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밤, 밍후이왕에서 전화 진상 원고를 다운로드해 준비해 놓았지만 졸려서 눈을 뜰 수 없었다. 분명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교란하고 있었는데, 나는 진상 알리기의 중요성을 더 의식하게 됐다. 그래서 매번 발정념해 진상 전화를 거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했다.
진상을 알리는 데서 만나는 일은 대부분 심성 수련과 연관이 있다. 한번은 계속 나아가기 어려워 자신에게 말했다. ‘어려움을 한 척의 배로 생각하자. 한편으로 최선을 다해 관을 넘기고, 다른 한편으로는 마음속에서 그것을 담담히 보자.’ 그날 밤 이 염두가 나오자 나는 즉시 좋은 일을 만나게 됐다.
구이저우(貴州) 지역의 한 경찰이 전화를 받았다.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서 그가 진상을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의 명백한 일면은 마음속 곤혹을 풀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는 많은 문제를 제기했는데, 뜻밖에 모두 엄숙한 문제였고 가볍거나 대수롭지 않은 문제가 아니었다. 나는 생각했다. ‘마비되지 않고 이런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면 이 생명은 중국공산당(중공)에 바보 취급당하지 않으려는 생명이다. 최선을 다해 그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려야겠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수량을 추구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받아들이도록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의 선념을 일깨워줬다.
그가 전화를 받을 때 불손한 말을 하지 않아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이것은 해외 전화입니다. 우리는 인터넷에서 구이양(貴陽)의 70여 세 파룬궁수련생이 자료를 배포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법치 사회에서 사람을 붙잡고 싶으면 붙잡는 것입니까?” 그는 즉답하지 않고 화제를 돌렸다. “중국 경제는 발전했습니다.” 나는 말했다. “중국의 경제 발전은 우리 중국인이 고생을 참고 견뎠기 때문입니다. 공산당과 전혀 무관합니다. 중공은 단지 감시만 하고 있고 사람의 사상과 자유를 억압할 뿐입니다.” 그는 말했다. “사람끼리 잡아먹던 낡은 사회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공산당은 중국 인민을 일어서게 했습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은 아직 진실한 근현대사를 모르고 있습니다. 당신이 말한 것은 모두 중공이 조작한 것입니다. 8년 항일전쟁의 승리는 완전히 장제스(蔣介石)가 거느린 국군 덕분이었습니다. 국군은 사망 인원이 300여만 명인데 중공은 얼마입니까? 국민당 장군은 모두 직접 일본군과 싸운 적이 있습니다. 전쟁터에서 장군 200여 명이 전사했는데, 중공의 장군은 겨우 몇 명이나 죽었습니까?” 그가 말하지 않자 물었다. “중공은 왜 손실이 얼마 되지 않습니까? 마오쩌둥은 국군과 일본군이 피투성이 되게 싸우게 하고 출병하지 않고 몰래 숨어있다가 어부지리를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중공은 나라를 팔아먹은 셈입니다.” 그는 물었다. “그러면 장제스는 왜 중공에 패했습니까?” 나는 말했다. “장제스는 중공 내전에서 패했지만 중공이 대단한 전술이 있던 것이 아닙니다. 8년 항일전쟁으로 국군의 육해공군은 참혹한 손실을 보았고 원기가 크게 손상됐습니다. 중국공산당 깡패는 첩자에 의지했고 생명을 경시하는 인해전술을 사용해 정권을 탈취했습니다.”
전화에서 그의 표정을 보지 못했지만 좀 생각하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진상을 알리는 소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물었다.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한다면서 왜 곳곳으로 다니며 공산당을 뒤엎으려 합니까?” 나는 말했다. “참는 것은 좋은 품성입니다. 하지만 중공이 거짓말을 퍼뜨려 국민을 현혹하게 내버려 두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진상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중공 CCTV에서 파룬따파를 모욕하는 프로그램이 몇 시간, 몇 분, 몇 초가 있는지 모두 기록됐습니다. 파룬따파는 정치적 요구가 없습니다.” 그는 이어서 물었다. “살인, 자살은 어떻게 된 일입니까?” 나는 말했다. “중공이 일방적으로 파룬궁에 먹칠하는데 왜 전 국민에게 파룬궁 책을 한번 보라고 말하지 못합니까? 파룬궁 저서에는 자살, 살인을 절대로 금지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는 반박하지 않았다. 나는 바로 그에게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 사건의 각종 의혹을 분석해줬다. 그는 이어서 물었다. “파룬궁수련생은 약을 먹지 않고 치료를 하지 않습니까?” 나는 말했다.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으로 파룬궁 서적을 한번 찾아보세요. 파룬궁을 연마하면 병이 생기지 않고 죽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한 사람이 병에 걸리면 우선 병원에 가는 것을 선택할지 기공 치료를 선택할지는 정부가 전혀 고려할 문제가 아닙니다.”
나는 사람의 명백한 일면은 모두 역사를 거울로 삼는다고 믿는다. 전화에서 나는 2차 세계대전을 언급했다. 그는 추축국(2차 세계대전 당시 동맹을 맺은 일본·독일·이탈리아 3국)이 재판을 받은 것은 전쟁에서 패했기 때문이라고 인식했다. 나는 곧바로 이어서 말했다. “승리자가 왕이고 패자는 포로라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그것은 편향된 시각입니다. 추축국은 악을 대표하며 신의 의지에 부합되지 않았기에 패한 것입니다. 연합국은 정의를 대표했으니 자연히 승리하게 된 겁니다. 문제를 볼 때 누가 선하고 악한 것인지 파악해야지 누가 세력이 큰가를 봐서는 안 됩니다.”
