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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들은 경찰이 선념이 나오다

글/ 쓰촨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2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11년 7월 초, 나와 노수련생 A는 우리 지역 농산물 시장에 가서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다. 선량한 농민들은 진상을 듣자마자 바로 받아들이고 진상 자료도 잘 받아 한 시간도 안 돼 10여 명을 삼퇴시켰다. 나는 환희심이 나와 목소리도 점점 커졌다. 그러다 갑자기 앞에 키가 큰 경찰 두 명이 서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들은 우리를 시장 대문 밖에 세운 경찰차에 타라고 했다. 우리 둘은 눈빛으로 서로 발정념을 잘하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해 사악에 협조하지 말자는 의사를 주고받았다.

경찰차를 타고 파출소 앞에서 내리자 키가 작은 당직 경찰이 우리를 의자에 앉게 했다. 그는 우리의 가방을 가져가 안에 있는 진상 CD, 진상 호신부(護身符)와 ‘인연 있는 사람에게 쓰는 편지’, ‘삼퇴와 평안’을 등 진상 자료와 진상 지폐 150여 위안을 꺼냈다. 또 우리의 교통카드도 책상에 꺼내놓고 우리 둘을 옆에 세운 후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 계속 발정념을 하면서 경찰이 우리 둘의 집을 찾아가도 찾지 못하고 다른 대법자료도 찾지 못하게 해달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당직 경찰은 또 신분증 번호가 쓰여있는 교통카드를 컴퓨터로 검색한 뒤 말했다. “당신들은 모두 회사에 다니네요.” 우리는 여전히 가만히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 발정념을 했다.

그때 키가 큰 경찰이 오더니 나에게 따라오라고 했다. 나는 그를 따라 로비의 다른 문으로 나가 뒷마당에 있는 다른 건물로 갔다. 그는 첫 번째 방문을 열며 들어가라고 한 뒤 말했다. “협조해주셔야 합니다.” 그 방 벽에는 박해에 사용하는 각종 형구가 가득 걸려있었다. 나는 즉시 대답했다. “협조하지 않을 겁니다! 제가 협조하면 당신을 해치는 거니까요.”

키가 큰 경찰은 놀라는 표정으로 물어봤다. “저를 해치다니요?” 나는 말했다. “장쩌민의 사악한 집단의 파룬궁 박해는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공안, 검찰, 법원을 이용해 잔인하게 박해하고 이렇게 많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는 것은 심각한 위법이고 범죄입니다. 법적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뉴스에서 파룬궁에 관해 선전하는 것들은 모두 조작된 것이고 비방하는 것이므로 이 또한 응보를 받아야 하죠. 예부터 인과응보는 하늘의 뜻이고 이는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나는 이어서 ‘천안문 분신자살’이 조작된 것이라고 말했고, 또 이에 참여한 천왕(陳虻)과 중앙TV 앵커 뤄징(羅京)도 이미 업보를 받아 암에 걸려 죽었다는 사실도 알려줬다.

내가 말하는 동안 그는 한편으론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전화를 받았으며 날 고문하지 않았다. 약 한 시간 후 그는 날 로비로 돌려보냈다. 나는 로비로 돌아가 처음에 앉았던 곳에 가서 앉았다. 당직 경찰은 그가 쓴 ‘조사 기록’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저는 ○시에 농산물 시장에 왔습니다.” 나는 중간에 물었다. “제가 이 말을 한 적 있나요?” 그는 대답하지 않았고 조사 기록을 옆에 올려놓고 더 이상 읽지 않았으며 서명하라고 하지도 않았다.

얼마 후, 로비에서 대문 밖을 보니 ‘610(파룬궁 탄압기구)’ 차가 도착했다. 차 조수석에는 ‘610’ 요원이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경찰 몇 명이 나가 그들을 맞이했고 그들은 같이 로비 옆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로비로 돌아왔다.

‘610’ 요원은 먼저 책상 위에 놓인 진상자료를 자세히 본 후 ‘조사 기록’과 하나씩 대조해 보고 말했다. “여기에 서명하세요.” 나는 말했다. “서명할 수 없습니다. 서명하면 당신들을 해치는 거예요. 파룬따파는 불가의 대법입니다. 말세에 인류를 구원하러 왔어요. 헌법은 ‘신앙 자유’를 보장했고 파룬궁도 합법입니다. 파룬궁 박해는 아직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겁니다. 이 진상 자료와 CD들을 가져가 한 번 보세요. 여러분과 가족이 평안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랍니다.”

그때 한 경찰은 CD를 컴퓨터에 넣어 재생했고 다른 한 경찰은 자료를 들고 가서 읽어봤다. ‘610’ 요원은 경찰들에게 이 자료들을 “더 연구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진상 자료와 CD들을 갖고 차를 타고 돌아갔다.

그때 파출소 경찰 몇 명이 작은 소리로 말했다. “가택수색을 해야 하는데 보낼 인력이 없습니다.” 당직 경찰이 말했다. “무장경찰을 보내면 되죠! 그런데 거주지를 못 찾아서 출동하기도 어렵겠군요.” 당직 경찰은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다.

우리는 파출소로 납치된 지 이미 6시간이 지나 오후 4시가 됐다. 키가 큰 경찰은 우리에게 가방을 챙기라고 하고 교통카드를 돌려주며 당직 경찰에게 말했다. “저들을 버스 정류장으로 데려가 주세요.” 당직 경찰은 이 말을 따르지 않고 손으로 책상을 세게 치면서 말했다. “이렇게 풀어준다고요?”

키 큰 경찰(책임자일 수 있음)은 대꾸하지 않고 잠시 후 우리 둘을 골목을 통해 버스 정류장으로 데려다줬다.

수련 층차에 제한이 있으니 법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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