 그만둔 적이 없다.

나는 오성이 그리 좋지 않은 둔한 편이라 사부님의 점화가 지나간 뒤에나 곤두박질한 뒤에야 인식한다. ‘아, 사부님께서 이미 나를 점화해 주셨구나. 내가 깨닫지 못했구나.’ 하지만 계속 법을 외워 각종 육체와 정신적 시련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다. 최근 몇 년간 내가 겪은 일부 일을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1) 2017년 나는 심각한 병업 문제에 직면했다. 심한 피부 문제가 생겨 몸 안팎은 가려워 참기 어려웠다. 병업은 발병해서 온전하게 회복할 때까지 11개월이 걸렸다. 많은 세부적인 것은 이미 기억나지 않는다. 당시 아주 가려워 2개월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새벽 5시나 6시 이후에 30분에서 1시간 30분밖에 못 자고 일해야 했다. 그 2달 동안 정말 버티기 어려웠다.

온몸이 가려웠고 물집도 생겨 얼굴 외에 온몸은 모두 짓물렀다. 너무 참혹해 보기 힘들 정도였다. 날씨가 더운데 두 손이 갈라 터져 크고 깊은 상처가 남았고 계속 터졌다. 한 번은 몇 분 사이에 두 손은 빵처럼 부었고 주먹도 쥐지 못하고 펴지도 못했다. 또 며칠은 뒤통수도 심하게 부었고 심장도 몹시 아팠다. 특히 매번 샤워할 때 심장은 물에 잠겨 있는 듯 괴로웠다.

날씨가 무더운 한동안 온몸에 무수한 갈라진 상처가 있었는데 마치 갈라진 작은 입술이 온몸에 있는 듯했다. 매일 잠을 이루지 못했고 침대 커버 여러 군데 핏자국을 남겼다. 매일 샤워할 때는 무수한 칼이 몸을 베는 듯 아팠고 매일 ‘능지처참’이란 단어가 자주 떠올랐다.

당시 나는 아무리 어려워도 매일 법 외우기를 견지했다. 하지만 너무 가려워 1초도 마음이 고요해질 수 없었다. ‘전법륜’도 이미 너무 익숙하게 외운 데다가 이런 상황에서 법을 외우니 마음에 법이 닿지 못했다. 법을 외우면서도 법을 얻지 못했다. 나는 너무 고통스러워 눈물을 흘리며, 이 시련을 언제 걸어 지나갈 수 있을지 끝이 보이지 않아 정말 막막했다.

반년간 고통 속에서 고생했는데(스스로 아주 긴 시간이라 느꼈다), 매일 정사대전이었다. 어느 하루 나는 생각했다. ‘전법륜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으면 설법을 외우자.’ 설법을 외웠다. 잘 외워지지 않아 노력을 기울여 외워 법을 얻었다. 나는 또 ‘홍음4’를 외우기 시작했다. 그때 너무 가렵고 괴로워 정상적으로 앉아 외우지 못하고 침대 옆에 방석을 두고 침대 가장자리에 엎드려 법을 외웠다. 처음 며칠은 너무 가렵고 참기 어려워 시 한 수를 1시간 넘게 걸려 외웠다. 이렇게 약 반달을 외웠다. 어느 날 밤, 나는 갑자기 알아챘다. ‘아, 최근 밤에 가렵지 않네?’ 잘 생각해 보니 확실히 그랬다. 어느 날부터 심한 가려움 증상이 사라졌다! 그날부터 몸은 180도 변했다. 그 한단락 시간 ‘홍음4’를 외우면서 나는 종종 울었는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울었다. 줄곧 4, 5번 외운 후에야 비로소 울지 않았다.

