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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수련생, 조금씩 우리는 그들을 구할 수 있다

글/ 뉴욕 서양인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에서 2001년 사이 미국 위스콘신에서 법을 얻었다. 그때 우리 주에는 대법제자가 아주 적었다. 내가 사는 밀워키시 대법제자는 3명뿐이다. 대법을 학습하고 이해를 통해 내가 몇 년 전 겪은 사실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인식했다.

이 일이 있기 전 나는 거실에서 음악을 듣고 있었다. 내가 일어서자 음악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왔고 나에게 소리를 따라오라는 느낌을 받아 나는 소리를 따라갔다. 소리는 점점 깊어지고 음악의 선율은 완전히 바뀌었으며 아주 아름답고 상상할 수도 없는 천국의 소리가 울려 퍼졌고 방에는 빛으로 가득하였다. 갑자기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을 받았고 아주 많고 많은 신성한 악기와 아주 많고 많은 무형의 생명체들이 나를 둘러싸고 나에게 자신들을 기억하는지 물었다. 맞다. 나는 그들을 기억하고 있다. 나는 진정으로 그들을 기억하고 있다. 그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니 정말로 장관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는 같이 있었던 느낌이다!

그들 중 한 무형의 여성 생명은 아주 광활한 우주 중에서 나에게 걸어왔다. 나는 그녀의 존재를 느낄 수 있었고 그녀는 아주 넓은 마음으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나에게 아주 중요한 일을 도와줄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당연히 좋다고 답했다. 당연히 우리는 말을 하지 않고 무음의 교류를 했다. 그녀는 아주 빠른 속도와 신성한 빛으로 나에게 아주 많은 내용을 전달했다. 시간이 아주 많이 흘렀다. 이 모든 것이 끝나 그녀는 떠나야 했고, 다른 사람들도 떠나고 있었다. 모든 것은 광활한 곳으로 사라졌다. 나는 또다시 내가 떠나지 않은 거실로 돌아왔다. 나의 사상은 모두 트였고, 나의 마음은 자비로 넘쳤고 방은 아직도 밝은 빛으로 가득했다.

그 뒤 며칠, 몇 주 혹은 몇 개월의 감수는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었다. 아주 아름답고 미묘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았지만, 그것은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라졌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구도해야 하는 생명인가? 그렇다. 그들은 곳곳에 있었다. 이런 생명들은 하나의 우주에서 혹은 하나의 성계(星系)에서 왔을 것이며, 수백만의 억, 그보다 더 많은 억 만개의 생명들은 수백만 개의 다른 곳에서 왔을 것이다. 나는 대법 수련의 길에서 앞으로 걷고, 법 공부를 많이 하면서 이런 것을 깨우치게 되었다.

내가 사는 지역에는 몇 명의 수련생밖에 없고 나는 여러 가지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맡게 되었다. 나는 새로운 연공장을 만들고, 퍼레이드를 조직하며, 대법 예술전을 개최했다. 또 ‘에포크타임스’와 중문 ‘에포크타임스’를 배포하고 ‘에포크타임스’에서 편집, 문장 쓰기, 정부 기관에 진상하기, 여러 진상 항목을 위해 집회하기, 9일 학습반, 다른 주와 국가를 도와 홍법하기 등등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오로지 사람을 구원하는 몫이 있을 뿐”[1]

나는 친환경 가게를 새로 오픈했고, 공평한 무역으로 상품을 판매해 시골 사람들이 노예 노동자에서 벗어나고 농민들이 유독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게 도와줬다. 그 후 나는 결혼을 했고 책임은 더욱 컸다. 요리도 해야 하고, 집 청소도 해야 하며 모든 아내가 하는 일을 다 했다. 차츰차츰 나의 사업도 커졌는데, 우리는 가게에 커피숍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모든 것은 빨리 돌아갔고 나는 가족생활, 새로운 사업, 친척, 친구 사이 균형을 유지하는 것을 배우고, 대법의 항목과 책임을 영원히 일 순위로 놓았다.

