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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지니고 수련생을 만나지 말자

글/ 쓰촨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악당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나도 세 차례 총 8년을 불법 감금됐다. 그 외 나는 여러 번 납치돼 내가 운영하던 가게가 두 번이나 문을 닫아 큰 손해를 봤다. 지금 세 번째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사법부, 파출소, 촌위원회 등 관계자가 자주 가게에 와서 강제로 사진을 찍고 가게 물건을 빼앗아 가서 나는 안전 문제에 특별히 주의하고 있다.

우리 지역 일부 노년 수련생이 휴대폰을 항상 지니고 있는 일에 대해 내 생각을 말하려 한다.

일부 노년 수련생은 자식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해 아들딸과 손자 손녀가 전화했는데 받지 못할까 봐 휴대폰을 지니고 마음대로 수련생 집에 가거나 수련생을 만나러 간다.

수련자이기에 만나면 자연스럽게 일부 수련에 관한 일을 말하게 되는데, 휴대폰을 지닌 노년 수련생은 자신이 무심코 악인의 도청기가 된 것을 모르고 있다. 특히 어떤 이는 본인이 어디서 자료를 가져왔으며, 어느 수련생에게 컴퓨터, 프린터, 메모리카드가 있고, 어느 수련생의 사적인 일 등등을 전부 말한다. 그리고는 당신에게만 말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 정보를 전하면 속인이라도 시비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 수련자는 더 말할 것 없다! 당신은 자신이 한 말이 바로 악인이 가장 얻고 싶어 하는 정보인 걸 알고 있는가? 그들은 당신이 무심코 제공한 이런 정보에 근거해 당신에게 자료를 제공하거나 당신을 도와준 수련생을 감시하고 미행해 박해한다. 그러나 이런 노년 수련생은 모르고 있다. 그들과 교류하면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그럴 리 없다고 얼버무리고 넘어가 바른 일을 하는 수련생이 자신도 모르게 아주 큰 고통을 겪는다.

나도 이런 일을 몇 번 겪었다. 내가 가게에서 손님을 대하고 있는데 한 노년 수련생이 가게 밖에서 날 부르며 경판지 평안부(平安符)를 달라고 했다. 당시 가게에 일반인이 있었기에 나는 본의 아니게 없다고 했다.

한번은 내가 가게에서 손님을 응대하고 있는데 수련생이 경문 한 편을 갖고 와서 내 이름을 부르며 말했다. “○○ 씨, 경문을 제 고향 사람에게 전달해주세요. 그가 잠시 후에 가지러 올 겁니다.” 결국 이 수련생이 떠나자마자 손님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같은 패거리입니까? 사장님 가게는 소굴이네요.” 나는 즉시 바로잡으며 말했다. “함부로 말씀하시면 입으로 죄업을 지을 수 있습니다. 도둑이라야 패거리라고 할 수 있지요.” 손님은 더는 말하지 않았다.

또 한번은 내가 한 노년 수련생을 불러 수련 체험을 쓰라고 했더니 그녀는 쓰겠다고 했다. 거의 다 쓸 무렵, 노년 수련생의 전화벨이 울렸다. 그녀는 휴대폰을 꺼내 받았다. 그녀 딸이 그녀를 찾은 것이다. 당시 나는 정말 화가 났다. 이렇게 무책임하다니, 사부님 말씀을 듣지 않고 휴대폰을 갖고 곳곳에 다니다니!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경찰이 매년 우리 가게에 와서 사진을 찍고 플레이어도 몇 개나 빼앗았고 TF카드도 몇 장 빼앗았으며 경서도 몇 권 빼앗아 갖고 갔어요.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저는 지난 몇 년간 이미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저 자신도 어떻게 살아서 나왔는지 몰라요. 여사님은 소굴에 들어가지 않아서 악인의 사악한 정도를 모르지만, 그들은 스파이 수단으로 우리를 대처하고 있어요.” 나는 큰소리로 그녀에게 이런 문제를 말했다. 나중에 그 노년 수련생은 걸음을 걸을 수 없게 됐다.

또 어느 70대 노년 수련생은 전기요금을 낼 수 없어 스마트폰을 전력 공급소에 갖고 가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했다. 그 수련생은 가는 김에 스마트폰을 갖고 내 가게에 와서 나에게 ‘각지설법11’에서 ‘각지설법15’까지를 구해달라고 했다.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 나는 “누가 감히 여사님께 이 일을 해줄 수 있겠어요. 지금 아무도 하는 사람이 없어요”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경서도 그녀에게 가져다주지 않았다. 그녀에게 휴대폰을 지니고 다니는 문제에 대해 교류했더니 그 수련생은 아무렇지도 않게 “괜찮아요, 문제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때 내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는지 모른다. 이 노년 수련생은 안전 의식이 아예 없었다! 사부님께서도 휴대폰이 도청기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평소에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다른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 책임졌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당신이 휴대폰을 갖고 수련생 집에 가서 자료를 달라고 하거나 법공부 또는 진상을 알릴 때 갖고 가면, 경찰이 당신의 휴대폰을 이용해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당신에게도 잔인한 수단을 쓸 수 있다.

밍후이왕에서 이런 사례를 많이 보도했다. 적지 않은 수련생이 진상 알리기를 잘하고 있는데 이 문제에 연루돼 검은 소굴에 감금되거나 심지어 박해받아 사망했다. 어떤 수련생 가족은 수련생이 박해받자 대법을 적대시하고 구원받을 기연을 잃어버렸다. 이로 인해 빚은 죄업을 당신은 어떻게 갚겠는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중생이 이로 인해 도태되겠는가! 이것은 장기적인 피의 교훈으로 마땅히 정신을 차려야 한다.

법을 사부님으로 여기고, 수련생의 안전을 중히 여기며, 함께 중생을 구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그런 육친정에 집착하는 관념을 내려놓자. 가족이 전화를 걸어 당신을 찾는 일로 갈등을 일으킬까 봐 두렵다면 해결하기 쉽다. 아침저녁으로 전화하면 된다.

사실 어떤 것은 다른 공간의 사악이 가족을 조종해 전화를 걸어 당신을 교란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일을 경험한 적이 있다. 발정념 때가 되면 가끔 다른 공간의 사악이 속인을 조종해 날 찾아와 일하게 했다. 나중에 나는 발정념으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 아닌 모든 반(盤)과 기제(機制), 일사일념, 모든 영체를 제거했다.

정에 대한 집착을 갖고 갈 수 없다! 노년 수련생은 빨리 육친정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휴대폰에 대한 집착을 버리며 자신과 다른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 휴대폰 방면에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수련생과 만날 때 휴대폰을 지니지 말길 바란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부적절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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