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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온 가족이 질병과 걱정에서 벗어나 새 삶을 얻다

글/ 중국 대법제자 희득(喜得)

[밍후이왕] 저는 교사이며 2014년 3월 말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동료들은 수련을 시작한 후 제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많은 질병과 온갖 걱정

저는 9남매(6남 3녀) 중 막내입니다. 어머니가 저를 낳으셨을 때 거의 50세였고 우리집은 가난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학교에 도시락을 한 번도 가져가지 않았고 점심값도 받은 적이 없어서 영양실조에 걸렸습니다. 자주 아팠고 청소년 시절부터 심장병을 앓았습니다. 다행히 이후 교사가 되어 안정된 직업을 갖게 됐습니다.

결혼 후 시골에서 아이들을 키웠고 남편과 12년 정도 떨어져 살다가 함께 살기 위해 도시로 전근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사회의 악영향 속에서 과식과 도박, 성매매 등 온갖 나쁜 행위에 빠져들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저는 남편을 통해 성병에 걸려서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오랜 질병이 아직 있는 데다 새로 병을 더 얻어 매일 남편과 싸웠습니다. 결국 저는 더 이상 그런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혼했습니다.

저는 2012년에 아들을 데리고 재혼했습니다. 두 번째 남편은 다른 지역 출신이고 은퇴 후 저와 합류했습니다. 그는 저를 잘 보살폈지만 저는 건강이 좋지 않은 세월과 전남편에 대한 원망으로 인해 2013년부터 건강이 더욱 나빠졌습니다.

저는 가장 쉬운 길을 택했습니다. 학교에서 더 편한 자리로 옮기기 위해 교장에게 뇌물을 2000위안(약 36만 원) 줬습니다. 교장은 돈을 챙겼지만 제 업무량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저를 대신할 적합한 교사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즈음 저는 셀리악병이라는 힘든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목의 통증, 신장 경련, 온몸의 부종, 탁한 소변, 소변에 림프액이 섞여 나오는 병이었습니다. 심할 때는 걷기도 숨쉬기도 힘들었습니다. 하루에 소변 횟수가 17회에 달해 잠을 제대로 못 잤습니다. 가끔 천장을 올려다보면 무서운 귀신 얼굴이 나타나 어디에 숨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3개월도 안 돼 정신도 우울해졌고 의료비도 3만 위안(약 548만 원)을 넘게 썼습니다. 매일 음식보다 약을 더 많이 먹었지만 건강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대법을 얻은 후 다시 태어나

그때 파룬궁을 수련하는 이웃이 제게 대법 호신부(護身符)를 줬습니다. 그런데 몸이 너무 약해서 호신부를 목에 걸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호신부를 몸에 지닌 날부터 밤에 2시간은 잘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그 이웃이 저에게 파룬궁을 소개해줬습니다. 2014년 3월 말에 저는 대법을 연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저와 함께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 한 강의씩 읽었고, 9일 후에는 저에게 연공을 가르쳐줬습니다. 수련 4일째, 제 상태가 호전됐을 뿐만 아니라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천목(天目)을 열어주셔서 수련에 대해 더욱 확신하게 됐습니다. 남편이 집에 없을 때 저는 약 봉투를 여러 개 버렸습니다.

제 건강은 회복됐습니다. 불과 4개월 만에 심장병, 신장염, 췌장염, 위염, 담낭 폴립, 신장 낭종, 매독을 포함한 모든 질병이 사라졌습니다. 1년이 채 안 되어 체중이 4.5kg 증가했고 누렜던 안색이 장밋빛이 됐습니다. 저는 새로 태어났습니다!

이쯤에 또 교장 부인이 제게 와서 제 수업 시간이 주당 16시간에서 8시간으로 줄었다고 했고 제가 뇌물로 줬던 2천 위안도 돌려받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학부모들이 자녀를 맡아달라고 간청하다

학교 동료들이 제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저는 대법이 저를 구했고 파룬궁이 건강에 기적적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저를 보고 파룬궁에 대한 동료들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본 교장은 담임교사로 계속 일해 달라고 했고 저는 주저 없이 동의했습니다.

저는 수업을 열심히 준비했고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학교에서는 교사들에게 무료 아침 식사를 제공했지만 저는 아이들이 조용하고 효율적인 아침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집에서 아침을 먹고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교실로 갔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잘 돌봤는데 그들의 의복, 음식, 교통수단을 돕는 일도 포함됩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 아이들을 한 명씩 통학버스까지 데려다줬습니다. 아이들이 비를 맞지 않도록 교실 위생 비닐봉지를 아이마다 줬습니다.

