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대학 강사입니다. 저는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행동합니다. 저는 법을 준수하고 항상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합니다. 선량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범죄자 취급을 받고 불법 감금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불법 감금 기간 저는 사회 최하층에 있는 죄수들과 접촉할 기회가 있었고 중공이 사람들의 양심을 잃게 만들고 잘못된 사람들을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공의 소위 죄수 ‘재교육’의 실체입니다.
저는 수감자들과 어울리면서 언행을 엄격히 하고 ‘진선인’에 부합하는지 확인했습니다. 수감자들의 양심은 파룬따파에 감화돼 점차 깨어났고 더 나은 사람이 됐습니다.
“파룬따파는 놀랍습니다!”
중공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한 후 저는 정의를 호소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갔고 납치돼 구치소로 끌려갔습니다. 제가 감방에 들어가자마자 다른 수감자들에게 둘러싸여 침대에 반쯤 누워 있는 한 죄수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감방장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수감자들은 저에게 그의 옆에 앉으라고 했고 그는 저에게 “왜 여기에 들어왔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위해 청원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수련을 시작한 후 모든 병이 사라졌다고 말했고 수련이 무엇인지, 수련자들은 단순히 신념을 따르고 좋은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공을 내보낼 수 있나요? 당신 말을 들으니 제가 구름 속에 있는 것 같아요. 파룬따파는 정말 대단해요!”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행동하면 우리 몸에서 불법(佛法)의 위력이 나타납니다.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는 진정됐고 그때부터 저를 잘 대하고 어떤 노동도 못 하게 했습니다.
장기간 감금으로 인해 죄수들은 정신적으로 비정상이 되거나 행동이 저속해질 수 있습니다. 그들은 종종 사소한 일로 서로 싸우기도 합니다. 며칠 후 한 감방 죄수가 저에게 “당신이 여기 온 이후로 사람들이 변했다는 걸 알고 계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제야 정말 죄수들이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들은 욕설을 멈추고 예의를 갖추게 됐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양보하는 법을 배웠고 감방 환경은 마치 한 가족처럼 화목해졌습니다. 한 수감자가 갑자기 다른 수감자에게 욕하며 달려들려 했을 때, 그는 저를 한 번 쳐다보더니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행동을 멈췄습니다.
저는 개인정보 공개를 거부하고 불법 감금에 항의하기 위해 단식을 했다는 이유로 문짝에 묶여 있었습니다. 절도죄로 감금된 죄수 한 명이 저에게 밥을 먹여줬습니다. 오랫동안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허리가 부러진 것처럼 심하게 아팠습니다.
저는 그 젊은 죄수의 냉소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그가 불쌍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 허리가 매우 아픕니다. 하지만 제 고통이 당신의 죄를 덜어주고 당신이 이곳을 빨리 떠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제 고통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말을 마치자 허리가 즉시 아프지 않았는데 그렇게 편안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 청년은 제 말에 감동해 울면서 “출소하면 더 이상 도둑질하지 않을 거예요. 평범한 삶을 살면서 열심히 일해서 먹고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날 오후 저는 석방됐습니다. 감방 동료들이 저를 둘러싸고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감방장은 “베이징에 다시 오면 꼭 저를 만나러 와주셔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소유한 호텔 주소를 알려줬습니다. 저는 모두에게 “감금된 수련자들을 친절하게 대해주세요”라고 말했고 모두 동의했습니다.
“부처님이 우리를 보호하고 계십니다!”
1년 후 저는 다시 베이징으로 가서 청원했습니다. 이번에도 납치돼 베이징 외곽에 있는 구치소에 갇혔습니다. 감방에 들어갔을 때 죄수들이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에게 수련에 관해 물었습니다. 감방장이 제게 수련 동작을 보여 달라고 했고 저는 시범을 보였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지켜봤습니다.
