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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 발생 기간에 나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은 체득

글/ 중국 대법제자 징윈(淨贇)

[밍후이왕] 1998년에 운 좋게 대법을 얻은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와 보호 속에서 조사정법 및 구도중생, 사전(史前)의 서약을 실행하는 정법 수련의 길을 20년 넘게 걷게 됐다.

나는 시련 속에서 대법의 위대함과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를 진실하게 목격했다. 나는 인류의 어떤 언어로도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수많은 수련 체득을 사부님께 말씀드리고, 수련생들에게 말하고 싶다. 내가 역병 발생 기간에 차분하게 법공부를 하면서 마음을 닦고 안으로 찾으며 집착심을 버린 수련 경험을 위대하신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함께 교류하고자 하니,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2022년 3월 역병이 우리 성(省)에서 갑자기 확산하면서 우리 시에서도 도시봉쇄에 이어서 아파트단지를 봉쇄하고 출입을 엄격히 통제했으며 전원 PCR 검사를 했다. 사람들은 공포 속에서 생활하며 대재앙이 온다고 생각했다. 내가 창가에 서서 보니, 산과 고층빌딩, 교통체증과 밝은 불빛, 오가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시끄러웠던 도시가 갑자기 멈춰 죽은 듯했다. 모든 집의 불빛을 바라보면서 마음이 괴로웠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세상에 널리 전해진 지 30년이 지났는데, 이 많은 집에서 얼마나 많은 중생들이 진상을 알고 대법의 구원을 받았을까?

차분하게 법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으며 일사일념을 바로잡다

아파트단지뿐만 아니라 각 라인 출입문도 가끔 봉쇄해서 외출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장계취계 했다. 매일 바쁜 일상에서 법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차분하고 착실하게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하면서 보람차게 보내고 자신을 향상하려 했다. 아직 내려놓지 못한 것이 있는지 안으로 찾으며 닦았다. 정말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할 때가 됐고 정법 수련 시간이 긴박함을 깊이 느꼈다.

역병 발생 기간에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으로 찾으며 마음을 닦으니 전에 시도했지만 내려놓지 못했던 완고한 집착을 내려놓았고 특히 정에 대한 집착을 버렸다.

나는 혼자 21년간 생활했다. 딸은 대학 졸업 후 다른 성에서 일하는데, 1년에 5~6일 정도 집에서 머물렀다. 안전을 고려해 나는 위챗을 사용하지 않아 외부의 상황을 전혀 몰랐는데, 오직 수련생이 밍후이 사이트 내 이메일함을 통해 역병 관련 소식을 알려주고 서로 격려하면서 내 정념을 강화해줬다. 한 수련생은 내가 위챗을 사용하지 않아 먹을 채소가 없을까 봐 걱정했다. 나는 그 수련생에게 사부님이 계셔서 먹을 것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알려줬다.

지역 사회 인원은 매일 내려와 PCR 검사를 받으라고 외쳤다. 처음엔 나는 NTD TV의 ‘중국금문(中國禁聞)’ 프로그램을 보며 중국의 역병 상황에 주의를 기울였다. 매일 창가에 서서 수차례 맞은편 아파트단지의 상황을 살피면서 사태의 추이를 분석했다. 며칠 후 나는 문득 내가 왜 이런 데 마음을 뒀는지 깨달았다. 역병은 신께서 안배한 것으로 사람이 어찌 예방할 수 있겠는가? PCR 검사는 잘못된 시행이다. 오직 사람 마음을 바로잡고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며 중공 사당의 일체 조직을 탈퇴해야만 역병을 피할 수 있다. 나는 현재 마땅히 창밖에서 발생하는 일에 관심을 끄고 대법서적을 읽는 데 전념해야 맞는 것이다! 자아 수련을 잘해서 더 많은 중생을 구해야만 사부님께서 적게 염려하시고 기뻐하실 수 있다.

