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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 중에서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20여 년 수련하면서 계속 협조에 참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일에 부딪히든 좋은 일이고 수련자를 성취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신 사부님 말씀을 명심했습니다. 자신을 진수제자로 삼아 착실히 수련해야 진정으로 경지가 승화될 수 있습니다. 지난 20여 년 수련의 길은 특별한 것 없이 평범했지만,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와 보호가 스며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제자는 사부님께 엎드려 사부님의 고심한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협조 과정에 있었던 몇 가지 일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어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1. 협조인의 책임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의 가장 크고 가장 큰일은 바로 우리 수련생들에게 교란받지 않는, 안정된 수련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지 하는 것으로서, 이것이야말로 당신들의 가장 큰 책임이다.”[1]

1999년 ‘7.20’ 이전에는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하는 장소를 찾기 쉬웠지만 ‘7.20’ 이후에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때 환경에서 많은 수련생이 압력 때문에 수련을 중단했습니다. 저는 수련생을 한 명씩 찾아다니며 그들과 함께 처음 법을 얻었을 때 마음을 되돌아봤습니다. 수련을 통해 심신이 큰 변화가 일어났고 몸에 각종 기적이 나타났던 일을 말하면서 수련생들에게 수련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대법을 확고하게 믿어야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집에서 혼자 배우겠다고 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뭐가 두렵습니까? 이렇게 좋은 공법을 연마하지 않고 뭘 연마하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수련하려면 법공부할 환경이 있어야 합니다. 법공부를 잘하면서 수련해야 사부님과 법을 확고하게 믿을 수 있고 지금의 박해 형식에 교란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01년 우리 몇 사람은 법공부 팀을 설립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의 수련의 길을 착실하게 걸었습니다.

2009년, 한 노년 수련생에게 갑자기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 가족은 그녀를 병원에 보냈습니다. 저와 한 수련생이 그녀를 보러 병원에 가서 그녀와 교류하고 정념을 강화해주려 했는데 그녀의 딸에게 쫓겨났습니다. 이 이야기는 입소문이 났고 사람들은 온갖 말을 쏟아냈습니다. 무형적, 유형적인 압력이 우리를 압박했고 일부 수련생은 법공부 팀에 공부하러 오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저는 매우 괴로웠습니다. 사람들이 저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은 마음에 두지 않았지만 대법에 미친 부정적인 영향이 너무 컸습니다. 저는 자주 하늘을 향해 “사부님! 사부님!”하고 외쳤습니다. 그때 정말이지 공기도 응고된 것 같았고 약간의 숨 쉴 곳마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종종 수련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또렷한 꿈을 꾸었습니다. 병업이 나타난 수련생의 남편이 매우 깨끗한 얇은 석판 두 개 갖고 와서 발판이라고 말했습니다. 깨어난 후 저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저를 깨우쳐주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일은 제고하는 계단으로 삼으라고 나타난 겁니다. 제 마음은 많이 밝아졌습니다.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수련생들은 수련은 매우 엄숙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고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이 수련이 아니라, 직면한 모든 일이 우리가 수련할 수 있는지 시험하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는 것은 매우 필요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우리 법공부 팀은 용감하게 걸어 지나왔습니다.