(2) 전염병이 시작된 후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신고당해 불법 판결을 받았다. 감옥에서 나는 ‘전법륜’을 100여 번 외웠다. 기억하고 있는 사부님의 설법은 300여 편이 있었다. 나는 반복해 외웠고 ‘전법륜’의 두 개 강의와 설법을 외워 써내어 다른 수련생에게 전해줬다. 그래서 소굴에서 보낸 몇 년간 외부 조건이 아무리 혹독해도 나는 고생스럽다는 느낌이 없었다. 나는 기본적으로 매일 법을 외우고 연공했다.

소굴에서도 계속 법을 외워 우리의 환경은 갈수록 좋아졌다. 처음에 나와 다른 수련생이 있는 감방 간수는 우리에게 연공하지 못하게 하다가 나중에는 연공해도 아무 상관하지 않았다. 간수와 죄수 모두 우리에게 잘 대해줬다. 같은 간수는 다른 감방의 연공하는 수련생에게 체벌을 가하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사실 이 간수는 처음 내가 연공할 때 나를 욕하고 화장실 청소하는 벌을 줬다. 하지만 나중에 갈수록 나를 좋아했다. (중간에 나와 수련생은 그녀에게 많은 진상 편지를 썼고 일부러 기회를 찾아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갈수록 나의 사람 되는 원칙을 좋아한다고 거듭 말했다. (사실 대법을 좋아했는데 대놓고 직접적인 표현을 할 수 없었다) 1년 후 그녀는 다른 데로 전근 갈 때 나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내가 훌륭한 사람이고 나중에 나를 만날 때도 여전히 훌륭한 사람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떤 죄수는 처음에는 나를 욕하고 업신여겼지만 마지막에 언니라고 불렀고 나중에 경건하게 가부좌를 하며 하늘의 뭇신에게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한다고 성명했다. 어떤 죄수는 기타 감방에 있을 때 자주 다른 수련생을 업신여겼다. 나중에 우리 감방에 온 후 나를 업신여기다가 마지막에 나를 좋아하게 됐다. 나와 이야기를 나누기 좋아하고 삼퇴에 동의했다. 그녀는 신을 모시는 날(매월 음력 1일, 15일에 신을 모신다) 신에게 ‘삼퇴’를 성명했고 나를 증인으로 했다. 어떤 죄수(우두머리)는 출옥하기 전에 공개적인 고별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람마다 일생에서 자신을 바꾼 사람이 있는데, 나에게는 모모(나)다” 어떤 사람은 나를 업신여기다가 나중에 감동해 말했다. “저를 잘 대하는데 저는 그렇게 당신을 대했어요.” 나중에 그녀는 줄곧 나를 존중했다. 어떤 죄수는 사부님의 시사를 그들의 노트에 적어달라고 했다. 어떤 죄수는 그녀와 2, 3일 밖에 같이 있지 않았는데, 그녀는 대법제자의 아름다움을 다른 죄수에게 전해줬다. 나중에 또 돌고 돌아 내 귀로 전해졌다. 나는 듣고 놀랐다. 단지 3일간 만났는데 내게 그렇게 좋은 인상을 받았단 말인가?

지속적인 법 외우기는 내가 검은 소굴에서 정념으로 걸어나갈 때까지 가지해 주었다.

(3) 올해 초 어느 날 엄지손가락이 깨진 컵에 0.5cm가량 깊게 베였다. 1cm가 넘었다면 소동맥이 베였을 것이다. 하지만 아픈 느낌이 없었다. 당시 피가 그치지 않아 바닥, 손, 컵에 온통 피범벅이었다. 10~20분간 상처 부위를 꽉 누르니 피가 멈췄다. 휴지로 간단하게 싸고 고무줄로 고정했다. 이튿날(24시간 후)에 열어 보니 상처는 거의 아물었고 옅은 상처 자국만 남았다. 셋째 날 48시간 지난 후 머리카락처럼 가느다란 피 흔적이 남았다. 또 이틀이 지난 후 피 흔적은 완전히 사라졌고 미세한 흔적만 조금 남았다. 한 달도 되지 않아 상처 흔적도 완전히 사라졌다.