중생구도는 나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장계취계(將計就計)”[2]를 알게 됐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세 가지 일을 하고 가게에 와 오픈 준비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문장을 쓰며 다시 가게로 와 손님을 맞이한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법을 실증하는 대법 일을 하고 나머지 기타 일을 마무리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밤늦게까지 일한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신문을 배포하는 등 많은 항목 일을 한다. 많은 곳을 다녀야 했기에 테니스화를 몇 켤레 샀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직장, 자녀, 사업 그리고 기타 일이 있는 상황에서 모든 대법 항목을 잘하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잘할 것인가를 교류했다. 사부님께서는 당연히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우리는 몹시 추운 겨울에도 무더운 여름에도 대법 일을 하고 있다. 어느 한번, 시카고에서 중국영사관 앞에서 항의 활동을 하기 위해 우리 두 명의 수련생은 저녁에 3시간 운전하고 추모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하니 저녁 7시가 되었고 영하 29도였다. 촛불에 불을 붙이려고 하니 손이 얼었다. 우리는 자리에 앉아 몇 시간 발정념을 했다. 길을 가던 선한 사람들은 우리에게 커피와 차를 줬다. 같이 참석한 수련생 중 몇몇 수련생은 65세가 넘었다. 집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늦은 밤이고 기온은 영하 59도였다!

이런 특별한 활동은 매주 있었다. 수련생들은 부지불식간에 조금씩 조금씩 해나갔고, 나도 조금씩 균형을 찾았다.

션윈예술단이 우리 도시로 왔다. 해야 할 일은 아주 많은데 우리는 어떻게 이 모든 것을 균형있게 진행하고 다른 일도 잘 완성 할 수 있을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헤아릴 수 없는 중생들, 우리가 그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수 있는가? 안된다. 나는 더 많은 테니스화를 사고 일을 시작했다.

우리는 뛰어다니면서 매 한 사람을 구했다. 은행가, 상인, 호텔, 병원, 경찰, 항공 직원, 어느 한 명도 놓치지 않았다. 나는 매체와 인쇄공장에 협찬을 요청하고, 식품, 호텔, 음료, 아울렛(티켓 판매), 꽃가게 등에 가서 협찬을 요청했다. 극장, 호텔, 골프협회에도 찾아갔고, 우리 집 가게에 오는 손님마다 티켓을 판매하려고 노력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아주 아주 노력했다. 우리 지역 사람들도 차츰차츰 션윈이 우리 도시에 와 공연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아주 유명한 큰 재단의 협찬을 받았다.

션윈이 올 무렵 티켓은 좀 팔렸지만, 생각만큼 많이 팔리지는 않았다. 우리는 모두가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이런 결과는 우리에게 큰 좌절을 주었고 힘이 빠졌다. 나는 마음속으로 불평했고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많이 뛰어다녀 테니스화도 몇 켤레 망가졌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나의 수련이 밑바닥으로 떨어진 것 같았다. 내가 많은 중생을 구도할 자격이 있는지 생각하고 그때 그 아름다웠던 순간을 회억했다.

심정이 바닥까지 떨어져 일어설 수가 없었다. 나는 차츰 인식했는데, 내가 걸어가야 하는 유일한 길은 지금 행동으로 옮기고 앞으로 걸어 나가는 것이다. 나는 자부심, 교만, 체면과 기타 여러 가지 나쁜 집착심을 버리고 새 테니스화를 신었다, 우리는 새로운 션윈 공연을 맞이하고 조금씩 조금씩 뛰어다니면서 더욱더 많은 사람을 구했다.

나는 예전에 협찬했던 잡화상 사장님을 만났다. 그는 작년 션윈 단원들에게 과일을 협찬했다. 이 사장님은 그리스인이고 성격이 아주 난폭하고 상냥하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 공연을 안 본다고 했지만 우리는 그를 설득해 션윈 공연을 보게 했다. 공연이 끝난 후 우리는 그의 가게를 다시 찾아갔더니 그는 나를 알아보고 얼굴에 웃음을 지으며 나의 어깨를 두드리며 우렁찬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들은 천사와 같아요. 나는 영원히 당신들에게 감사할 것이요. 당신들은 나를 구해 줬어요. 나는 새사람이 된 것 같아요. 나는 시카고에 있는 모든 친구에게 전화해 션윈 공연을 보라고 했어요!” 나는 가게를 나오면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가까스로 참았다.