2. 과감히 책임져야 한다

2007년 가을쯤, 누군가가 수련생 사이에 가짜 경문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이 소식을 듣고 일의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저는 한 수련생과 함께 각 협조인 수련생을 찾아가 물어봤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대단한 것 없다며 뭐라고 했는지, 그것이 어떻게 난법했는지 봐야겠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보았는데 별것 아니고 정말 별것 아니라고 말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본 후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고 원만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짜 경문을 전한 사람을 찾아가 매우 엄숙하게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즉각 가짜 경문을 태워버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녀는 만약 가짜가 아니면 소각한 후 누가 책임질 거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가짜인지 아닌지는 출처를 보면 분별할 수 있어요. 사부님의 경문은 모두 밍후이왕에 게시되며 수련생들은 모두 밍후이왕에서 내려받아서 볼 수 있어요. 아주머니가 이렇게 남몰래 이걸 수련생들에게 전하는 것은 무슨 의도인가요? 오늘 아주머니 행위가 수련생들의 수련에 영향을 미친다면 얼마나 큰 죄인가요! 빨리 깨어나세요!” 그녀는 마지못해 대답했으나 어떤 마음이 불러온 것인지 찾지 못했고 가짜 경문을 전한 결과가 무엇인지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몇 년 후 그녀는 뇌출혈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비통한 교훈은 우리에게 뭘 알려준 것일까요? 한 수련자로서 엄숙하게 법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호기심, 난처해하는 마음 등 온갖 사람 마음을 억제하고 제거해야 합니다. 수련생이 법에서 벗어난 것을 보면 과감히 지적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3. 갈등에 부딪혔을 때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수련의 길에서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순조로운 일이든, 순조롭지 못한 일이든 모두 수련자의 사상 상태와 경지를 검사합니다. 수련 과정에서 종종 속인이나 수련자와 다양한 갈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A) 우리집 이웃은 불교 신도인데 그들은 문 앞에 항상 신발을 두고(1년 내내 두었음) 신발 옆에 주문과 부적 같은 것을 놓았습니다. 그런 것을 볼 때마다 저는 마음이 불편했고 정법 구결을 외웠습니다. 게다가 이웃을 보면 속이 답답했습니다. 남편은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야. 그들의 그런 물건은 아무것도 아니니 마땅히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지”라고 말했습니다. ‘맞는 말이다. 내가 왜 마음이 움직였을까? 해를 입을까 봐 두려워하는 것인가? 이것은 법리가 분명하지 않은 것이다. 정정당당한 대법제자가 어찌 그런 저급한 영체를 두려워해서 되겠는가?’ 인식한 후 빨리 바로잡았더니 고민이 곧 사라졌습니다. 저는 그들이 무엇을 놓든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으며 우리는 선하고 자비롭게 모든 사람을 대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마음을 내려놓자 그들도 그런 것을 놓지 않았습니다.

B) 한번은 법공부를 다 하고 몇몇 수련생과 함께 교류할 때 한 아주머니가 “협조인은 도대체 뭘 했나요?”라고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저도 모르게 마음이 뜨끔했습니다. 저는 뭘 잘못했는지, 어떤 점이 법에서 벗어났는지 재빨리 찾았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마음이 여전히 불편했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우선 괴롭다는 것은 체면 때문에 남들이 뭐라고 할까 봐 두려운 것이고, 그녀가 협조인을 언급했을 때 저를 말하는 것으로 의심했는데 이것은 의심입니다. 계속 찾아보니 평소 수련생들은 제가 법을 읽으면 듣기 좋다고 하고 법리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자신도 속으로 이런 생각이 있었고 마음속 깊은 곳에 우월감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잘난 체하는 과시 심리가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은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좋지 않은 그런 것은 아무리 깊이 숨어있어도 기회만 있으면 밖으로 튀어나옵니다. 그것을 완전히 제거해야 마음이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그녀 덕분에 저는 좋지 않은 많은 마음을 파낼 수 있었고 그녀가 고마웠습니다.

또 한번은 외딴 시골에서 열린 교류회에 참가하려 했는데 수련생의 특수한 사정으로 우리는 1시간 넘게 지각했습니다. 나중에 온갖 설이 퍼졌는데 대부분 저를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법으로 가늠했는데 때때로 누군가가 말을 제게 전해서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분노, 원망, 질투, 허영심, 체면 등이 모두 올라왔습니다. 그 시기 저는 온통 그런 것에 둘러싸여 상대방에게 해명하려 찾아가고 싶었습니다. 그때 이 일을 생각하기만 하면 화가 잔뜩 났고 억누르려고 해도 억누를 수 없었습니다. 괴로울수록 여러 방면으로 갈등이 더 많아졌습니다. 저는 순간 수련생들로부터 소외된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이 다 저에게 의견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수련자인데 왜 거짓말을 할까?’ 저는 매우 고민했습니다. 한번은 발정념할 때 손을 입장(立掌)하자마자 갑자기 눈앞에 역사 인물 두 사람이 나타났고 누군가가 저에게 그들이 누군지 알려줬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깨닫지 못하고 갈등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이런 방식으로 깨우쳐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일이든 그것의 근원이 있습니다. 저는 더는 원망하지 않고 진정하고 진지하게 안으로 찾았습니다. 장기간 수련생에게 의지하는 데 습관이 되어 일에 부딪히면 남에게 부탁하고 스스로 해결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이 강하고, 이 층차에서 너무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제고하라고 이 일을 안배하신 것인데 제가 어찌 오히려 집착심을 더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하는 것은 사부님의 고심한 안배를 저버린 것이 아닙니까? 저는 자신의 공간장 범위 내의 이런 부패한 물질을 제거할 것입니다. 앞으로 일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고 더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보지 않으며 자신을 수련하겠습니다. 모든 일에는 다 근원이 있습니다.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고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2]라고 하신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창춘(長春)보도원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원문발표: 2023년 6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6/11/4617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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