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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속에서 경험한 기적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 7월 법을 얻은 70대 파룬궁 수련생으로, 여느 수련생처럼 험난한 수련의 길을 걸어왔다. 수련 중에서 겪은 일들을 정리해 신의 기적이 우리 곁에 있음을 말하려 한다.

평범함 속에서 경험한 기적

젊었을 때 수자원보호 공사장에서 집단 노동을 하다가 힘에 부쳐 지병이 생겼는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유난히 괴로웠다. 한약, 양약을 모두 써봤지만 낫지 않아 민간처방으로 약초 술을 담가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다. 불치병은 아니라고 해도 시골에서 생활하는 나로서는 별다른 대책이 없어서 무척 괴롭고 불편했다.

1996년 7월, 대법이 내가 사는 현(縣)에 전해지기 시작했고 나도 인연이 있어서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에 따라 법을 얻어 수련하게 됐다. 그때가 일생 중에서 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 수련생들이 공개적으로 단체로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있었으므로 수련의 기초를 닦을 수 있었다. 수련을 시작하자마자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몸을 정화해주셔서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신기하고 신성한 대법의 위력을 직접 체험한 것이다. 그 후 20여 년간 약 한 알 먹지 않고 건강하게 수련해 왔다.

2000년경, 한 마을의 공장 작업장 책임자로 일하면서 직원들에게 월급을 지급하는 재무과 일을 도왔는데, 당시는 계좌이체나 카드제도가 없어서 직접 현금으로 지급했다. 어느 날 직원들에게 월급을 다 지급하고 나서 2천여(40여만 원) 위안이 남은 것을 알았다. 확인해보니 출납 실무자가 나에게 돈은 잘 못 세어 주고 간 것이었다. 나는 즉시 출납원에게 연락해 돈을 가져가라고 했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은 날 보고 모두 바보라고 했다. 나는 누가 뭐라든 ‘출납원에게 손해를 보게 해선 안 된다. 나는 대법 수련자로서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어길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2000년경, 다니던 공장이 개편하는 바람에 나는 공장을 떠나게 되어 아이의 학비 조달을 위해 돼지 축사에서 일하게 됐다. 축사는 교외에 있었는데 관리자는 나 혼자뿐이어서 돼지 100여 마리에게 먹이를 주고 배설물을 치우는 등 일을 나 혼자 해야 했다. 특히 매일 많은 옥수수를 기계로 분쇄해 사료를 배합하는 일이 힘들었다.

옥수수를 분쇄하다가 두 번이나 매우 위험한 일을 당하기도 했다. 한번은 옥수수 분쇄기에 지름 2cm, 길이 20cm 정도의 쇠파이프가 옥수수 한 포대와 함께 들어갔다. 갑자기 기계가 빠르게 공회전하면서 사료가 나오지 않았다. 사부님의 일깨움을 받고 즉시 스위치를 껐다. 기계 안을 살펴보고 두려움을 느꼈다. 만약 기계를 즉시 멈추지 않았다면 기계가 파손됐을 뿐만 아니라 다칠 뻔했기 때문이었다.

두 번째는 옥수수에 길이 3cm 정도의 쇳덩이가 섞인 사고였는데 상황은 지난번과 같았다. 역시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일깨워주셔서 사전에 쇳덩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다치지도 않았고 주인에게 손해도 끼치지 않았다. 파룬궁 수련은 자신이 혜택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도 복을 준다.

왜 똑같은 사고가 두 번씩이나 일어났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비록 법공부와 연공은 한다고 해도 이곳에서의 내 생활이 합당하지 않은 것 같았다. ‘수련자가 외딴 교외 축사에서 다른 사람을 만나지 못한 채 홀로 더럽고 힘든 일을 한다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든 후 즉시 그 일을 그만뒀다. 내가 일을 그만둔 그 축사는 무슨 문제로 아예 문을 닫게 됐다.

어느 해 가을, 친척의 농사일을 돕다가 점심때가 되어 오토바이에 사람을 태우고 괭이 1개를 싣고 친척 집에 식사하러 갔다. 그런데 집에 도착해 막 대문으로 들어가다가 괭이가 문에 걸리는 바람에 갑자기 오토바이가 회전하면서 내 오른쪽 발이 문에 부딪혀 크게 다쳤다. 즉시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는데, 10분이 채 되기 전에 발의 통증은 사라졌다. 그렇지만 발이 너무 부어 걷기 힘들어 점심을 먹고 밭에 나가지 않았다.

저녁이 되자 붓기는 더욱 심해져 침대에 누워 9자진언을 계속 염하다가 잠들었다. 밤중에 일어나서 화장실 갈 때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걸었고 다음 날 완전히 나았다. 친척은 신기하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심한 타박상은 병원 치료를 받아도 1개월 이상 걸린다. 친척은 그 일로 대법을 인정하게 됐고 진상을 듣고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다.

어느 해 가을, 이웃의 옥수수를 수확해주다가 독충에 두 번이나 쏘여 고통이 무척 심해 참기 힘들었다. 9자진언을 염하자 몇 분 지나지 않아 고통이 사라지고 빨갛게 부어올랐던 물린 자국도 사라졌다. 그래서 끝까지 일할 수 있었다.

박해 중의 신의 보호

2008년 5월 어느 날, 마을 간부가 ‘610사무실’(파룬궁 탄압기구) 직원과 경찰을 대동하고 우리집을 급습해 불법적으로 MP3 플레이어, 발정념 구결, 연공용 방석 등을 강탈했다. 다행히 ‘전법륜(轉法輪)’ 책은 가게에 있었다.

악인들은 가게까지 수색하려 했다. 가게로 가는 길에 사부님께 ‘악인들이 대법 책을 가져가지 못하게 도와주세요’라고 청을 올렸다. 악인들은 가게에 도착해 마구 뒤졌고 우두머리가 그 책이 들어 있는 보따리에 손을 대려고 할 때 젓가락이라고 하자 확인하지 않았다. 결국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악인들이 대법 책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신 것이다.

2009년 9월, 마을 간부가 또 ‘610’ 직원들과 함께 날 집에서 납치해 세뇌반에 감금했다. 한 사람이 나와 같은 방을 쓰면서 감시했다. 낮에는 감금된 전 수련자들을 대회의실에 모아 놓고 대법과 사부님을 모함하는 TV를 보게 했다. 우리는 계속 마음속으로 정념을 발하며 9자진언을 염했다.

그날 정오, 610 악인이 갑자기 TV를 끄고 내게 물었다. “당신은 살인을 어떻게 보죠?” “대법 책에서 수련인은 살생을 해서는 안 되고 살인은 더욱 안 되며, 자살도 죄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물었다. “왜 파룬궁을 배우죠?” “내가 수련 전에는 심한 육체노동으로 온몸이 아파 고통스러웠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다 나았으며, 완전히 환골탈태해 더 이상 병원치료를 받지 않아도 됐습니다. 수련하면서 그 외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이유입니다.”

당시 610과 경찰 등이 모두 현장에서 내 말을 들었다.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회의실은 잠시 침묵이 흘렀다. 이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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