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후이구이(回歸)
[밍후이왕] 2021년 남편이 만 60세가 될 무렵, 퇴직 후 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회보험회사의 요구에 따라 일부 보험료를 추가로 내야 했다. 그날 식탁에서 저녁을 먹으며 남편은 나에게 돈을 납부하라고 했다.
남편은 나보다 돈을 많이 벌지만 나에게 생활비를 준 적이 없었다. 나는 아르바이트해서 한 달에 버는 2000~3000위안으로 가정의 모든 비용을 부담했다. 나는 남편에게 “당신 스스로 내면 얼마나 좋아요”라고 말하며 내 돈은 써야 할 데가 많다는 것을 설명했더니 남편은 대뜸 화를 내며 젓가락을 내던지더니 곧장 내 방으로 왔다. 나는 대법책을 읽고 있었는데 남편은 와서 나를 한바탕 때리고 발로 찼다. 그리고 대법책과 MP3를 숨겨둔 이불을 제치더니 MP3를 집어서 바닥에 던지며 “책 살 돈은 있어도 다른 데 쓸 돈은 없어?!”라고 소리쳤다. 나는 몸으로 대법책을 보호했다. 그는 소리 지르면서 때렸는데 내 팔과 가슴은 맞아서 퍼렇게 멍이 들었다.
싸움이 끝난 후 남편은 씩씩거리며 거실에 가서 소파에 뒤로 젖히고 앉아 있었는데 얼굴색이 누렇고 힘이 없었다. 나는 원망하지 않고 다가가서 남편에게 “당신과 잘 소통하지 않았으니 내가 잘못했어요. 당신이 먼저 돈을 내고 내 봉급이 나오면 당신에게 드릴게요. 화내지 마세요. 화를 내면 몸이 나빠져요”라고 설득했다. 나는 남편이 힘없는 것을 보고 남편을 부축해서 침대에 가 쉬게 했다. 그리고 나는 단호하게 “제가 (대법 수련) 걷는 길은 바른길이니 어쨌든 저는 배울 거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갑자기 메스껍고 토할 것 같은 불편함을 느꼈다. 남편은 내 모습을 보고 “MP3는 내 돈으로 사줄 테니 배워요. 나도 더는 당신을 상관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다.
구토는 다음 날까지 계속되었고 쓴 담즙이 나올 정도로 구토를 많이 했다. 나는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남편도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나와 함께 있었다. 저녁 무렵 나는 남편을 내 방으로 불러놓고 그에게 “당신이 대법 책을 찢고 MP3를 내던진 것은 대법과 사부님께 불경한 겁니다! 성명을 써야 당신에게 좋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대답하지 않았다.
다음날,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후 다른 사람으로 바뀐 것 같았다. 나에게 “당신이 쓰라고 한 것을 어떻게 쓰면 되지요?”라고 물었다. 나는 남편의 태도가 바뀐 것을 보고 이 생명이 깨우친 것이 기뻤고 그에게 어떻게 성명을 쓰라고 알려주었다. 남편은 그날 밤에 성명을 다 쓰고 ‘대법을 지지하는 모모’라고 서명했다. 나는 수련생을 찾아가 남편을 도와 정중성명을 밍후이왕에 보냈다.
그때부터 나는 가정 마난을 돌파하고 정정당당하게 책을 보고 법공부를 했으며 가정에서의 법공부 환경을 개척했다. 나는 더는 남편을 피해 법공부를 하지 않아도 됐고 사부님의 법상도 정정당당하게 집에 모셨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3년 6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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