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5월 12일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수련생을 만나도록 배치하신 날이다. 이날은 또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날 죽음에서 제도해 진정으로 대법 수련을 시작하게 한 날이기도 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고 수련생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린다. 난 이날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1998년, 나는 파룬궁이 질병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때 나는 요통에 시달렸기에 공원에서 하는 파룬궁 연공에 참가했다. 당시 법공부를 몰랐고 대법은 수련이라는 것을 몰랐다. 1년 후 허리가 나아지자 연공하지 않았다.
그런 후 갱년기에 우울증을 앓게 됐는데 2011년 병세가 가중되어 더 이상 출근할 수 없게 됐다. 피골이 상접했으며 얼굴은 잿빛이었고 눈에는 활기가 없었는데 죽지 못해 살았고 삶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기에 죽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 어느 날 문득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것은 죄야’라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사부님이 생각나 창가에 무릎 꿇고 눈물을 흘리며 하늘을 바라보면서 사부님께 “사부님 못난 제자를 용서해주세요. 저는 수련해 사부님 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대법제자를 찾을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도와주세요”라고 말씀드렸다.
다음 날 아침 아래층으로 내려가자 이전에 알고 지냈지만 별로 왕래가 없었던 한 수련생을 만났다. 그녀는 내 사정을 듣고 날 그녀 집으로 안내했다. 수련생 부부는 날 도와 발정념을 해줬고 나와 함께 5장 공법을 연마했으며 매일 오전 그녀 집에 가서 법공부하고 사부님 설법 동영상을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때부터 나는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했고 집에서 연공하게 됐다. 법공부를 많이 하면서 나는 대법은 수련이고 반본귀진(返本歸真)하는 것이며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근본임을 알았다. 그 후의 수련에서 나는 심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고 속인 마음을 내려놓았는데 기분이 갈수록 좋아졌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내 신체를 정화해주셨는데 우울증 증세도 사라졌고 건강을 회복했다.
3개월 후 나는 직장에 복귀했다. 나는 보기 좋게 살이 쪘고 안색도 좋아졌으며 생기를 되찾았다. 동료들은 모두 놀라운 눈빛으로 날 보면서 어디에서 치료받았는지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나는 파룬궁을 해서 나았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나를 구하셨고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는데 대법은 좋은 것이고 방송에서 말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라고 하면서 그들에게 대법 박해 진상을 알렸다. 근무하면서 나는 대법 수련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남을 배려했다. 회사 경기가 불황일 때 나는 신제품 개발 상여금과 인상된 급여를 사양했다. 동료들은 내 변화에 대법을 긍정했으며 많은 사람이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했다. 회사 사장 일가족도 삼퇴했으며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외웠다.
우리는 다섯 형제자매가 있는데 그들은 나에게서 대법의 비범함을 보고 진상을 알게 되어 일가족 모두 삼퇴했으며 9자진언을 성심껏 외웠다.
12년간 나는 막막할 때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수련생의 도움으로 정념으로 관을 잇달아 넘을 수 있었고 사람마음을 닦을 수 있게 됐다. 현재 나는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대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원하는 신의 길을 걷고 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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