조금씩 우리는 특별한 일을 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것을 느끼고 있다. 이 그리스인은 아마 모를 것이다. 그는 나의 마음을 크게 움직였고 나를 격려해 주었으며 내가 발걸음을 늦추지 않고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게 도와주었다. 그가 바로 그 수많은 중생 중의 한 명일 수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중생 구도는 당신들 현재 생활의 모든 일 중에 관통되어 있다. 만약 여러분이 모두 인식할 수 있고 그 중요성을 명백히 인식할 수 있다면, 내가 생각건대 그럼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3]

나와 남편은 사업으로 인해 여러 나라로 출장을 자주 다닌다. 나는 여러 언어로 된 대법 전단지를 준비했다. 그 후 나는 대법전단지, 에포크타임스, 션윈 전단을 준비했다. 누가 어떤 대화를 하든지 나는 그들에게 맞는 자료를 전할 수 있었다. 만약 그가 예술 관련 대화를 한다면 나는 션윈 전단을 주고, 만약 그가 건강에 관련된 대화를 한다면 나는 대법 전단을 주며, 그가 세계뉴스에 관심이 있으면 나는 에포크타임스를 주고, 만약 슬픈 일이 있으면 나는 연꽃을 준다. 이렇게 나는 매번 상대방이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게 된다. 나는 이런 방법이 모르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좋은 방법인 것을 알았고, 매번 진상을 잘 할 수 있었다. 이것은 대법의 지혜이다.

어느 한번, 과테말라시의 거리에서 돌에 걸려 넘어졌다. 얼굴이 바닥에 있는 큰 돌에 부딪혀 피가 멈추지 않았고 심하게 다쳤다. 사람들은 뛰어와 나를 도와줬고, 나에게 얼음을 주고 구급차를 불러주며 관심을 주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오직 대법 전단을 그들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괜찮다고 하자 상처는 얼마 안 돼 바로 아물었다, 사부님께서 가지 해 주셨다.

우리는 또 플로리다로 이사하였다. 나는 일년내내 테니스화를 신을 수 있었다. 많은 중생이 여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이곳에서 여러 차례 션윈공연을 했다. 그곳에도 3명의 대법제자가 있었고 우리는 큰 노력으로 98%의 티켓을 판매했다. 공연이 끝난 후 무대 뒤에서 발정념을 할 때, 나는 수없이 “감사합니다”라는 목소리를 들었다. 아주 많은 목소리였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우주에서 오는 감사의 목소리이다. 들려오는 목소리에 나는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눈을 뜨니 선윈 관계자는 나에게 괜찮은지 물었고 내가 겪은 것을 들려주니 그들도 눈물을 흘렸다.

플로리다주는 중생 구도를 하기 좋은 곳이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정체를 이루고 차츰차츰 지혜도 늘어나 이 과정에서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알게 됐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주신 타고난 재질이 있다. 모두 특수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나와 남편은 사업으로 인해 디트로이트로 이사했다. 그곳에는 한 명의 수련생만 있었다. 나는 새로운 도시에서 중생 구도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많은 사람은 도시에 들어오는 것을 두려워했다. 우리가 사는 거리에 주차된 차량을 전부 부쉈는데, 우리 차만 봉변당하지 않았다. 우리가 이 도시에 금방 왔을 때 나는 신비로운 큰 사자 한 마리가 우리 차 위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우리 차는 안전할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우리 집 부근에 많은 신들이 있는 것을 봤는데, 사부님께서 우리를 가호해 주신 것이다.

디트로이트의 생활은 아주 힘들고 환경도 열악했다. 우리는 디트로이트의 사람과 어울리는 법을 배웠다. 우리 두 수련생과 남편은 새벽 4시에 ‘에포크타임스’를 시민들 집 앞에 배포하고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션윈이 올 때 우리는 시 중심에서 아주 많은 포스트와 전단을 배포했다. 션윈의 디트로이트 공연은 아주 크게 성공했고 많은 중생이 구도 받았다.

지금 우리는 뉴욕에 살고 있다. 나의 테니스화는 문 옆에 있고 매일 중생 구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는 차츰 알게 되었는데 ‘법정인간’의 막이 열렸지만, 중생들은 아직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확신하는데, 그들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잡화가게, 요금소, 바닷가, 세차장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모든 대법제자와 대법이 우리 수련생들에게 부여한 지혜를 합쳐 우리는 조금씩 그들을 모두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여러분과 내가 얼마 전에 쓴 시를 공유하고자 한다.

조금씩 조금씩, 수련인은 법을 얻는다
조금씩 조금씩, 더욱더 많은 사람이 오고 머무른다
조금씩 조금씩, 우리는 마음을 열어본다
조금씩 조금씩, 집착심은 녹아내린다
조금씩 조금씩, 우리는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
조금씩 조금씩, 안개는 사라진다
조금씩 조금씩, 사람들은 관심을 보여준다
조금씩 조금씩, 사람마다 진상을 알게 된다
조금씩 조금씩, 우리가 속세에 일을 끝낼 날이 다가온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7-시카고 시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6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6/6/4616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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