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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기적을 몸소 겪으며 무신론을 타파하다

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무신론의 영향을 받으며 자라 깨달음이 부족한 전형적인 유물론자였습니다. 1999년 3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수련생들의 대법에 대한 확고한 태도를 보면서 대법의 기적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말을 꺼내지는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 마음을 보시고 줄곧 일깨워주시고 보호해주시어 제가 낙오하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이제 대법의 기적을 몸소 겪으면서 깨달은 경험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1. 일깨움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 저는 이전에 무엇도 공양한 적이 없으니 집안에서 청리(淸理)할 것이 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한번은 법공부를 마치고 한창 장부를 정리하고 있는데 머리 위에서 ‘휙’ 소리가 들렸습니다.

때는 늦가을이라 집안 창문을 이미 닫아서 바람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을 때 또 ‘툭, 툭’ 소리가 들리더니 사진 두 장이 테이블 위에 떨어졌습니다. 사진은 원래 책상 위 시계 액자에 끼워져 있었습니다. 떨어진 사진 두 장과 떨어지지 않은 사진 한 장을 보면서 저는 사부님께서 우리집을 청리하고 계신다는 것을 즉시 깨달았습니다.

알고 보니 떨어진 사진 두 장은 제 딸과 조카가 언니 집에 걸려 있는 관음보살 그림 옆에서 찍은 것이었고, 떨어지지 않은 한 장은 배경에 관음보살 그림이 없었습니다. 당시 수련하지 않는 남편도 이 광경을 보았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관음보살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층차의 법을 수련하려면 전일(專一)해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자 사부님께서 저를 일깨워주셨습니다.

2. 신체 정화

수련한 지 1년쯤 지나서 끓는 물에 다리를 데어 큰 물집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아, 약을 바르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법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정진하지 않자 마음이 불안해지면서 ‘만약 화상 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흉터가 생길 텐데, 그럼 여름에 치마를 어떻게 입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생각을 하자마자 옆방에서 일하던 남편이 기계를 멈추고 제 방에 들어오더니 “화상 연고를 바르지 않아 흉터가 생기면 여름에 치마를 어떻게 입겠어?”라고 물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침대에서 한참 법공부를 하다가 졸려서 이불에 기대 잠이 들었습니다.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오셨는데 침대보다 1m 높은 곳에 가부좌하고 앉아 수인하셨습니다. 저는 멍하니 사부님만 바라봤습니다. 사부님 다리에서 번개처럼 몇 가닥 광선이 발사됐습니다. 이때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에 저도 모르게 다리가 치유됐습니다.

3. 곤마(睏魔)를 물리치다

수련 초기 저는 정진하지 못하고 연공을 제대로 하지 않아 마음이 불안했지만, 아침에 일어나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대법제자들이 모두 함께 아침 연공을 하는데 하지 않는다면 내가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 후 아침에 일어나기 시작했고 일어날 때면 저는 “오직 사부님께서 웃으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사부님께서 웃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한동안 새벽 연공을 견지하자 곤마(졸음을 일으키는 마)가 또 교란하기 시작해 ‘5장 공법을 마치고 발정념을 끝낸 후 좀 자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집착에 따라 이틀간 아침에 잠을 잤고, 셋째 날에도 발정념을 하고 나서 누우려 하는데 뒤돌아보니 베개 위에 대법 서적 두 권이 놓여 있었습니다.

저는 잠이 확 깼습니다. ‘대법서적이 언제부터 베개 위에 놓여 있었지? 아, 사부님께서 자지 말고 법공부하라고 하신 거구나!’

그때부터 저는 발정념 후 법을 외웠고 다시는 아침에 자지 않았습니다.

4. 원신(元神)이 세 번 몸을 떠나다

2005년 어느 날, 저는 “한 사람ㆍ한 생명을 만드는 데에 극미시 하에서 이미 그의 특정한 생명 성분과 그의 본질이 구성되어 있다.”[1]라고 하신 사부님 말씀을 읽으면서 갑자기 법이 제 현재 층차에서 펼쳐준 법리를 깨달았습니다.

밤에 잘 때 제 원신이 회전하면서 위로 솟구쳤는데 잠시 후 더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원신이 돌아와 제가 누워있는 육신 머리 위에 앉아서 제 얼굴을 만지고 있었는데 제 머리와 벽 사이가 가깝다 보니 원신도 아주 작게 변해 그 작은 공간에 앉아 있었습니다.

