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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시는 것을 몸소 듣고 정진하다

글/ 쓰촨성 대법제자 구진(歐進)

[밍후이왕] 나는 퇴직 공무원으로 올해 86세이며 1993년 6월 4일 사부님께서 구이양(貴陽)에서 여신 제2회 학습반에 참가했다. 1994년 5월 28일 나는 또 청두(成都) 학습반에 참여했고, 1994년 하반기에는 사부님께서 마지막으로 광저우(廣州)에서 여신 학습반에도 참여했다. 사부님께서는 광저우 학습반을 마지막으로 해외로 가서 설법하셨다.

처음에 나는 건강을 목적으로 파룬궁을 배웠다. 나는 수년간 빈맥, 두통, 노안, 비문증 등을 앓았고 여러 병원을 다니며 치료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로 인해 나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았고 매일 고통 속에서 시달렸다.

개강 첫날, 사부님의 자비로운 얼굴과 맑고 우렁찬 목소리, 그리고 친근함은 그 자리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사부님의 자상하고 친근한 동작 하나하나가 아직까지 기억 속에 남아있다.

사부님께서는 우주대법 ‘진선인(真·善·忍)’을 전하셨는데 나는 매우 격동됐다. 첫째 날에 나는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되찾겠다는 생각을, 수련해 반본귀진(返本歸真: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하겠다는 생각으로 승화시켰다. 나는 이처럼 심오한 법리를 들어본 적이 없었다. 나는 들으면 들을수록 듣고 싶어 이 학습반이 마치기 전에 다음은 어디에서 열리는지 물었다. 사부님의 학습반을 세 번 연속 듣고 나니 내 인생관과 세계관이 근본적으로 바뀌었으며 모든 질병이 완치됐다.

나는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무한한 자비로 중생을 제도하시고 우주 대법을 동양에서 서양으로 전하시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사부님의 진수제자가 된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이고 영광인가! 나는 우주대법을 얻었고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기에 자신을 얕보지 않았다.

‘진선인’은 내 마음 깊이 뿌리내렸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셨고 대법은 날 온전하게 했으며, 대법에 대한 나의 믿음은 반석같이 확고했다. 수련 중의 매 한 가지 난관, 매 한 걸음의 제고는 모두 사부님의 일깨움 하에서 점차 성숙해졌고, 사부님의 보호 아래 오늘까지 순조롭게 걸어올 수 있었다. 제자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이루다 표현할 수 없으며, 착실히 정진해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하며, 그것은 당신들이 귀위(歸位)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뭇 제자 박수) 그것은 사부가 마음 내키는 대로 생각해 낸 것이 아니다. 사부가 당신들에게 말해주는 것은 우주의 법이다.”[1]

1. 법공부를 잘하고 심성을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다

나는 매일 오전 반찬을 사러 시장에 가는 시간을 이용해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했다. 매일 ‘전법륜’ 한 강을 읽고 46권의 대법서적을 차례로 읽었으며, ‘전법륜’을 한 번 베껴 쓰고 ‘홍음’부터 ‘홍음6’까지 차례로 베껴 썼다. 나는 법공부를 견지했고 법을 베껴 쓰고 외웠는데, 이리하여 법에 빨리 동화할 수 있었다.

매일 자정 발정념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으며 3시에 일어나 5가지 공법을 한 번에 연마했는데 10여 년간 계속 견지했다. 가끔 자정에 발정념을 잘하지 못하게 되면 바로 안으로 잘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찾으면서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았다.

법공부를 더 잘하기 위해 수련생의 도움을 받아 크고 작은 전자책을 만들었다. 큰 전자책은 법공부 팀에 갖고 갔고, 작은 전자책은 갖고 다니면서 버스를 기다릴 때, 버스를 탈 때 등 시간에 법을 읽고 외우면서 법이 몸에서 떠나지 않도록 했다. 법공부를 잘해야 정념정행할 수 있다. 정념은 법에서 오는 것이며 정념이 강해야 사람을 구할 수 있다.

2. 각종 형식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나는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배웠다. 예를 들면 음성 통화, 메시지 발송, 진상편지 쓰기, 대면해 진상 알리기 등이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나는 전부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진상 편지 쓰기를 10여 년 넘게 견지해왔다. 처음에는 수련생들과 함께 협조해 매주 60통의 편지를 썼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40통의 편지를 보내고 있다. 10여 년간 누구로부터 금전적 도움을 받지 않았다. 매년 사용했던 밍후이 달력의 진상자료를 모아 편집해서 우편으로 보내 사람을 구했다.