나는 외부와의 연락이 끊어졌고 다른 수련생과 만날 기회도 없어졌으며 음식을 가져다주는 사람도 없어 스스로 음식을 준비해야 했다. 나의 수련 환경은 홀로 수련하는 것과 같아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는 외에 안으로 찾으며 심성을 향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됐다. 예전에 바삐 보내면서 가끔 내가 어느 방면에서 심성을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했고, 때로는 자신에 대해 집착하거나 지키지 못한 수구에 대해 대법으로 즉시 바로잡지 못했으며, 대법을 실증하는 일이 바쁘면 하지 않았다. 지금은 시간이 있어 안으로 찾고 대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으면서 철저히 닦았다.

나는 조용히 모든 것을 돌이켜 봤다. 학교에 다니고 취업하고, 가정을 이루고, 수련하고, 동창, 직장 동료, 부모, 형제자매, 부부, 고부, 올케, 시누이, 수련생과의 관계에서 누구에게 상처를 주거나 괴롭히지 않았는지, 누구에게 빚지지 않았는지, 또 어떤 은혜와 원한이라도 없는지 등을 찾아보았다. ‘진선인(真·善·忍)’ 우주 대법에 부합되지 않은 일사일념에 의해 생성된 검은 물질은 모두 영체이고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데, 내 수련을 교란할 수 있다. 만약 있으면 마음속으로 그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선해(善解)하려 했다.

갑자기 한 장면이 떠올랐다. 내 고향 시골에 있는 어느 두 칸짜리 초가집 뒤에 소녀 두 명이 있었고 큰 소녀가 어린 소녀를 심하게 꾸짖고 있었다. 그 큰 소녀는 나였고 어린 소녀는 숙부의 딸이었다.

나는 올해 69세로 몇 개월 지나면 70세가 된다. 왕년의 생활 경험은 잘 기억나지 않았다. 그때 우리가 몇 살이었던지도 기억나지 않지만, 그 일만은 생생하게 기억났다. 내게 외지에 사는 숙부(우리 아버지는 형제가 없어 친 숙부가 아님)가 어떤 사유인지 기억나지 않는데, 딸을 우리 집에 데리고 왔다. 그리고 숙부가 언제 딸을 데려갔는지도 생각나지 않았고 숙부의 얼굴과 그 여동생의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 숙부가 딸을 데려간 이후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우리 부모님도 숙부에 관해 말하지 않아 연락도 완전히 끊겼다.

그때 우리 집은 형제자매가 7명이었는데, 나는 셋째였다. 그 여동생이 우리 중의 몇 번째이던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우리 부모님은 매우 선량하고 너그러우셔서 그 여동생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며 보살피셨다. 그래서 그 여동생을 포함해 8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했다. 말하지 않아도 어떤 상황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서로 물품을 차지하려고 다투었고, 그러면서 갈등도 생겼다. 옳고 그름을 떠나 부모님은 항상 우리를 잘못했다고 말하면서 그 여동생을 편드셨다. 여동생이 늘 우리 부모님 앞에서 애교부리면 나는 마음속으로 불평했고(지금에야 질투심이라고 깨달음) 부모님이 집에 계시지 않을 때 그녀를 괴롭히거나 집 뒤쪽에 가서 꾸짖고 심지어 때리면서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생각해보니 그때 나는 매우 악독하고 나빴으며 전혀 착하지 않았다. 여동생이 어린 나이에 부모 곁을 떠나 남의 집에서 자라면서 힘들었을 텐데, 늘 내가 혼내고 때리기까지 하는 것을 감당해야 했다. 다행히 우리 부모님이 그 여동생을 잘 대하고 관심을 기울이며 보살폈다.

사부님께서 내가 이 일을 생각나게 하신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버려야 하고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그럼 내가 무엇을 바로잡아야 하는가?