놀라서 깨어난 저는 방금 일어난 일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부님 말씀이 모두 사실임을 깨달았고 정진하지 않고 허비한 세월을 후회했습니다. 그날부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지금까지 아침 연공을 마치고 발정념을 한 후 법을 암송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원신이 몸을 떠난 것은 2012년이었습니다. 저는 사악의 소굴인 지난(濟南) 여자노동수용소로 납치됐습니다. 낮에는 수감자들이 제 앞뒤와 왼쪽(오른쪽은 벽)에 서서 저를 감시했고, 압력으로 ‘전향(수련 포기)’한 척하는 사람을 배치해 저를 시험하고 감시하게 했습니다. 당시 저는 이 사실을 몰랐고 이 수련생이 믿을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밤, 제 원신이 노동수용소에서 빠져나가자 밖의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막 바위 위에 앉았는데 누군가 뒤에서 저를 감시한다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돌려 보니 죄수복을 입은 여자였습니다. 그녀의 얼굴을 보자 저는 너무 놀랐고 원신이 침대에 누워있던 제 육신으로 순식간에 되돌아왔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의 원신이 육체를 떠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진상을 보여주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세 번째는 제가 감옥에서 돌아온 후 일어났습니다. 당시 몇 년간 저는 시간을 아껴서 사람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밤 자고 있는데 원신이 또 육체에서 날아올라 방을 한 바퀴 돌고 나서 밖으로 날아가려 했습니다. 저는 외쳤습니다. “나는 이곳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 나는 이곳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 나는 이 공간에서 사람을 구하고 싶어!” 이렇게 몇 번 외치고 나서야 원신이 육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다시 이 세상에서 사람을 구할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5. 발정념의 위력

제 딸은 13살 때인 1999년 3월에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집단은 대법 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쩡칭훙(曾慶紅)이 허튼소리를 하는 것을 보고 딸이 텔레비전 속 쩡칭훙을 가리키며 “몌(滅)!”하고 외쳤습니다. 그 순간 TV 화면 전체에서 마치 쩡칭훙이 폭발한 듯이 작은 모자이크로 변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참 지나서야 TV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온 가족이 대법제자의 발정념의 위력을 목격했습니다.

6. 인연 있는 할머니

제가 어렸을 때 우리 마을에 세 번이나 죽다가 살아난 할머니가 있었는데 가족이 그녀를 칠성판(역주: 관 바닥에 까는 널조각. 북두칠성을 본떠서 7개의 구멍을 뚫어 놓음)에 올려놓았지만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났습니다. 할머니는 깨어나자 가족과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이 도사와 신선을 보았고 지옥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았다고 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할머니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할머니는 늘 우리집에 와서 꿈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어젯밤에 여러 신께서 나에게 치료를 해주셨어.” 할머니는 또 지옥에서 본 것을 말해주곤 했습니다. “저울 눈금을 속여 물건을 판 사람들은 지옥에서 저울 갈고리에 매달리고, 남을 험담한 사람들은 혀가 잘렸는데 개들이 그들이 흘린 피를 핥아먹고 있었어.”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당시 저는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할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어느 날 밤, 꿈에 저는 과거 시대와 같은 공간에서 할머니 집에 갔습니다. 저는 길에서 물건을 사는 할머니의 하녀를 만났고 우리는 마음으로 소통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그녀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물건을 산 후 하녀는 저를 할머니가 사는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하녀가 팔을 펼치더니 날기 시작하기에 저도 그 모습을 보고 두 팔을 벌려 날았습니다. 잠시 뒤 우리는 할머니가 사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할머니의 집은 비어있었고 구식 가구 몇 개가 있었으며, 문은 모두 목재로 되어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집에 안 계셨고 먼 길을 떠나셨다고 했으며 저는 곧 깨어났습니다.

