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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내 수명을 연장해준 대법 수련

글/ 중국 대법제자 길안(吉安)

[밍후이왕] 저는 올해 75세입니다. 어릴 때부터 무신론 교육을 받았고 직장에 다닌 후 30년간 공산당 기관에서 일했습니다. 일찍이 신을 믿는 종교인들을 우매하고 무지하다고 얕봤습니다.

1989년 저는 몸이 좋지 않아 성(省)급 대형 병원에 가서 진찰받았는데 심장병이 아직 심한 상태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1996년 여름,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은은하게 아파 다시 성급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중증 혈액 역류, 심근 허혈 및 심부전으로 발전했습니다. 전문의들은 치료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즉시 수술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지 생명이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1~2선 도시(인구 500만~1000만 이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하는 저는 주변에서 심장 수술을 받은 사람을 본 적이 없기에 수술이 매우 두려웠습니다.

베이징 고위 관리에게 점을 쳐준 적이 있다는 역학 고수를 알게 된 저는 그를 찾아가 점을 보았습니다. 그는 제 수명이 51세까지라며 아직 3년이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북쪽에서 중의사를 찾아보라고 하면서 이름 중에 자(子), 삼적수(三滴水), 목(木)자를 가진 사람을 찾으면 치료할 수 있기에 51세가 되기 전에 반드시 그를 찾으라고 했습니다. 또 점쟁이 몇 명을 찾아갔더니 그들도 제 수명은 51세까지라고 했습니다. 여기저기 중의사를 찾아 진찰받았지만 병세는 나날이 심각해졌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51세에 돌아가셨습니다.

1996년 가을, 심근허혈로 한 달간 입원해 심근 영양에 이로운 과당이인산나트륨을 맞고 심장 통증이 완화됐지만 한 달 후 다시 도졌습니다. 심장은 매일 마치 돌에 눌린 듯 숨쉬기조차 힘들었고, 4층에 올라가려면 두 번이나 쉬어야 했습니다. 심박동이 빠르기로 목구멍을 뚫고 나올 것 같았고, 잠을 자려면 안정제를 먹어야 했으며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몸에서 땀이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1997년에 49세였던 저는 곧 죽을 것 같았고 51살까지 살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정말 견딜 수 없게 되자 저는 베이징에 가서 심장 수술을 하기로 했고 10만 위안을 모아 베이징 병원에 연락​했더니 전문의가 도착하는 대로 수술을 진행하자고 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다

막 떠나려 할 때 큰언니가 숨을 헐떡거리며 찾아와 수술하지 말라며 말했습니다. “어서 나와 함께 파룬궁을 연마하자. 내가 일주일 연공했는데 이 공법이 너무 신기하다는 느낌이 들어. 나는 배석탕(결석을 치료하는 한약 처방)을 먹지 않으면 밥을 먹을 수 없었고, 밥을 먹으면 막혀서 위아래로 통하지 않았어. 파룬궁을 연마하고 배석탕을 먹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호빵도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신기해!” 저는 큰언니를 비웃으며 “공산당원인 국가 간부가 과학을 믿지 않고 미신을 믿다니”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큰언니는 말했습니다. “무슨 미신이고 아니고가 있어? 나는 예전에 오른쪽 유방암을 완전히 절제했고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적도 있어. 아랫배에 손바닥 크기의 단단한 덩어리가 있고, 나중에는 담결석에 걸렸는데 결석은 쓸개만큼 컸고 쓸개 껍질은 결석에 붙어 괴사했어. 교수님께서 빨리 담낭을 제거해 암을 막으라고 하셨지. 나는 죽을지언정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했어. 그래서 몇 년간 소화가 안 될까 봐 감히 호빵을 먹지 못했지. 내 상황을 너도 다 알고 있잖아?!”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기에 큰언니는 부모님처럼 저를 보살펴줬고 저도 부모님을 존중하듯 큰언니를 존중했습니다. 비록 속으로는 연공을 전혀 믿지 않았지만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언니를 괴롭힐 수 없다는 생각에 언니를 따라 법공부 팀에 갔습니다.

