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 생명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가치 있으며 행운인 것은 우주 대법을 얻고 영광스럽게 사존의 제자가 된 것입니다. 인생의 길에서 드디어 눈부시게 빛나는 등대와 진정한 항로를 찾았고, 마침내 밝고 거리낌 없는 사람이 됐습니다.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사존이 그립습니다!
1. 무지몽매한 수십 년
어릴 때부터 저는 책 읽기를 싫어하고 먹기 좋아하고 게을러서 부모님을 실망시키고 속상하게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장점은 전혀 갖추지 못하고 사회의 온갖 나쁜 습관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친척은 항상 저 때문에 고민하고 걱정하셨으며 이웃들은 저를 피했습니다. 가족이 아무리 입이 닳도록 설득해도 저는 대수로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관념이 낙후하고 시대 조류에 뒤떨어졌다고 여겼습니다.
어둡고 비뚤어진 마음으로 인해 저는 자신의 행동에 수치를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제가 소탈하게 잘 살고 있다고 자랑스러워했으며, 사람은 소탈하고 멋지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중화대지가 중공(중국공산당) 악령의 유린을 받고 파괴됐지만 중화민족은 여전히 오천 년의 문화 축적이 있기에 앞세대 사람들의 마음에는 보편적인 가치가 다소 존재했습니다. 저는 겉보기엔 키가 크고 우람했으나 제 인품은 마을 사람들 발밑에 있었기에 저 같은 사람에게 딸을 시집보내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서른이 넘어도 여전히 혼자 지냈습니다. 저의 행위로 인해 친척들은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사람의 규범이 없는 저는 끝없고 망망한 바다에서 떠도는 외로운 배처럼 언제든지 거대한 파도에 침몰당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2. 하늘이 베푼 은혜
하지만 하늘은 저를 박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제 생각엔 사부님께서 제가 계속 제멋대로 나쁜 짓을 하면서 타락하고 깨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이렇게 나아가면 틀림없이 완전히 망칠 것 같아 저를 구하기 위해 머나먼 신장(新疆)에서 온 아름다운 여성을 제 옆에 오도록 안배하신 것 같습니다. 제 행동이 단정하지 않고 평판도 나빴으나 마음에는 아직 약간의 선량함이 있는 것을 보고 그녀는 저와 사귀는 것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평판이 좋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집안 형편도 매우 가난했는데, 씻은 듯이 가난하다고 형용해도 과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절대 저와 결혼하면 안 된다고 일깨워 주고 설득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와 사귀는 중에 어느 날 그녀가 저에게 책 한 권을 주면서 꼭 마음을 다해 읽으라고 했습니다. 이 책이 바로 ‘전법륜(轉法輪)’입니다. 저는 그녀의 말대로 진지하게 다 보고 다시 만났을 때 “이 책은 매우 좋네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군요. 얼마나 좋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대법을 거부하지 않고 아직 선념이 있으며, 제가 불연(佛緣)이 있고 법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인 것을 보고 저와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제가 가난하다고 싫어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이미 제 기대치를 훨씬 넘었는데 그녀는 뜻밖에 집에서 혼수까지 갖고 왔습니다. 저는 마침내 선량하고 아름다운 아내를 얻게 됐습니다.
아내의 부모님은 사랑하는 딸이 불량배를 찾은 것을 알고 당연히 강하게 반대하셨고, 3년간 우리집 문에 들어서지 않으셨습니다. 모두 제가 빚은 것이기에 저는 그분들을 원망하지 않았고 각 방면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외지에 일하러 가서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우리 가족의 생활은 곧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집을 인테리어할 돈이 생겼고 저축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장모님은 우리 상황을 아신 후 옛날의 악감정을 털어 버리고 우리를 보러 오셨습니다. 우리 가족의 삶은 점점 행복하고 즐거워졌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은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제게 준 것이고 대법 사부님께서 주신 것임을 압니다. 저는 마음속으로부터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합니다!
3. 수련한 후 생긴 신기한 일
저는 2007년, 즉 37살에 결혼했습니다. 결혼한 후 아내가 저에게 계속 보서 ‘전법륜’을 읽으라고 해서 저는 계속 읽게 됐습니다. 점점 읽기 좋아하다 보니 법을 얻었고 사부님 말씀대로 진정으로 수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과거 불량배, 인간쓰레기에서 수련자인 대법제자,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됐습니다.
