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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 관념을 바꾸고 병업 가상을 부정하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법을 얻기 전 20대 때 항문에 딱딱한 덩어리 하나가 생겼는데 매년 재발해 바두가오(拔毒膏)란 연고를 발랐다. 한번은 수술 후 의사가 뿌리를 제거했으니 다시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듬해 또 재발했다. 다시 그 의사를 찾아갔더니 의사는 치료해주지 않았다. 도저히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 어떤 한의사가 민간 처방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해서 가서 치료받았는데, 정말 나았고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

그런데 올해 60살인 나는 갑자기 항문이 아팠다. 나는 수련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거나 약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인식했다. 이렇게 생각했으나 덩어리는 점점 커졌다. 앉아서 가부좌해도 아파서 마음이 좀 불안했다. 그러나 어찌 됐든 아무리 어려워도 나는 세 가지 일은 견지해서 잘해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

덩어리는 여전히 나날이 커져 나는 안으로 찾았으나 표면적으로는 무슨 큰 누락을 찾지 못했다. 나는 수련생의 병업 가상에서 벗어난 교류문장을 읽었다. 밤에 듣기 시작해서 새벽까지 들을 때도 있었고 계속 들을수록 기운이 났고 마음도 안정됐다. 그리고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내가 가족과 함께 식사할 때 어머니가 텔레비전을 보면 나도 따라서 봤는데 아마도 여기서 빈틈을 탄 것 같았다.

이 병업 가상을 통해 나는 수련이 매우 엄숙함을 더 깊이 깨달았다. 그리고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면서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을 읽었다. “공법을 수련하는 그 자체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층차를 제고하는 자체도 무슨 어려울 것이 없다. 바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여 그는 비로소 어렵다고 한다. 왜냐하면 현실이익 중에서 그것을 내려놓기가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당신이 말해 보라. 이 이익이 바로 여기에 있는데, 이 마음을 어떻게 내려놓겠는가? 그는 어렵다고 여기는데, 실제 어려움은 바로 여기에 있다.”[1] 여기까지 보고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깨우쳐 주신 것을 알았다. 여기에 있는 이 딱딱한 덩어리는 이 마음을 어떻게 놓아야 할지에 달렸다. 당시 나는 속인이 병이라고 한 이것을 우리 수련자는 그것을 인정하지 말아야 하고 이 가상을 부정해야 함을 깨달았다. 표면적으로 병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가상이다.

이 인식은 말로 하는 것처럼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나에게 이것은 수십 년 동안의 완고한 사람 관념이다. 이 과정에서 내가 어떻게 법으로 이 관념을 바꿔야 할 것인지가 지금 내가 닦아야 할 것이다. 우선 내 사상 속에 속인의 것을 담지 말고 대법과 사부님만 담아야 한다. 길을 걷거나 식사하거나 차를 탈 때 모두 법에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깊이 뿌리 박힌 이 관념을 바꿀 수 있다. 때론 이 병업 배후의 생명과 소통하기도 했다. ‘내 공간 속에 머물러 있지 말라. 나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이곳은 네가 있을 곳이 아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 대법에 동화해야 좋은 미래가 있을 수 있다.’

며칠 후 기적이 일어났다. 딱딱한 덩어리 부위가 가렵더니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다. 그 후 딱딱한 덩어리가 점점 작아졌으며 아프지도 않았고 가부좌해도 정상이었다. 이것은 대법의 위력이고 마음을 닦은 후의 기적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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