법공부 팀 여주인은 저와 동갑이었고 항렬로 따지면 제 조카딸이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보고 반갑게 “셋째 이모, 오셨군요! 잘됐네요!”라며 인사했습니다. 그녀의 집은 거실 하나, 방이 세 개인데, 법공부하는 장소로 큰 방을 내놓았습니다. 조카딸과 몇 마디 인사를 나눈 후, 그녀는 TV를 켜고 저와 함께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저는 참 잘 말씀하신다며 듣고 있었는데 바로 잠들었고 사부님께서 설법을 끝마치자 저도 잠에서 깼습니다. 저는 오늘 왜 이렇게 잘 잤는지 신기했지만 별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9일간 매일 오후 조카딸 집에 가서 비디오를 봤는데 9일 내내 잤습니다. 집에 가득 있던 안정제와 감마오리자놀(혈액순환 개선제) 먹는 것을 깜빡 잊고 한 알도 먹지 않았습니다. 8일째 되는 날, 아랫배 부위에 주먹만 한 크기로 더운 김이 밖으로 확확 뿜어 나오는 것이 너무 편안했는데 역시 별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심장 역시 불편하지도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파룬궁의 효과를 믿지 않았기에 더 깊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큰언니가 저에게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가져다주면서 매일 열심히 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보다가 잠이 들기도 하고, 어떨 때는 단락의 마지막 한 구절을 다 보고 자려고 해도 견디지 못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책 한 권을 석 달간 읽었는데 거의 잠만 잤습니다. 언니가 저한테 “느낌이 어때?”​라고 묻자 저는 “몸은 아프지 않아, 그런데 책만 보면 자”라고 말했습니다. 언니는 “좋아, 머리에 병이 있어서 사부님께서 머리를 조정해주시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전법륜’을 펼치고서 읽어줬습니다. “어떤 소수의 사람은 또 잠을 잘 것인데, 내가 강의를 끝내면 그도 잠을 깬다. 무엇 때문인가? 그의 머리 안에 병이 있어 그에게 조정(調整)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머리를 조정하면, 그는 전혀 견뎌내지 못한다. 그래서 반드시 그를 마취 상태로 들어가게 하는데, 그는 알지 못한다.”[1]

제가 보름을 연마했을 때 아랫배 부위가 쿵쿵 뛰었는데 멈추지 않고 때로는 허리띠 위까지 솟아올랐습니다. 뱃속에 혹이 생길까 봐 조금 무서웠던 저는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방금 집을 나서서 아직 건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는데 생리가 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 생리가 멈춘 지는 이미 1년이 지났습니다. 수련생에게 물었더니 그녀들은 “사부님께서 몸을 젊게 해주신 거예요”라며 기뻐했습니다.

그때 베이징으로 수술받으러 갈 때 같이 가기로 한 동생이 전화를 걸어와, “이미 다른 사람에게 내 일을 맡겼어. 언니가 베이징에 가면 나도 바로 비행기를 탈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안 가도 돼, 병이 다 나았어. 파룬궁을 연마하고 나았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동생은 “수술을 지체하면 안돼”라고 했고 저는 속으로 ‘그래 지체할 수 없어. 두 가지 경우를 다 준비해야 해. 하루라도 놓치지 않고 법을 배우다가 일단 병이 나면 바로 치료할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후부터 심장병이 재발하지 않아 더는 수술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1997년 10월, 저는 수련생에게서 사부님의 ‘미국법회 설법’ 경문을 받았는데 하룻밤 사이에 다 읽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또 한 걸음 밀어주셨고 저는 다시 생리가 왔습니다. ​이로써 저는 분명히 알게 됐습니다. 아무리 큰 벼슬을 줘도 싫고 파룬궁만 수련하고 싶었습니다.

보도원이 수련생들을 조직해 농촌에 가서 대법을 전하자 저도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사람들을 만나면 파룬궁의 신통한 효과에 대해 말했습니다.