얼마 후 한 청년이 집수리 자재를 사러 우리집에 왔습니다. 그는 우리와 같은 마을 출신이고 어느 가족의 후손이라고 했습니다. 알고 보니 할머니의 증손자였습니다. 할머니가 증손자로 환생해 저에게 구원을 청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설명을 듣고 청년은 사악한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장쩌민 고소가 시작되자 나중에 우체국에서는 고소장 주소가 쓰인 우편물 발송을 중단했습니다. 그러자 우체국에 근무하던 그 청년이 저와 수련생들이 장쩌민 고소장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7. 시어머니를 살린 9자진언

어느 해 정월 초 여섯 날, 저는 시어머니와 두 시동생 부부와 자녀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딸, 시어머니와 두 동서와 함께 우리는 방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시어머니가 눈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고개를 떨구더니 의식을 잃고 쓰러지셨습니다. 딸과 저는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습니다.

저희는 계속 외치면서 수련생이 아닌 셋째 동서에게도 같이 외치자고 부탁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외치지 않다가 마침내 용기를 내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습니다. 시어머니가 천천히 대답하더니 눈을 뜨셨습니다. 이 과정은 약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이때 구급차가 도착했습니다. 의사가 시어머니를 보더니 괜찮다고 했고, 또 몸을 확인해보니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시동생이 의사에게 무엇이 잘못됐는지 묻자 심장이 잠깐 멈췄나보다고 얼버무렸습니다.

저는 속으로 시어머니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인정하셨기에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즉시 생명을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8. 구세력을 부정하고 법을 실증하다

한번은 남편과 같이 가로 1.2m, 세로 2.4m의 판재를 나르고 있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다가 발목을 접질려 그만 판재 두 장이 제 발을 눌러버렸습니다. 방안에 돌아와 손님과 잠깐 이야기하고 나서 배웅하려고 일어나려는데 판재에 눌렸던 발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았고 마치 솜 위를 걷는 것 같았으며 발등이 퍼렇게 부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문득 ‘이번엔 목발이 필요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부정했습니다. ‘아니,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이웃들이 다 아는데 목발을 하고 어떻게 대법을 실증할 수 있을까, 어찌 그들에게 대법을 믿으면 복을 받는다고 말할 수 있겠어?’ 이런 생각이 나온 후 저는 손님을 배웅하고 저녁까지 바쁘게 지냈습니다.

밤이 되어서야 접질린 발이 생각났는데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발이 어떻게 나았지?’ 그때 제가 움직였던 염두가 생각났습니다. 그때 저는 대법을 실증해 사람을 구하려는 일념뿐이었고 이 마음이 법의 요구에 부합했기에 그 난을 사부님께서 해소해주신 것입니다.

또 한번은 머리 염색을 하다 얼굴이 부었고 머리에 철모를 씌운 것처럼 머리가 조여들어 몹시 괴로웠습니다. 제 일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일입니다. 물건을 사러 갈 때 길을 걸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내 외모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방해하게 하면 안 돼.’ 그리하여 저는 즉시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구세력이 날 방해하고 있는데 난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만약 소업한다면 사부님, 저의 업력을 아무도 볼 수 없는 곳으로 옮겨주세요.’

집에 돌아가 장부를 정리하려고 의자에 앉자 머리에서 검은 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머리가 가벼워졌습니다. 그래서 딸과 남편에게 “내일이면 얼굴이 나아질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얼굴은 나았지만, 치아와 입술이 한 달 동안 쓰렸습니다. 하지만 외관상 문제는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업력을 옮겨주셨다고 깨달았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1년 전 많은 수련생이 코로나 가상으로 교란 받던 일이 생각납니다. 사람을 구하고 구세력과 사람을 빼앗는 중요한 순간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은 우리의 어떤 생각이 구세력의 요구와 일치했을 수 있습니다. 주변 수련생 중 일부는 “업력을 없애고 빚을 갚은 후에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모두 이기적인 것이 아닌가요? 그들은 세인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세인들이 주변 대법제자들이 그런 증상을 보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우리는 평소 그들에게 9자진언을 진심으로 외우면 전염병을 멀리하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면 평안을 지킨다고 말하지만, 우리가 모두 가상에 미혹된 모습을 보인다면 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선타후아(先他後我)한 정각(正覺)으로 수련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만을 생각하고 업력을 없애고 서둘러 떠나려 하는데, 우리가 그런 이기심을 갖고 그곳으로 갈 수 있을까요? 새로운 우주는 사심이 없고 타인을 위하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현상은 구세력이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모조리 부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인식이므로 잘못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3년 3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3/5/45732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3/5/4573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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