3. 진상지폐로 중생을 구하는 것 견지

진상지폐는 사부님께 긍정을 받은 항목이다. 진상지폐는 대법제자들이 악을 물리쳐 사람을 위험에서부터 구할 수 있는 무기다. 진상지폐가 나온 이후 나는 이 항목을 견지해왔다. 가끔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을 보면 나는 진상지폐를 진상 전단지로 생각하고 그들에게 주는데, 그가 돈에 쓰인 글자를 잘 읽고 큰 재난에서 보호받을 수 있길 바랐다. 한번은 수련생과 함께 여행 갔을 때 관광버스 기사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얘기할 수 없었는데 그 지역은 대법 진상을 알기 어려운 곳이었다. 나는 갑자기 좋은 생각이 들어 20위안짜리 진상지폐를 기사에게 건네면서 서비스를 잘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기사도 진상지폐에 있는 글을 보더니 감사하다고 했다.

가끔 음식점에서 식사하게 되면 나는 진상지폐로 결제하는데 사장은 돈에 적힌 글을 보고 “이 지폐에 글이 쓰여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그러면 다른 수련생들이 즉시 “이 돈을 쓰시면 사업이 번창하고 가족 모두 안전할 겁니다”라고 말한다. 사장은 기뻐하며 돈을 받는데 우리는 그가 진상을 알게 되어 기뻤다.

4. 진선인을 기준으로 자신을 단속하다

나는 거의 매일 진상을 알리러 나갔는데 매번 쌀, 밀가루, 계란 등을 주는 사람을 만난다. 나는 수련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면서 일절 사양했고 기회가 있으면 그들에게 더 진상을 알렸다.

야채를 살 때 나는 가급적 흥정하지 않고 고르지 않으려 노력했다. 사장들도 장사하기 쉽지 않기에 계산할 때 한 푼도 적지 않게 결제했으며, 사람이 적으면 사장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번은 결제하고 떠나려 하자 사장이 내가 돈을 안 냈다고 했다. 옆에 있던 사람들이 내가 돈을 냈다고 증명해줬지만 그 사장은 인정하지 않았다. 이때 사부님의 ‘득과 실’ 법리가 생각나 나는 사장과 다투지 않고 다시 그에게 돈을 줬다. 그때 내 마음은 매우 조용했는데 이것을 나에 대한 심성 시험으로 생각했다.

5. 중생을 구할 수 있도록 자료점에 자금을 지원하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수련생들은 다양한 진상자료를 만들어 사람을 구했다. 특히 매년 밍후이 달력을 제작하는 수련생들은 고생할 뿐만 아니라 비용도 많이 들었다. 이 경우 나는 무조건 자금을 지원했다. 또 사악에게 박해받는 수련생이 있으면 알든 모르든 구분하지 않고 변호사 비용을 지원해 구출을 도왔다.

6. 속인의 집착을 제거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할 것이며 사부님께서 배치한 수련의 길을 확고하게 잘 걸을 것이다. 문제에 마주치면 무조건 안으로 찾고 사부님 요구에 원융[圓容]하며, 조금의 시간도 낭비하지 않고 법공부와 법암기를 견지했다. 나는 10여 년간 TV를 보지 않았다.

2018년 7월 5일 밍후이왕에 기재된 ‘모든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통보에 위챗(WeChat, 微信)을 사용하지 말라는 공고를 보게 됐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기에 무조건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몇 년간 사용했던 위챗을 삭제하기로 결심했다. 위챗을 하다 보니 세 가지 일을 할 시간을 많이 낭비했는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부끄러웠다.

나는 딸에게 공지를 보여주고 바로 위챗을 삭제하라고 했다. 오전에 위챗을 삭제하고 오후에 주방에서 저녁 준비를 할 때 갑자기 아름다운 금빛이 세 번 주방을 비췄다. 첫 번째 금빛이 주방을 비출 때 나는 벼락이 치는 줄 알고 창밖을 확인했는데 천둥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막 조리대 앞으로 가자 두 번째 금빛이 주방을 비췄는데 나는 가스레인지에 불이 붙은 줄 알고 급히 가스레인지를 껐다. 막 가스레인지를 끄자 세 번째 금빛이 내 앞을 비췄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가 위챗을 삭제한 것을 보고 격려해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바로 허스(合十)하고 사부님께 인사를 올렸다. 이는 대법이 나에게 보여준 기적이다.

7. 15년간 단체 법공부를 견지하다

사악의 잔혹한 박해와 탄압에도 불구하고 나는 우리집을 단체 법공부 장소로 만들었고 특수한 상황이 있을 때만 바꿨다. 수련생들은 단체 법공부를 못하는 것은 가족을 잃은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고 하면서 진상자료를 볼 수 없고, 정법의 진행 상황을 알지 못하며, 집에서 홀로 수련하면 정진하기 어렵다고들 했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은 이 법공부 팀을 매우 소중히 여겼다. 일주일에 하루 단체 법공부를 했고, 보름에 한 번은 큰 팀에서 교류했는데, 모두 서로 도우면서 함께 제고하니 제고가 빨랐다.