법공부 팀을 떠나지 못하게 하신 사부님

저는 동공(動功)을 배운 후 큰 연공장에 가서 연공했습니다. 두 번째 공법 터우첸빠오룬(頭前抱輪)을 연마할 때 두 손을 아무리 들어도 들 수 없었고, 한 손은 높게 한 손은 낮게 됐으며, 잠깐 내렸다가 다시 잠깐 들어 올렸는데 두 팔은 둥글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제가 막 터우첸빠오룬을 할 때, 두 개의 큰 손이 제 손을 받쳐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6분 넘게 받쳐 들었을 때 ‘누가 이렇게 날 도와주고 있을까’라는 생각에 눈을 떠보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누구지?’ 연공을 마치고 연공장에서 동작을 바로잡아주는 보도원 수련생을 찾아가 “제가 터우첸빠오룬을 할 때 당신이 6분 넘게 제 손을 받쳐줬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아니라 사부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천목이 열린 한 수련생이 “사부님께서 흰 상의에 파란 바지를 입고 연공장을 돌아다니시면서 동작을 바로잡아주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에게 정공(靜功)은 가장 어려운 난관이었습니다. 법공부 팀 10여 명 수련생은 한동안 연마하고 대부분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결가부좌가 불가능한 사람은 반가부좌를 30분 이상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가부좌마저 견딜 수 없었습니다. 날마다 연마하고 2~3개월 연마해도 안 됐습니다. 기운이 빠진 저는 수련을 할 만한 그릇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어느 날 법공부 팀에서 정공을 했는데 저는 견디지 못하고 다리를 쭉 펴면서 보니 남들은 다 되는데 저만 가부좌가 안 됐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내일부터 안 올 거야. 난 그릇이 아닌가 봐’라고 생각했습니다. 막 이렇게 생각하자 손 하나가 제 발을 잡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는 또 ‘내일은 뭐라 해도 안 올 거야, 전혀 그릇이 아니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윽고 손 하나가 또 제 어깨를 힘껏 흔들었습니다. 저는 즉시 눈을 뜨고 누구인지 보았는데 제 뒤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옆에 앉은 수련생은 한창 두 손을 결인한 채 정공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 꼭 사부님이시다! 사부님이시다! 사부님께서 법공부 팀을 떠나지 못하게 하셨어.’ 정공을 마치자 저는 이 일을 모두에게 알렸습니다.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책임져주고 계세요. 당신이 안 올까 봐 걱정하시는 겁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연마하면 반드시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저는 감히 법공부 팀을 떠나지 못하고 매일 연마하며 조급해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집에 가서 10kg짜리 쌀가마니로 다리를 눌렀고, 의자에 앉아 손으로 다리를 눌렀는데 천천히 다리가 좀 풀렸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앉던 데로부터 반가부좌까지 1년 이상 걸렸지만 아직 결가부좌를 할 수 없었습니다. 큰언니는 저에게 “가부좌를 하면 힘들어서 심장병이 도질까 봐 두렵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응, 심장병이 도질까 봐 걱정돼”라고 말했습니다. 큰언니는 “병이 있다는 마음을 내려놔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언니는 사부님 말씀으로 일깨워줬습니다. “병근(病根)은 이미 떼어버렸고, 남은 요만한 검은 기, 그것이 스스로 나오게 하여, 당신에게 고만한 난(難)을 겪게 하며, 고통을 좀 받게 하는데, 당신이 조금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안 된다.” [1], “한 연공인으로서 心性(씬씽)은 마땅히 높아야 한다. 당신은 늘 병이라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병이라고 두려워하는 것도 집착심이며, 마찬가지로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다. 수련 중에서 소업(消業)해야 하는데, 소업은 곧 고통이다. 어디 편안하고 편안하게 공이 자라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집착심을 어떻게 버리겠는가?”[1]

큰언니는 “뭐가 두려워? 우리는 병이 없으며 그 장에서 나오는 것은 검은 기로서 업력이 없어지면 덕으로 바뀔 수 있고, 사부님께서 덕을 우리에게 공으로 연화해주시니 얼마나 좋아! 사부님과 법이 있으니 우리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자!”라고 말했습니다. 깨달음이 좋은 큰언니는 ‘전법륜’ 책의 모든 글자는 불도신(佛道神)인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법리를 분명히 알게 되자 점점 두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집에서 1분 1초를 다투며 다리를 단련했고 종종 힘겨워 설사와 구토까지 해도 이를 악물고 속으로 사부님 말씀을 묵념했습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지금 저는 한 시간 동안 결가부좌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병이 다 나은 저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습니다. 쌀 25kg을 1층에서 4층까지 어깨에 메고 오를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활동을 조직했을 때 저는 태산에도 올랐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의 고도(苦度)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심성을 닦다

저는 매일 법을 많이 배우고 사부님의 법에 따라 심성을 닦습니다.