감방장이 “파룬따파에 대해 얘기해 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수련을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건강이 좋아졌는지, 그리고 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선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는 실제 경험담을 들려줬습니다. 저는 “중공이 선량한 수련자들을 어떻게 박해하는지 직접 눈으로 보셨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한 죄수가 “우리가 증인입니다!”라고 말했고 저는 “맞습니다, 이곳을 떠나면 친구와 가족에게 박해에 대한 진상을 말해주세요. 이것은 큰 선행으로 부처님의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죄수는 “이곳을 떠나면 수련자들이 겪은 박해를 반드시 알리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밤 10시가 넘도록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감방으로 와서 박해를 폭로하겠다고 약속한 죄수를 불러내 물건들을 싸라고 했습니다. 그는 겁에 질려 “다른 감방으로 가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당신은 석방돼 집으로 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두들 깜짝 놀라며 “정말 부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고 계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모두들 저분처럼 이 감옥에서 일어난 일을 사람들에게 전하면 여러분도 복을 받을 것입니다!”
“당신은 정말 대단해요!”
그 후 저는 지역 경찰에 의해 고향으로 다시 끌려갔습니다. 제가 경찰들에게 협조하지 않고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하지 않자 다시 구치소로 보내졌습니다.
한 수감자는 부패 혐의로 감금된 그 성(省)의 한 대기업 CEO였습니다. 그는 그런 환경에 처한 것이 처음이었고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대학 강사로 일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따파 수련의 장점과 수련자들이 어떻게 도덕성을 향상시키는지 설명해줬습니다. 그러자 그는 제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대법의 가르침에 따르면 선한 사람은 보상을 받지만,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감했고 기분이 나아진 것 같았습니다.
수감자들은 문제가 생기거나 뭔가 불만이 있을 때마다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가르침과 그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알려줬습니다. 그들은 “당신과 이야기하니 마음이 편해지고 더는 걱정되지 않아요”, “당신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을 텐데요”라고 말했습니다.
한 중소기업 사장은 저와 대화를 나누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파룬궁은 훌륭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죄수가 “감히 여기서 파룬궁을 옹호합니까? 이곳을 떠나고 싶지 않나요?”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는 “저는 두렵지 않아요! 파룬궁은 훌륭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그 사장은 풀려났고 그를 위협한 죄수는 경찰에게 혼나고 처벌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그는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다른 감방 동료들과 달리 아무도 그를 배웅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대법에 대한 태도가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일은 인간의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한 죄수는 정부 부처의 감독관이었습니다. 그도 저와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설명해줬습니다. 그는 “어떻게 수련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지금 가부좌하고 마음속으로 ‘진선인’을 외우세요. 밖으로 나가면 배울 수 있는 수련자를 찾아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일 가부좌하고 ‘진선인’을 속으로 외웠습니다. 며칠 후 그는 기소가 취하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는 흥분해서 저에게 작별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사람들이 대법 진상을 알고 받아들이면 복을 받게 되는데 이런 일이 매우 많습니다.
어느 날 밤, 한 죄수가 갑자기 독감 증세를 보이고 콧물과 눈물을 흘리며 매우 괴로워했습니다. 감방에 많은 사람이 갇혀 있었기에 죄수들은 서로 마주 보고 잠을 잤습니다. 이 수감자는 그날 밤 저와 마주 보고 자도록 배치됐습니다. 다음 날 아침 그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어젯밤 너무 아팠지만 당신과 마주 보고 있어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보세요, 저는 정말 나았어요. 감기도 다 나았어요. 밖으로 나가면 반드시 당신에게 가서 파룬따파를 배우겠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저를 만나러 오세요. 저는 인맥이 있습니다.”
어느 날 경찰이 수감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종이에 적어 감옥 관리자에게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감방장은 저에게 먼저 적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수감자들의 손톱이 길고 지저분한 것을 보고 모든 감방에 손톱깎이를 지급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요청서를 다 썼을 때 누군가 손톱깎이를 우리 감방으로 보냈습니다. 감방장이 이렇게 외쳤습니다. “당신은 정말 대단합니다! 방금 요청서를 썼는데 이렇게 배달이 왔네요.” 보통 감방에서는 죄수들이 손톱깎이를 폭력에 사용할까 봐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제가 당신보다 먼저 나갈 겁니다.”