겨울에 저는 아이들이 밖에 나갈 때마다 외투를 입도록 도와줬고, 여름에는 옷을 너무 많이 입지 말라고 상기시켜 줬습니다. 학부모들은 제 노력 덕분에 아이들이 감기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깊이 감동했습니다. 교장은 우리 반의 규율, 위생 및 학업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 학생들이 4학년 올라갈 때 제게 저학년 반을 맡아달라는 부탁이 왔습니다. 아이들이 어리고 지시를 잘 따르지 않아 고학년보다 관리하기 훨씬 어려워 저학년을 맡으려는 교사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법제자이므로 교장의 지시에 따라야 함을 알았습니다.

제가 맡았던 반의 학부모들이 그 사실을 알고 교장을 만나 제가 자기 자녀를 계속 가르쳐주기를 원했습니다. 학교 관리자 중 한 명이 한 학부모에게 말했습니다. “왜 그러시죠? 당신 아이는 너무 장난꾸러기이고 성적도 좋지 않은데요.” 이 학부모가 말했습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좋은 선생님의 인품도 아이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그렇게 좋은 선생님을 우리가 어떻게 보낼 수 있겠어요?” 교장은 회의가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학부모들을 돌려보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운동장으로 나가 자리를 뜨지 않고 비를 흠뻑 맞으며 계속 교장을 기다렸습니다. 저는 그들의 태도에 감동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이미 결정을 내렸기에 학부모들을 학교 밖으로 데리고 나갔고 10여 명이 울면서 제 주위에 모여들었습니다. 저도 눈물을 흘리며 위로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전에는 제가 이렇지 않았는데 파룬따파가 저를 변화시켰고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각 학부모에게 인터넷 봉쇄돌파 카드를 주면서 집에 가면 이를 활용해 진짜 뉴스를 보고 삶을 바꾸라고 권했습니다. 그리고 반을 옮기기 전에 반 학생 42명을 모두 공산당 조직 ‘소년선봉대’에서 탈퇴시켰습니다. 이후에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상투를 틀고 총채를 든 노자를 만나게 해주시며 격려해주셨습니다.

2020년 가을, 개학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시점에 교장이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그는 갓 졸업한 교사가 1학년을 관리하기 어려워한다고 했습니다. 학부모들이 매일 학교에 불만을 토로하고 다른 선생님을 요구하는데 제가 가장 적합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가 맡은 반 학부모들이 또 반대했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어디서 그런 선생님을 찾을 수 있나요? 선물(뇌물)도 안 받고, 돈 벌겠다고 학교 밖에서 과외도 안 하고, 진심으로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분이에요.” 교장이 자격이 더 높은 교사를 반에 배치하겠다고 하자 학부모 대표가 말했습니다. “박사가 온다 해도 우리는 원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교사가 더 중요합니다. 왜 그분을 바꾸려 하십니까?”

또 다른 학부모가 말했습니다. “2년 전 학교 운동회에서 아이가 바지에 똥을 싸서 A선생님(저)이 치워주셨어요. 저는 매우 감동했어요. 이 선생님께 우리 아이를 맡길 수 있다면 안심이 돼요!”

또 다른 학부모가 말했습니다. “이 선생님을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우리 아이 숙제장에 있는 수정 사항과 팬데믹 기간 학부모 채팅방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분은 참을성 있고 철저하셨습니다.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선생님이 계속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제 가르침과 보살핌이 파룬따파의 위대함 덕분임을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가르침은 저를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저는 제 것이 아닌 것은 바라지 않고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합니다.

많은 친척이 구원받아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로 많은 친척이 구원받았습니다.

아들

저는 아들에게 파룬따파와 박해에 대한 사실을 반복해서 말했고 중국공산당 조직을 탈퇴하라고 충고했지만 아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대학 졸업 후 인턴 6개월을 거쳐 탄광에서 석탄 컨베이어 벨트를 관리하는 직업을 얻었습니다. 탄광 사고로 근로자가 24명 사망하는 것을 목격한 그는 트라우마가 생겨 잠을 이루지 못하고 종종 한밤중에 깨곤 했습니다.