사부님의 가르침으로 저는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인 수련자가 되는지 알았습니다. 저는 과거에 제가 한 모든 것이 부끄러웠고 혼란한 세상에서 그렇게 수많은 좋은 시절을 낭비한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했습니다. 저의 세계관과 인생관이 완전히 바뀌어 더는 추한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악을 영광으로, 취생몽사를 소탈한 인생으로, 고관대작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운 좋게 대법을 얻은 것이야말로 진정한 영광이고 행복임을 깊이 느꼈고, 법공부 중에 점차 명성·부·정을 담담히 보았습니다. 법을 얻은 후 인생의 의의가 무엇인지 진정으로 이해했고 사람이 이 세상에 온 것은 반본귀진(返本歸真: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을 위한 것이고 온갖 욕망을 내려놓고 각종 집착을 닦아버리고 자신을 깨끗이 씻어 천국 세계로, 진정한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법을 얻은 후 저는 예전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습니다. 돈을 벌어 집을 부양하는 것이 저의 의무이고 책임인 것을 알고 도박장과 완전히 결별하고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직장에서도 괴로움과 고생을 참고 견뎠고 식당에서 술에 취하는 일이 더는 없었으며, 아내와 함께 부지런하고 검소하게 집안 살림을 꾸리고 근면하게 일했습니다. 퇴근 후에는 아내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면서 함께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했습니다.
지금의 저는 사부님을 따라 수련하는 이외에 다른 취미가 없습니다. 사회의 어떤 일도 중히 보지 않고 더는 흥미가 없으며 심성 제고만 중히 보고 있습니다. 저의 과거 때문에 저를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 변화에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모두 “그가 결혼하고 나서 완전히 바뀌었어. 예전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어”라고 말합니다. 서서히 이웃들도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해 완전히 바뀐 것을 알고 자연스럽게 대법을 칭찬하고 대법이 신기하며 대법만이 사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사존의 은혜와 대법에 감사드리고 제 수련생 아내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아내를 통해 저에게 천년에 만나기 어렵고 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게 하셨습니다.
법을 얻기 전에 저에게 병은 없었으나 생생세세 빚은 업력이 너무 커서 갚아야 했습니다. 어느 날 연공할 때 땀투성이가 됐는데 이상하게 온몸에 흐르는 것이 땀이 아니라 얼음 같았습니다. 정말 너무 찼으나 저는 두렵지 않았고 속으로 좋은 일이고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시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연공을 끝까지 견지하자 온몸이 매우 편안해졌습니다.
한번은 제가 차를 몰고 친척 집에 사료를 가져다주러 갈 때 길에서 졸다가 갑자기 차가 옆으로 뒤집힐 것 같아서 깨어나 영리하게 핸들을 돌렸더니 차가 바로 잡혀 계속 앞으로 달릴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제가 졸고 있었기에 그렇게 제때 차를 바로잡아 제자리로 돌릴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 법신께서 저를 구해주신 겁니다!
한번은 일하다가 팔에 중상을 입고 어깨뼈가 부러졌는데 매우 고통스러웠고 전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아내는 저에게 연공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저는 한 손으로 다친 팔을 잡고 연공 음악에 맞춰 연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동작을 제대로 할 수 없었으나 견지했습니다. 연마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동작이 점점 표준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팔은 여전히 너무 아파서 일할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집안 물통에 더러운 물이 담긴 것을 보고 밖에 나가 버렸습니다. 아내는 놀라워하며 “당신 나았어요?!”라고 물었습니다. 그제야 저는 부러졌던 팔이 나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부님 법신께서 치료해주신 겁니다!
사부님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항상 저를 보호해주시는 것을 압니다. 사부님의 은혜는 부모님보다 높습니다!
