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의 마음이 악령을 불러들이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것은 나에게서 일어난 실화다.

2013년 가을 어느 날, 우리 마을 당지부 서기가 남편에게 연말 보고서를 써달라고 부탁하러 왔는데 마침 남편은 여동생의 추수를 도우러 가고 없었다. 서기는 “여사님이 남편을 대신해 한 부 작성해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말도 안 돼요. 저는 그런 걸 쓸 줄 몰라요”라고 거절하자 서기가 “여기에 샘플이 있으니 그냥 베껴 쓰면 됩니다”라고 했다. 이것이 바로 사악한 공산당이 ‘거짓말(假), 큰소리(大), 헛소리(空)’를 하면서 실제적인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당시 나는 일을 빨리 마무리하려고 깊이 생각하지 않고 받아서 한 부 베껴 보냈다. 서기가 “아주 빨리 베끼셨네요. 두 부만 더 써 주세요”라고 하면서 명단 두 개를 주면서 이들도 보고서를 쓸 시간이 없다고 했다. 나는 거절하지 않고 집으로 가져가 그날 오후에 재빨리 베껴서 보냈다.

집에 돌아온 후 뭔가 아닌 것 같았고 파룬따파 수련생이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내용을 구상한 것이 아니고 초고도 쓰지 않았으며 나와 상관없는 내용을 그냥 한번 베낀 것뿐이라 별일 없을 것 같았다.

저녁 식사 후 나는 온몸이 조여들면서 살과 뼈가 아프기 시작했다. 그날부터 무언가 내 몸을 짓누르는 것 같았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서 성격이 거칠어졌고 걸핏하면 화를 냈으며, 절제 없이 음식을 먹었는데 평소보다 더 많이 먹어도 항상 배가 고픈 느낌이 들었다. 점차 얼굴이 가무잡잡하고 바싹 여위면서 온몸이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 안으로 찾아봤는데 일부 집착심을 찾아내 정념으로 제거했지만 효과가 별로 없었다. 이런 상태가 연속 40여 일 지속돼 날마다 고통에 시달렸고 매우 무기력했다.

어머니(수련생)께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고 싶었다. 두 사람이 같이 있으면 에너지장이 좋아질 것이고 어머니가 나에게 발정념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았다. 어머니 집으로 간 날 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이 못난 제자가 깨닫지 못하자 꿈으로 일깨워주셨다. 비몽사몽간에 벽에 기대어 서 있는 내 모습이 보였고 커다란 뱀 세 마리가 온몸을 감싸고 있었는데 머리 주위엔 입을 벌린 뱀 대가리가 삼각형을 이루어 날 에워싸고 있었다. 어쩔 수 없어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과 빛을 잃은 막막한 눈빛은 너무나 생생했고 가련했다. 놀란 나는 식은땀을 흘렸다. 이 끔찍한 장면을 보고 나는 철저히 깨달았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못난 제자에게 악당 3명에게 보고서를 베껴 써줘서 불러온 공산악령 부체(附體)를 보여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얼른 일어나 가부좌하고 입장하고서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사악한 영체를 해체했다.

나는 수련은 매우 엄숙한 것으로 애들 장난처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점차 깨달았다. 항상 자신을 수련자로 여기고 모든 말과 행동은 법에 따라 바로잡아야 하며, 법 속에서 수련하면서 대법에 부합하지 않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난을 초래해 자신의 수련에 거대한 장애와 어려움을 더할 것이다.

이 침통한 교훈을 정리하면서 자신이 평소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고 착실히 수련하지 않아 법리가 명석하지 못해 일에 부딪히면 법으로 사고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일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고 악인을 도와 나쁜 짓을 했으며 대법제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기에 사악한 세력에 빌미를 잡혀 박해당했는데 이것은 매우 심각한 교훈이었다.

지금 이 과정을 쓰는 목적은 내가 직접 경험한 사실로 사악한 공산악령이 실제로 존재하고 또한 매우 사악하며, 그것은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온갖 사악한 수단을 다 한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이다. 악당 구성원들이 빨리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해 악당의 순장품이 되지 말고 구원받아 안전을 보장받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6/12/46184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6/12/46184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