1998년에 회사는 복지로 1인당 20리터의 콩기름을 제공했습니다. 기름 표를 갖고 쌀가게에 기름을 가지러 갔는데 기름을 사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고, 점원은 파이프로 큰 통에서 뽑아낸 기름을 사람들이 갖고 온 통으로 넣어준 후 다시 저울에 다는데, 더 많으면 쏟아내고 적으면 기름 국자로 추가해줬습니다. 하지만 제 차례가 되자 점원은 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기름 국자로 한 번 한 번씩 기름을 떠서 넣어줬습니다. 너무 빨리하다 보니 기름 국자의 기름을 다 쏟아내기 전에 다시 기름을 펐고 번번이 이렇게 했습니다. 결국 10리터짜리 두 통에 2~2.5리터는 부족했습니다. 손해를 보게 된 저는 가슴이 두근거렸고 저울이 눈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심지어 제 주머니에는 그를 처벌할 수 있는 감독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련인으로서 속인과 싸울 수는 없습니다. 저는 통 두 개를 들고 쌀가게를 나와 삼륜 인력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갈수록 가슴이 뛰며 마음이 대단히 혼란스러웠습니다. ‘손해를 봤어. 돌아가서 그녀에게 기름을 더 달라고 해야 해!’ ‘안 돼, 사부님 말씀을 들으며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봐야 해.’ 저는 속으로 외쳤습니다. ‘나는 신이고 그녀는 사람이다. 신은 사람과 같을 수 없다!’ 가슴이 여전히 두근거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저는 기름통을 창고에 넣었습니다. 창고 문을 닫자 머릿속은 마치 막이 열린 듯 단번에 바뀌었습니다. ‘내가 이득을 봤구나. 그녀는 기름을 적게 주고 잃은 덕을 모두 내게 줬어.’ 다시 생각해 보니 그녀가 늘 이렇게 덕을 잃게 되면 화를 자초할 것 같았습니다.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녀에게 이 인과관계를 알릴 방법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녀가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저는 그녀 때문에 오후 내내 걱정했습니다.

저녁에 법공부 팀에 갔더니 보도원이 오늘 밤 창춘보도원법회 설법 비디오를 보자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설법을 마치고 내려오시자 배경에 파룬도형이 나타났는데, 처음에는 멀리서 작은 원이 보였는데 점점 커졌고 그 안에서 큰 불상이 나왔습니다. 돌로 조각된 큰 부처님께서 저를 보고 활짝 웃으셨습니다. 부처님을 자세히 살펴보니 배불뚝이 미륵불도 아니고 석가모니불도 아니었습니다. 앞에 있던 수련생이 집에 가려고 일어나면서 제 시야를 가렸고 다급해진 저는 그녀에게 “빨리 앉아요, 큰 부처님을 보세요!”라고 소리를 지르자 큰 부처님이 갑자기 사라지고 동그라미 안에서 파룬도형이 조금씩 나타났습니다. 우리 17명은 비디오를 봤는데 그들은 모두 파룬도형을 봤다고 했고, 제가 본 것은 사부님이셨다고 했습니다. 그때야 저는 크게 깨달았습니다. 제가 본 것은 사부님이시고 사부님은 부처님이셨습니다! 저는 감격해 마지않습니다.

이후 저는 곳곳에서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입니다! 리훙쯔 사부님은 부처님이십니다.” 어떤 사람은 이해하지 못해 저를 정신병자라고 했습니다. 보도원은 저에게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며 그 일은 마음속에 담아두고, 진상을 알리려면 최대한 속인에 부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 수련은 질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무신론을 믿다가 신을 믿게 됐고, 몸을 건강히 하려는 데로부터 반본귀진(返本歸真)의 수련에 들어서기까지, 저는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길을 확고히 걸으면서 사부님께서 시키는 대로 다 했습니다.

저는 26년간 ‘전법륜’을 약 1300회 통독하고, 세 번 베껴 쓰고, 네 번 외웠으며, ‘홍음’부터 ‘홍음6’까지 대부분 외울 수 있었고, 네 차례 발정념을 거의 빠짐없이 했으며, 진상을 알리는 많은 항목에 참여해 전단지를 배포하고 대면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또한 수련생과 협력해 현지 진상 휴대폰과 컴퓨터 기술 설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일을 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르게 닦았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특히 생사가 달린 문제일 때 저는 사부님만이 저를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굳혔습니다. 저는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생사 고비를 연속 넘겼고, 제 목숨은 이미 75세까지 이어졌습니다. 저는 계속 노력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많은 사람을 구하며, 원만해 사부님과 함께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3년 5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29/4601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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