단체 법공부를 하면 법을 잘못 읽거나, 글자를 누락하거나, 발음이 틀리면 바로 고칠 수 있다. 정법이 깊어짐에 따라 우리 법공부 팀에도 작은 꽃이 피었다. 어느 한 수련생은 진상자료와 ‘밍후이주간’ 출력을 배우게 되어 수련생에게 제공해줬다. 그는 10여 년간 자신의 적은 급여로 사심 없이 헌신했다. 올해 그녀의 프린터가 고장 났다. 중생을 구하는 것은 우리 공동사명이라고 여러 차례 그녀를 설득해서야 그녀는 내가 후원한 프린터 비용을 받았다.

8. 86세에 컴퓨터를 배우다

‘밍후이주간’에서 수련생들에게 컴퓨터를 배우라고 권하는 문장을 읽을 때마다 많은 계발을 받았다. 사실 나는 여러 번 컴퓨터를 배우려 했지만 늙었다는 관념으로 행하지 못했다. 이번에 나는 사람의 관념을 개변하고 컴퓨터를 꼭 배우리라 결심했다.

나는 딸에게 내가 컴퓨터를 배울 수 있을지 슬쩍 물었는데 딸은 시원하게 “그럼요!”라고 대답했다. 가족의 든든한 지원에 나는 크게 감동했다. 컴퓨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기술 수련생에게 말했더니 그도 흔쾌히 지지하면서 금세 컴퓨터를 사 왔고 시스템을 설치해줬으며 우리집에 와서 손수 가르쳐줬다. 여러 수련생의 사심 없는 도움으로 일주일 만에 나는 컴퓨터 기본 조작을 배웠고 독립적으로 밍후이 교류문장을 다운받을 수 있게 됐다.

컴퓨터를 배우니 너무 좋았다. 자유롭게 인터넷에서 국내외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내가 컴퓨터를 배울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신 덕분이다. 사부님의 도움과 수련생의 사심 없는 노력에 감사드리며 가족의 든든한 지원에 감사드린다.

9. 진상을 잘 알리려면 우선 가족이 진상을 알아야 한다

나는 법을 얻은 후 대법제자의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가족을 대했고 항상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으며, 가족을 구해야 하는 중생으로 생각하고 매사 그들을 생각하면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그들에게 보여줬다. 그러자 가족들도 모두 대법 진상을 알고 내 수련을 지지해줬다. 딸은 손자를 봐달라고 부탁했는데 나는 불만 없이 손자를 잘 돌봤고 세 가지 일도 지체하지 않았다. 딸들은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손자를 고학력 인재로 잘 교육했다. 손자들도 사리 분별을 잘하고 효도했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인정했다. 그들은 수련하지 않았지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고 일찌감치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해 안전을 보장했다.

내가 대법 수련에서 무사히 오늘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딸과 사위, 그리고 손자들이 사악의 잔혹한 박해 속에서 내 수련을 지지했던 것과 떠날 수 없다. 그들에게 매우 감사히 생각한다.

3개월만 있으면 나는 만으로 87세가 된다. 나는 지금 병이 없고 귀도 잘 들리며 노안도 없고 두뇌가 명석하고 심신이 건강해 의료카드를 한 푼도 쓰지 않아 국가를 위해 많은 의료비를 절약해줬다. 몸은 50세 때보다 더 건강해졌고 자식의 보살핌 없이 집안일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성, 부, 정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속인의 번뇌와 걱정이 없으며, 질병에서 멀어졌다.

내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셨고 수련은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셨으며 나는 사부님의 제자고 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고 사부님 배치에 따를 것이다. 그 외 모든 것은 내게 필요 없다. 대법제자가 하는 모든 것은 자신을 위함이 아니고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며 사부님 요구에 원융하기 위함이다. 나는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에서 신사신법(信師信法), 정념정행(正念正行)하며,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이 있더라도 대법을 끝까지 확고하게 수련해 대법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나는 매일 세 가지 일을 견지한다. 바쁘지만 충실하게 보내고 고생을 낙으로 생각하며 엄격히 대법제자의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한다. 무조건 안으로 찾고 심성을 수련해야만 마음이 점차 조용해지며,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야만 마음이 자상자비하고 평온하며 침착해져 사악에 박해를 받지 않는다. 사악은 매우 하찮은 것이므로 나는 그것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기에 잘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사부님께서 관리해주시기에 구세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그것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자신의 일사일념이 법에 있도록 엄격히 요구하며 모든 언행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제한된 시간 내에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해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것이다.

대법은 내 삶을 충실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해줬으며 온 가족은 대법의 행복에 젖어 있다. 사부님과 대법이 나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히 생각한다.

이상은 얕은 견해로서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4/15/4525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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