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덴마크 린퉁 기자) 매년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다. 이날은 1억 파룬궁수련자들 마음속에서 잊을 수 없는 경축일이다.
올해, 전 세계 수련자들은 세계 각지에서 파룬따파 전파 31주년과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72세 탄신일을 경축했다. 덴마크 베트남계 수련자 티 킴 뚜옌 두옹(Thi Kim Tuyen Duong)도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와 그녀의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킨 파룬따파에 감사를 표했다.
신기하게 대법을 만나다
티 씨는 말했다. “저는 올해 43세입니다. 지금 남편과 덴마크 교외 작은 도시에 살고 있어요. 지금 사회와 의료보건 수업을 공부하고 있는데 내년에 졸업합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5년이 넘었어요. 예전에 저는 명예욕과 금전욕, 질투심이 많은 사람이었어요. 게으르고 과시심이 많았으며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고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그때 저는 또 생리통과 치질로 고생했는데, 매번 생리가 오면 메스꺼움과 구토 증세가 생겼고 추위에도 약했죠. 생리 때마다 너무 배가 아팠고 출혈이 많았는데, 이렇다 보니 자주 병가를 냈어요. 설령 버티고 일한다 해도 미리 많은 약을 먹을 수밖에 없었어요. 각종 약을 먹고 온갖 치료 방법을 사용해봤지만 소용없었어요. 이렇게 고생하며 20여 년을 보냈는데 정말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었죠.”
“2017년 12월 어느 날, 문득 부드러운 운동을 해보면 병이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매우 운 좋게 리훙쯔 사부님의 느슨하게·천천히·둥글게 하시는 공법 동영상을 보게 됐어요. 비록 수련에 대해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지만 매우 기뻤죠. 그런 후 사부님께서 가르치시는 공법 비디오를 따라 동작을 배웠고 매일 5가지 공법을 연마했어요. 그때 다른 수련생은 아무도 몰랐고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전법륜(轉法輪)’을 읽어야 한다는 것도 몰랐죠.”
“그때 저는 덴마크어 시험에서 낙제한 충격으로 오랫동안 울었어요. 너무 슬프고 자신이 실망스러웠죠. 그러다 파룬따파 홈페이지를 열고 그 안의 내용을 깊이 있게 보다가 ‘전법륜’ 책을 다운받았어요.”
“‘전법륜’을 읽자 슬픔이 전부 사라지고 마음 가득 즐거움이 차올랐어요. 머릿속에는 마치 사람의 생각이 사라져 텅 비어있는 것처럼 매우 홀가분했어요. 그런 느낌은 너무나 묘했어요! 저는 영원히 그런 상태에 있기를 바랐어요! 하지만 이런 미묘한 느낌은 일주일간 지속되더니 사라졌어요.”
“매일 ‘전법륜’을 읽는 시간이 많아지고 연공을 많이 할수록 생리통과 치질로 인한 통증이 줄어들었으며, 마지막에는 약물 의존에서 완전히 벗어났어요. 부지불식간에 생리통과 치질이 전부 사라졌죠! 5년 넘게 어떤 약도 먹지 않았고 몸에 활력이 가득해졌어요.”
바로 이렇게 티 씨는 혼자 5년 반 동안 파룬따파를 착실히 수련하는 여정을 시작했다. 그녀는 매일 새벽 2~3시면 일어나 아침 연공을 시작한 후 다시 학교나 직장에 갔으며, 인생이 기쁨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음을 느꼈다.
티 씨는 말했다. “저는 ‘전법륜’을 읽고 파룬따파는 ‘진선인(真·善·忍)’ 우주 법칙에 따라 수련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심성과 층차를 높이는 거예요. 나중에 저는 또 사부님께서 세계 각지에서 설법하신 모든 법을 읽고 매우 놀랐으며, 많은 것과 예전에 몰랐던 많은 진리를 깨달았어요. 부처님이 진실하게 존재하신다는 것을 알게 됐고 우주 구조와 같은 천기를 알게 됐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매 한마디 말씀은 모두 진실하며, 제 세포 하나하나가 모두 떨리며 매우 흥분하는 것을 느꼈어요! 이렇게 자신의 몸과 마음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느꼈어요!”
“저는 예전에 성격이 급하고 자주 화를 내는 사람이었어요. 이제 저는 ‘진선인’의 법리를 알고 수련인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 저는 더는 그렇게 조급하지 않고 갈수록 기분도 안정되고 평온해졌어요.”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건네다
이어서 티 킴 뚜옌 두옹은 국내 가족과 친척들에게도 이런 성스러운 복을 가져다주기로 했다.
티 씨는 대학 교육을 마치고 환경공학 학위를 받은 후, 온 가족이 고향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회사에 출근했는데 고모네 집과는 매우 가까웠다. 그래서 고모와 8년이나 함께 살았다. 고모는 독실한 불교신자였고 티 씨에게 자신은 윤회하는 고통을 피하려고 매일 채식하고 불경을 읽으며, 절에 가서 부처님께 향을 올리고 절을 올린다고 알려줬다. 티 씨는 그간 가끔 함께 절에 가서 향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는 감격하며 말했다. “아마 제 그동안 경험 덕분인지, 자신에게 부처님을 믿고 신을 믿는 기초를 마련하고서야 이렇게 기적적으로 사부님과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파룬불법(法輪佛法)과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몇 개월 후, 저는 가족에게 전화했어요. 절에 가서 향을 올린 지 여러 해가 됐지만 여전히 병이 낫지 않는 고모에게, 매일 ‘전법륜’을 읽고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면 몸이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말씀드렸어요. 부모님께도 파룬따파는 훌륭하며 사람의 심신 건강을 증진하고 윤회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고 소개했죠. 이제 베트남 친척들도 모두 파룬궁을 수련해 많은 혜택을 받았어요.”
“사부님 설법을 읽고 대법제자로서 우리에게는 세상 사람들을 구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사부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법공부와 발정념, 진상 알리기)을 잘하는 중요성을 알았어요. 2022년 7월, 혼자 수련한 지 5년 반이 지난 후, 마침내 덴마크의 다른 수련생들과 연락이 돼 대법을 소개하는 진상 전단지와 자료를 받게 됐어요. 그 후, 방과 후나 퇴근 후에 주말에 비어있는 시간을 활용해 대법 전단지를 제가 사는 도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그들과 파룬궁 수련이 건강과 심리에 미치는 좋은 점을 공유했어요. 그리고 그들에게 중국에서 일어나는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어요.”
“저는 서명 운동을 통해 파룬궁 박해를 중지할 것을 호소했어요. 많은 덴마크인과 외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렸죠. 사람들은 모두 중공은 사악하며 이 세상에 절대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어요! 또 많은 사람이 중공의 잔혹한 범죄 행위와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박해를 알려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이 5개월 동안, 저는 서명 2400여 개를 받았어요.”
파룬따파 전파 31주년을 맞아 티 씨는 말했다. “저는 부모님과 고모와 함께 리훙쯔 사부님께 매우 감사드려요!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좋고 가장 진귀한 우주대법을 주셨어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은 우리 평생에 가장 행복한 일이에요. 파룬따파는 저와 가족에게 많은 아름다움을 가져다줬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저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기를 희망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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