(4) 작년 전염병 폭발 후 바르지 않는 상태가 나타났다. 하지만 일반 사람과 비교하면 나의 증상은 가볍다. 사실 사부님께서 그것을 이용해 나를 시험하는 것이다. 나는 빨리 정상으로 회복했지만, 구체적인 이유 없이 소침하기 시작했고 법을 잘 외우지 못했다. 부지불식간에 시간도 낭비했다.

그 결과 3월 초에 또 다른 바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났다. 등이 아팠는데 매 시각 칼로 베는 듯했다. 이 고통은 다른 곳으로 전이되기도 했는데 어깨로도 가고 팔로도 갔다. 때로 심장도 아팠고 가슴이 답답했고 숨쉬기 어려웠다. 그동안 출근하면 매일 타자를 쳤는데 마치 칼날에 타자하는 것 같았고 고통스러웠다. 예민해져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자신을 통제하지 못했다.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해 사람 마음이 밖으로 뒤집혀 나왔다. 나는 법공부와 발정념이 따라가지 못한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주변에 나와 비학비수하는 수련생이 없어 힘을 낼 수 없었다.

4월 초 어느 하루, 나는 생각했다.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촬영해 하루하루 자신을 비교해 보면 어떨까? 4월 5일부터 나는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촬영했다. 이렇게 기록하자 정념이 올라왔고 매일 자신에게 잘할 것을 요구했다. 매일 전날과 비교하고, 어느 날 제대로 하지 못하면 노력해 보충했다. 이렇게 2주간 견지했다. 부지불식간에 내 등은 언제부터인가 아프지 않았고 완쾌됐다.

(5) 약 1주일 전 빗속에서 스쿠터를 타고 고객에 갈 때 크게 넘어졌다. 당시 스쿠터가 2m 넘게 떨어져 나갔고 나는 180도 돌며 바닥에 넘어졌는데 벽돌 바닥에 넘어졌다. 이때야 이 길은 벽돌이 깔려있는 길이라는 것을 의식했다. 무릎이 아팠고 피가 흐르는 것 같았다. 그 순간 뒤돌아 집에 가고 싶었지만, 약속된 시간과 고객, 고객과 동료, 책임자를 기다리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힘겹게 스쿠터를 일으켜 세워 고객이 있는 곳까지 갔다.

반나절 사이에 무릎이 아프지 않아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밤에 집에 돌아온 후 무릎은 나아졌지만, 골반 부위에 통증이 왔다. 밤새 잠을 자지 못했고 조금 움직이면 고통스러워 참기 어려웠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 가부좌할 때 다리를 올리자 아파서 나는 이를 악물고 올렸다. 처음 가부좌를 배울 때의 그 고통이었다. 하지만 가부좌를 한 후 전혀 아프지 않았다. 1시간 가부좌를 끝내고 다리를 내려놓을 때 고통스러워 몇 분에 걸쳐 다리를 천천히 내려놓았다.

그날 오후 나는 외지에 출장을 가야 했다. 사장에게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라고 말하려 했지만 사람이 없었다. 할 수 없이 꾹 참고 갔다. 차에 오를 때 골반은 고통스러워 올리기 어려웠다. 문을 잡고 오르는데, 몇 분이 걸렸다. 그때 길을 걸을 때 다리를 끌었고 잘 걷지 못 했다. 셋째 날 점심을 먹고 일어날 때 고통스러워 책상을 잡고 몇 분 만에 간신히 일어났다. 나중에 오후 4시쯤 갑자기 다리가 전혀 아프지 않았다.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심하게 다쳤는데 48시간 되지 않아 완전히 회복됐다.

그 한순간, 나는 사부님의 은혜를 느꼈다. 내가 아주 큰 행복감을 느꼈다! 사부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시시각각 사부님의 무량한 은혜 속에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

 

원문발표: 2023년 6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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