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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노인의 곱사등이 펴져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에 우연히 85세 할머니 수련생을 만났다. 첫눈에 등과 가슴이 튀어나와 있고 허리가 90도쯤 굽은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다. 원래는 키가 160cm가 넘었는데 지금은 150cm도 안 된다고 했다. 이건 대법제자로서 정확한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단체 법공부 때, 그 수련생은 수련하면서 세 가지 일을 잘한다고 말했다. 수년간 매일 밖에 나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으며, 고층빌딩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는 단숨에 6층을 올라갈 수 있었다고 했다. 고령자는 계단을 오를 때 대부분 힘들어하므로 그녀의 날렵함에 모두 탄복했다. 그러나 나는 그녀의 외모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궁금한 게 있는데 여쭤봐도 괜찮으시겠어요? 화내지 않으시겠지요?”

그녀는 사근사근한 말투로 시원하게 대답했다. “괜찮아요, 화내지 않을게요.” “지금의 모습으로 진상을 알리면 사람을 구하는 데 영향 주지 않을까요?” 그녀는 탄식하며 말했다. “여러 해 전 영감이 중병으로 앓아누워 일어나지 못하는 바람에 밤낮 혼자 돌보느라 고생이 많았어요! 나이가 많은 내가 과로하다가 허리를 곧게 펴지 못하게 된 거예요.”

나는 완곡하게 말했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어요. ‘그렇다면 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는 곧 우주의 이 특성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하며, 속인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서는 안 된다.’[1] 아무리 세 가지 일을 잘해도, 오직 한 문제에서 여전히 속인의 관념을 내려놓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가게 되는 거예요.” 그녀는 고개를 끄떡이며 “맞아요! 그래요”라고 대답했다. 계속해서 “우리는 그것을 인정할 수 없어요. 부정해야 해요. 정념으로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수련하고 법으로 일언일행(一言一行)을 지도해야 해요. 대법을 확고히 믿기만 하면 모두가 바뀔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 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말했다. “일깨워주는 말이 모두 맞아요. 이제 안으로 자신을 잘 찾아야겠어요. 늘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내려놓지 못하고, 이기심을 내려놓지 못해서 결국 사람의 껍데기를 벗어나지 못했어요. 확실히 법에서 제고해야 하고, 뿌리서부터 철저히 사람의 좋지 않은 관념을 바로잡으며, 대법에 따라 언행을 대조하고, 어떻게 해야 대법제자의 표준과 모습에 부합하는지 생각해야겠어요.”

일주일 후 놀라운 광경이 나타났다. 우리는 그녀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눈이 번쩍 띄었다. 그녀의 곱사등이 완전히 펴지고 허리도 펴졌으며 키도 커져서 완전히 변해 있었다. 여러 수련생이 그녀를 둘러싸 살펴보며 말했다. “어떻게 된 거예요. 일주일 만에 곱사등이 펴졌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그녀는 감격하며 말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중생을 제도하니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 광명이 나타나네’.”[2] 대법은 정말 신기해요! 구세력의 배치를 원치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곱사등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 만든 병업 가상이에요. 저는 그것을 갖지 않겠다고 부정했어요! 대법제자의 모든 것은 마땅히 사존께서 안배하셔야 합니다. 제가 대법과 사존을 믿었으므로 사존께서 병업을 제거해주셨어요. 연공할 때마다 사존께서 몸을 조리해주시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허리가 차츰 펴지면서 점차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수련생 모두가 허스(合十)하며 말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동수(同修)님께 감사드립니다!”

3개월 후, 길에서 진상을 알리러 가는 그녀를 다시 봤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자전거를 타고 바람처럼 달려가는 모습이었는데 비탈길을 오를 때도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고 가뿐하게 오르고 있었다. 그녀의 신기한 변화를 보고 정말 기뻤다! 그녀의 신체가 크게 변한 모습을 직접 보지 않았다면 믿을 수 없었을 것이다.

주:
[1] 라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신생(新生)’

 

원문발표: 2023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3/6/15/4619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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