그는 또 물었다. “장래 전 세계 공개 재판에서 누가 공산당을 심판합니까?” 나는 답하지 않고 다른 각도에서 말했다. “2차 세계대전 후 나치는 뉘른베르크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공산당은 그가 이용한 사람을 위해 죄를 감당하지 않습니다. 그의 일관된 방식은 필요할 때 쓰다가 다 쓰면 버리는 것입니다. 구이저우성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 경내에 글씨가 쓰여진 돌이 있습니다. 위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여섯 글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 있습니다. 당신은 표를 사서 한 번 가보세요. 혹은 바이두로 검색해 보세요. 그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을 다그치세요.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에게 선악은 응보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 했다. 그래서 우한폐렴 전염병을 언급했다. 그는 말했다. “전염병이 공산당을 겨냥했다는데 미국도 많은 사람이 감염되지 않았습니까?” 나는 말했다. “이 문제는 아주 좋습니다. 중공은 몇십 년간 서방 자유사회에 깊이 침투했습니다. 곳곳에 돈을 뿌리고 대리인을 뒀습니다. 자유사회의 많은 사람도 중공과 거래해 연루됐습니다. 미국에서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지역에 전염병 사망률이 전통을 중시하고 신앙이 있는 지역보다 1~2배가 더 높습니다.” 그는 물었다. “공산당이 장기를 적출한다고 하는데 허튼소리가 아닙니까?” 나는 말했다. “전 세계에서 모두 중국이 가장 큰 장기이식 시장임을 알고 있습니다. ‘시장’ 이 두 글자만 말해도 그 자체가 사실 위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상 유효한 장기기증 시스템은 상당히 오랫동안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기다리는 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설명할까요?”
전체 통화는 36분이었다. 그가 최종적으로 구원이 됐는지 모르지만 필경 진상 전화를 과감히 들었고, 자신이 물어야 할 문제를 물었다. 이것이 바로 그의 명백한 일면이 대가를 치른 것이다. 두려워하거나 무감각한 사람보다 훨씬 낫다.
나는 발정념을 할 때 일념을 내보냈다. ‘진상 전화를 방해하는 모든 장애를 철저히 제거한다.’ 상대방이 한 가닥 선한 마음이 있기만 해도 나는 그에게 진상을 잘 말하겠다.
나는 밍후이왕에 실린 안건을 보며 전화를 걸고 자주 밍후이왕 교류 문장을 보고 자신의 정념을 강화한다.
한번은 한 사건에서 수련자들의 ‘전향(수련 포기)’을 전담한 경찰이 있었는데 마음이 아주 독했다. 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두 번이나 받았다. 처음은 내가 말하고 두 번째는 밍후이왕에서 내려받은 진상 원고를 읽어줬다. 읽은 후 그에게 물었다.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 많은 진상을 알렸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물어보세요.” 그는 말했다. “제게 이런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생각할 시간을 좀 주세요.” 경찰은 전화에서 흉악하게 표현하지 않았다. 필경 진실의 힘은 아주 크다. 그가 괴롭히던 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고 그는 마음속에 두려움이 좀 있었다. 두 차례 통화는 18분이 걸렸는데 그는 모두 들었다. 그는 여전히 진상을 알고 싶어 했다. 이번 경험은 내가 진상 전화로 사람을 구하는 동력이 됐다.
수련은 초기의 열정을 유지해야 하고 한 가지 일이 익숙해져 움직이지 않으려 해선 안 된다. 이 한 통의 전화 후 나는 오랫동안 하던 기침이 많이 가라앉았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 원래 신체적으로 불편한 것은 내가 오랫동안 진상을 알리는 데 게으름을 피웠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안으로 찾는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신기한 법보(法寶)로서, 나에게 다시 한번 관건적인 문제를 인식하게 했다. 경찰이 제기한 매 한 가지 문제를 나는 모두 비교적 참을성 있게 답했다. 왜냐하면 일을 할 때 과정을 중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헤이룽장성의 한 파출소 소장은 말했다. “공산당이 내게 봉급을 줘요.” 나는 말했다. “그것이 당신 돈을 빼앗아 간 것입니다. 그것이 없었다면 당신은 돈을 더 많이 받았을 겁니다. 매번 정치운동 후 그들이 한 일은 다 쓰고 나면 버리는 것이고 희생양을 찾는 것입니다.” 그는 내가 말한 것을 다 듣지 못하고 말했다. “저는 다른 일이 있어요.” 나는 급하게 말했다. “파룬궁 진상을 기억하세요. 바보처럼 중공 집단에 엮이지 마세요.” 그는 말했다. “네, 기억할게요.”
매번 전화를 마친 후 나는 정신이 충만된다. 심지어 법공부를 더 하고 싶은데 양성순환이 형성됐다. 많은 수련생은 전화를 걸 때 빨리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받는 것을 비교적 중시한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중생이 대법 진상에 대한 태도가 제1위다. 만약 편파적으로 수량과 결과를 추구하면 효과는 좋지 않다. 왜냐하면 일을 할 때 마땅히 과정을 중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학교 다닐 때 국어 선생님께서 칠판에 쓰셨다. “해는 지고 있는데 고향 땅은 어디인가? 안개 덮인 강을 보며 깊은 시름 잠기네.(日暮鄉關何處是 煙波江上使人愁)”(역주: 당나라 시인 최호의 시 ‘황학루’ 중) 처음에 나는 이렇게 이해했다. ‘시인이 세간의 집을 그리워하는구나.’ 지금 내가 수련하고 보니 시인은 하늘의 고향을 그리워한 것이었다.
우리 매 대법제자가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을 많이 구해 가득 싣고 천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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