4. 법을 사부로 삼고 자신을 잘 수련하도록 노력하다
불광(佛光)에 젖어 제 온몸은 정화됐고 악행하던 제가 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존의 가르침으로 저는 더러운 마음을 닦아버리고 사상이 순수하고 착실하며 타인을 성실하게 대하는 ‘인(忍)’을 실천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지금의 제 사상은 매우 단순하고 욕망과 추구가 너무 많지 않으며 대법을 수련할 수 있는 것만으로 이미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웃들과 친척, 친구들을 겸손하면서 성실히 대해 그들은 제게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말씀하셨기에 저는 가정을 용감히 책임졌습니다. 저는 사존의 가르침을 명심했습니다.
집에서 저는 집안일이 아무리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원망하지 않고 최대의 인내심과 선심으로 아내의 부족한 점을 대했습니다. 한번은 아내가 화를 냈는데 그때 저는 참을성이 부족해 마음이 좀 괴로웠으나 표면적으로 참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먹을 꽉 쥐고 참았으며 발가락으로 땅을 파며 참았는데 온몸의 기혈이 막혀 마당에서 끊임없이 토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속으로 사존께서 저에게 주신 힘에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아무리 억울해도 아내와 한 마디도 다투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저는 서서히 편안하게 참을 수 있었습니다.
5. 제자에게 주신 명을 받들어 세인을 구하다
대법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유언비어와 비방, 대법제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는 온 나라 사람을 중독시켜 세인을 위험에 빠뜨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자비롭게 여겨 더 많은 중생이 대법 진상을 알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해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대법제자는 개인의 안위, 심지어 생사를 내려놓고 압력을 이기고 나가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저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해야 했기에 아내가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 구하는 것을 강력하게 지지했습니다. 아내가 사람을 구하기 바빠 집안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을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세 가지 일을 빠뜨리지 않고 해야 했기에 퇴근해서는 저도 직장 일과 수련과의 관계를 평형 잡았습니다. 저와 아내가 함께 나가 진상을 알리면 서로 긴밀히 협조해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한번은 제가 자료를 배포할 때 하늘에 아름다운 흰 구름이 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료를 다 배포하고 고개를 들고 보니 큰 파룬 하나가 하늘에서 돌고 있었고 흰 구름 하나는 만발한 흰 연꽃 같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하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년 전, 아내는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다가 누군가에게 신고를 당해 경찰에게 납치돼 공안국에 잡혀갔습니다.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정체(整體)를 이루고 적극적으로 제 아내를 구출했습니다. 아내 수련생이 고난에 빠졌으니 반드시 용감하게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아내 박해에 가담한 사람은 생명의 방향을 잃은 사람이기에 우리는 그들을 구해야 합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 공안국 대문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시 저는 몸이 단번에 매우 높고도 커져서 악당 공안국 건물보다도 높고 큰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당당하게 공안국 사무실에 들어가서 “누가 L(아내를 체포한 경찰)입니까?”라고 외쳤습니다. 경찰 L이 일어서며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왜 제 아내를 체포했습니까? 제 아내는 어디서나 좋은 사람입니다. 제 아내는 사람들이 큰 재난이 닥쳤을 때 평안을 보장받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자료를 배포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경찰로서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대법은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각국 사람들은 모두 대법을 지지합니다. 많은 정부와 민간단체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대법을 표창하는데 오직 중국에서만 탄압하고 있습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입니다.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겁니다. 선생님은 오늘 제 아내를 반드시 석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은 반드시 엄한 징벌을 받을 겁니다.”
L은 제 말을 듣고 펄쩍 뛰며 더는 말하지 못하게 하고 몇 사람을 불러 저를 끌어냈습니다. 저는 속으로 할 말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공안국 대문을 나섰습니다.
제가 집에 돌아온 후 예상치 못하게 아내도 곧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내가 집에 돌아가도록 경찰이 어떻게 토론하고 결정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법제자는 보호해주시는 사부님이 계시기에 틀림없이 사부님께서 아내를 집으로 데려오신 것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길이 얼마나 험난하든지 흔들림 없이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히 믿겠습니다.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어도 대법은 절대 잃을 수 없고, 어떤 일이든 하지 않을 수 있어도 사람 구하는 일은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존께서 덜 노고하시고 좀 더 기뻐할 수 있도록 저는 생활이 얼마나 어렵고 환경이 얼마나 열악하든지 꼭 세 가지 일을 잘하겠습니다.
사존께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3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19/4601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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