한 달간 감금된 후 저는 악명 높은 노동수용소로 끌려갔습니다. 연줄이 있는 몇몇 죄수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작고 딱딱한 의자에 앉아야 했고 매일 죄수들의 감시를 받았습니다. 간수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밖으로 끌려 나가 구타당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인연 있는 죄수 한 명이 혼잣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에게 다가가 “당신은 친절한 사람인 것 같군요. 단둘이 얘기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네, 그럼 시간을 내봅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저를 방으로 부르더니 “우리 둘만 있으니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이야기하고 선량한 수련자를 박해하는 데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러분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요. 저는 여러분과 친구가 되고 싶어요. 저는 파룬따파 수련자들을 존경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중단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다른 감방으로 옮겨졌고 감방장이 됐습니다.
어느 날 밤 꿈을 꾸었습니다. 깨어났을 때 사부님께서 저에게 집에 가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방장은 형량이 줄어 며칠 후 석방될 예정이었습니다. 우리는 친한 사이였고 그는 출소 후에도 친구로 남고 싶어 했습니다. 꿈을 꾼 후 저는 그에게 “제가 당신보다 먼저 나갈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간수들과 사이가 좋았고 노동수용소에서 제 구금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는 말을 들었기에 제가 농담하는 줄 알았습니다.
거의 정오가 됐을 때 간수가 저를 불렀습니다. “짐을 싸서 집으로 가시오.” 죄수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대단해요!” 나중에 제 수감 기간 연장 서류가 법무부로 가는 도중에 누군가에게 가로채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직인이 찍히면 저는 계속 있어야 했는데 정말 아슬아슬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몇 년 전, 저는 농산물 시장에서 파룬궁 전단지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누군가에게 신고당했습니다. 저는 또 납치됐습니다. 제가 감방에 들어갔을 때 모두가 저를 두려워하는 듯 쳐다봤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저 사람에게서 떨어져. 그가 우리를 세뇌시키지 못 하게 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진선인의 원칙을 지키며 감방 청소에 앞장섰습니다. 저는 마음이 안정되고 평화로웠습니다. 점차 수감자들이 저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일상생활에 대해서만 이야기했고 저는 파룬궁 진상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들은 제가 중공이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고 긴장을 풀었으며 저에게 파룬궁에 대해 묻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매체에서 본 선전이 거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진상을 깨닫고 중공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죄수는 불교에 심취한 소기업 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저와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저는 그와 불교 수련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그는 대법 진상을 매우 잘 받아들였습니다. 이후 그는 천목이 열렸고 다른 공간의 장엄한 장면들을 보았습니다. 어느 날 저녁, 그는 하늘에서 ‘인(人)’이라는 거대한 글자를 보았는데 거꾸로 되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왜 글자가 거꾸로 쓰여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인간은 하늘에서 왔고 수련을 통해서야만 자신의 기원으로 돌아간다는 깨우침을 부처님께서 주신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습니다.
제가 석방되기 전날 저녁, 그는 제가 집으로 돌아갈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용, 봉황 및 기타 상서로운 장면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른 죄수들은 볼 수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잠시 생각한 후 두 손을 들었다가 아래쪽으로 당겼습니다. 수감자들에게 이 사장이 본 놀라운 장면들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러자 한 죄수가 즉시 “하늘을 봐요!”라고 외쳤습니다. 제가 고개를 들자 사장이 묘사한 특별한 장면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수감자들은 “파룬따파는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신께서 알려주신 겁니다. 중공은 파룬따파를 박해한 죄로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빨리 중공을 탈퇴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중공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수년간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수많은 신기한 일들을 목격했습니다. 죄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저는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에 감동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사회 최하층 죄수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십니다. 그러한 자비심은 인간의 관점에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올해 설 전날, 사부님께서는 미혹 중 길을 잃은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해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경문을 발표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중생에게 광명으로 가는 길을 제시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소중히 여기고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공모작)
원문발표: 2023년 6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6/4/4601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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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3/6/5/2097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