나는 마음속으로 그 여동생에게 ‘그때 그 여동생아, 현재 어디에 있어? 잘 지내고 있니?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는데, 너는 대법을 얻었니? 너는 대법 진상을 알고 있니? 너도 거의 70세에 가까운 노인이겠구나. 왕년에 너를 괴롭히던 셋째 언니는 현재 인연이 있어 기쁘게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 그때 너에게 한 행위는 선하지 않고 악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 너를 힘들게 했고, 너를 억울하게 했다. 지금 정중히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 이 모든 원한은 파룬따파 중에서 잘 풀리게 될 거야. 만약 네가 법을 얻지 못해 수련하지 못했다면, 내가 수련 원만했을 때 우리 사부님도 아실 것이므로 너에게 합리적인 배치를 해 주실 거야. 그리고 내가 무심코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사과드린다. 정말 죄송하다.’

내가 받았던 상처, 억울함, 은혜와 원한 등은 모두 좋은 일이고 모두 내가 오늘날 대법을 얻어 수련하기 위해 기반을 마련한 것이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는 눈물투성이가 됐고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을 흘렸다.

정을 버리고 수련생을 자비롭게 대하다

나에겐 집착이 있다. 2021년 초 수련생 두 사람에 대해 생겼는데 이미 거의 1년 되게 나를 교란했지만, 제거하지 못해 매우 괴로웠다.

나는 처음엔 그것이 정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함을 한스러워하다가(역시 정임) 결국 원망의 마음으로 변했다. 그 일만 생각하면 마음속으로 불평했고 그 수련생 두 사람이 매우 흐리멍덩하다고 생각했다. 정법 수련이 이미 마지막에 이르렀는데, 곧게 나아가야 할 수련의 길을 왜 그렇게 선택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런 집착심은 버리려 해도 잘 버려지지 않는데 왜 마음속에 품고 있으려고 하는가? 나중에 함께 협조하며 14년간 수련했던 정법 환경을 떠나서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했다. 만약 그 선택이 대법에 부합되지 않으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또한 이 과정에 내가 상처받았다고 억울하다고 생각했다.

나를 잘 아는 수련생이 나의 이 집착심을 보고 선의적으로 지적했다. 나도 이 마음은 꼭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버려지지 않았고 사악한 구세력이 이 틈을 파고들어 끊임없이 교란해서 나는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할 때 고요해지지 못했다. 또한 그 수련생이 머릿속에 떠오르면 영화를 보는 것처럼 그녀와 관련된 일들이 줄줄이 떠오르면서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다. 결국 잃어버린 시간은 더는 찾아오지 못하기에 매우 후회했다!

어느 날 새벽 연공을 하는데, 2시간 30분 동안 고요해지지 못했고 교란이 매우 심했다. 나는 구세력에게 “내 머릿속에 반영하지 말라. 멸(滅)!”이라고 외쳤지만 마음은 매우 괴로웠다. 나는 아침 6시의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을 마치고 이어서 이 집착심을 해체하고자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그것을 제거해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아침 식사 후 나는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 과정 중에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데, 문제가 나타나면 관건은 여러분이 어떻게 선의(善意)로 그를 도와 개선하게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지 그에게 무슨 책임을 지라고 하거나 그를 질책하는 것이 아니다.”[1] 나는 문득 깨달았다. ‘그녀들은 얼마나 가여운가! 내가 그녀들을 원망하고 질책하다니, 내가 자비롭지 않구나!’ 갑자기 그 완고한 원망의 마음이 사라졌다. 검은 물질이 제거되니 몸과 마음은 한결 가뿐했다. 그것이 가끔 머릿속에 떠오르지만, 더는 나를 교란할 수 없었고 바람처럼 지나갔다.

역병에 대한 봉쇄가 해제된 후 나는 기술 담당 수련생과 함께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하려고 다른 수련생의 집에 차를 타고 가면서, 이 집착을 버렸던 과정을 그와 함께 교류했다. 그는 “아주머니, 오늘 말씀하실 때의 마음가짐과 말투에서 정말 향상이 됐다고 생각해요. 정말 기쁘네요”라고 말했다.

정법 수련의 마지막 시간에 제자는 더 정진하며 착실하게 수련해 모든 사람 마음을 버리고 중생을 구해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를 헛되게 하지 않으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사부님께 큰절을 올리면서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8-2007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23년 4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4/22/4590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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