연휴에 아들이 집에 왔을 때 저는 구이저우성 핑탕(平塘)현의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 고대의 암석 사진을 보여 주고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극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이번에 아들은 공청단을 탈퇴하고 대법 호신부를 지니고 갔습니다. 아들이 호신부를 가져갔을 때 저는 사부님의 안배로 아들을 구했음을 알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계속 말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2년 후, 아들은 기존 직장을 그만두고 영업직을 얻었습니다. 이제 그는 집으로 돌아온 지 오래됐고 지금은 사장이 됐습니다.

셋째 오빠

5년 전 셋째 오빠가 진행성 폐암과 위암에 걸렸습니다. 이 오빠 부부는 나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그들은 부모님이나 다른 형제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이웃 사람들도 그들 부부를 싫어했습니다.

저는 오빠에게 ‘전법륜’을 주어 읽게 했습니다. 책을 읽은 후 그는 자신의 병이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한 업보 때문이라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또한 부모님께 못되게 굴었다고 실토하고 아내에게 앞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 남의 것을 훔치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셋째 오빠는 68세였습니다. 부모님은 평생 오빠를 바로잡을 수 없었고 중년에 아들을 잃었어도 오빠는 바뀌지 않았지만 대법 책이 오빠를 바꾸었습니다. 사부님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파룬따파는 정말 위대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을 선하게 가르치는 대법이 사악한 중공 정권의 비방을 받고 박해받고 있습니다. 이는 하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둘째 오빠

솔직하고 순진했던 둘째 오빠가 어느 날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쓰러졌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지 3일 만에 살아났지만 폐병과 심장병에 걸렸습니다. 겨울에는 밖에 나가지 못하고 천식에 시달렸습니다.

둘째 오빠는 셋째 오빠가 ‘전법륜’을 한 번 읽고 회개하며 울었다는 말을 듣고 무슨 책인지 궁금해하며 읽고 싶어 했습니다. 둘째 오빠는 전법륜을 읽자마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곧 질병에서 회복됐습니다. 지금 77세인 둘째 오빠는 여전히 밭에서 일하고 다른 농사일도 할 수 있습니다.

조카딸

둘째 오빠의 큰딸은 신장병을 앓았습니다. 과도한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폐가 손상돼 석면폐증에 걸렸습니다. 살기 위해 인공호흡기를 두 개나 착용했지만 소생할 수 없었습니다. 의사는 결국 사망 통지를 내렸고 조카딸은 장례식 수의로 몸을 덮은 채 임종 침대에 누웠습니다. 제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자 조카딸은 되살아났습니다.

셋째 언니

셋째 언니는 70세입니다. 전염병 기간에 남편과 주변 사람들이 모두 감염됐지만, 그녀는 줄곧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기 때문에 무사했습니다.

큰언니와 아들

큰언니는 불교를 믿습니다. 제가 중공을 탈퇴해야 하는 이유를 말할 때마다 큰언니는 저를 질책하며 문제를 일으키지 말라고 했습니다. 파룬궁 박해를 주도한 전 중공 서기 장쩌민을 상대로 대법 수련생들이 소송을 제기하던 2015년에 저는 다시 언니를 찾아갔습니다.

큰언니에게는 인지 장애가 있는 41세 아들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을 돌볼 수 없고, 한 살짜리 지능이며, 몇 마디 밖에 말하지 못합니다. 저는 언니 가족에게 참을성 있게 진상을 알리고 전국에서 약 21만 명이 장쩌민을 고소했으며, 장쩌민이 어떻게 나라를 팔았는지, 파룬따파를 비방하기 위해 어떻게 ‘천안문 분신’을 조작했는지 말했고 중공 탈당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조카가 말을 한마디도 못 해서 제가 대법 호신부(護身符)를 걸어주려 했지만 온몸에 침을 흘리고 있어서 깨끗한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새 지퍼백 안에 호신부를 넣어 그의 외투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저는 그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얘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거라. 대법 사부님께서 내게 너를 일깨우라고 하셨다.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에 우리는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거다.”

제 입에서 말이 나오자마자 조카는 뜻밖에도 두 손으로 저를 붙잡고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그의 명백한 일면이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음을 알았습니다. 저 역시 주체할 수 없이 흐느껴 울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대법을 위해 세상에 왔어. 너는 업을 짓지 않으려고 지적 장애인으로 환생해서 여기서 기다렸구나.”

이를 보고 언니가 말했습니다. “이건 진짜인 것 같아. 공청단에서 탈퇴할게. 우리 가족 모두 탈퇴시켜줘!” 저는 “그들이 직접 동의해야 효력이 있어”라고 답했습니다.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3년 5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29/4609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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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3/6/5/2097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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