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명심(銘心)
[밍후이왕] 저는 올해 67세입니다. 이번 생에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해 각종 질병에서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과 딸, 그리고 어머니도 파룬따파가 좋다고 인정해 위기 상황에서 대법 사부님의 보호로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결장암에 걸렸지만 새로운 삶을 얻었고, 현재 37살인 딸은 습관성 유산을 극복하고 아들을 순산했으며, 어머니도 광명을 찾아 새로운 삶을 얻으셨습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우리 가족이 체험한 신기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대법을 얻은 지 15일 만에 각종 질병이 사라지다
저는 심한 위장병, 신경쇠약, 이명, 부속기염, 오십견, 혈색소 부족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특히 배가 심하게 차서 겨울만 되면 뱃속에 얼음물이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도 소용없었습니다. 여름이면 동료들이 예쁜 티셔츠에 치마를 입은 모습을 멀리서 바라봐야만 했습니다. 저는 여름에도 셔츠 밑에 면 조끼를 껴입어야 냉기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신경쇠약으로 불면증과 이명에 시달렸고, 오십견으로 팔을 들 수 없었으며, 부속기염으로 늘 아랫배에 통증이 있었고, 혈색소 부족으로 35세임에도 늙은 아줌마 같았습니다.
어느 날 저녁, 동료 연회에 참석했을 때 한 친구가 즐거운 모습으로 파룬궁(法輪功)을 배운다고 했습니다. “전에는 왜 사는지 몰랐지만 지금은 알게 됐어.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반본귀진(返本歸真)이야.” 친구는 저에게 함께 파룬궁을 배우자고 했습니다. 당시는 저는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에 깊게 세뇌돼 받아들이지 못하고 사양했습니다. “아이가 아직 중학교에 다니고 일도 바빠서 나중에 퇴직하면 배울게.”
얼마 후 또 다른 동창이 일 때문에 찾아왔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 동창도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감기에 걸린 듯 기침하면서 “이건 사부님께서 소업(消業)해 주시는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호기심에 동창에게 책을 구해달라고 했습니다. 이틀 뒤 동창은 ‘전법륜(轉法輪)’, ‘파룬따파의해(法輪大法義解)’, ‘전법륜2’를 가져다줬습니다.
그날 밤 처음 전법륜 제1강을 읽고 매우 특별한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는 여태껏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저는 단번에 매료됐습니다. 그날 밤 잠결에 몸이 뜨거워 깼는데 열이 높고 전신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아침에 깨어났을 때 놀랍게도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꿈을 꾼 것 같았습니다. 이튿날 계속 전법륜 제2강을 공부하고 크게 깨달았습니다. 지난밤 잠결의 느낌은 진실한 것이었고 대법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 책은 도대체 무슨 책이지?’ 마치 신화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목마른 사람이 물 마시듯 출근해서도 전법륜을 읽고 싶었습니다. 또 다섯 가지 아름다운 공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시 동료를 찾아가 사부님의 연공 비디오를 빌려왔습니다. 저녁 식사 후 절박한 심정으로 연공을 배웠습니다. 처음 포륜(抱輪, 제2장 공법) 동작을 연마할 때 두 팔과 어깨의 통증을 견디기 어려웠으나 눈을 질끈 감고 참았습니다. 처음 정공(靜功,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는 30분간 결가부좌를 하고 나서 다리가 너무 아파 풀 수 없었습니다. 매우 힘들었지만 왠지 편안한 감이 느껴져 다리를 내려놓기 아쉬웠습니다.
어느 날 침대를 정리하다가 문득 여러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어떻게 며칠 사이에 불면증이 없어졌을까? 게다가 깊이 잘 잤어. 이불을 갤 때 어깨 통증도 없구나. 며칠 사이에 배도 따뜻해졌고 식사량도 늘었으며 아랫배 통증도 사라졌어. 어떻게 이렇게 많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지?’ 즉시 파룬따파와 사부님이 떠올랐고 ‘사부님은 신(神)이시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대법을 만난 지 15일 만에 다년간 저를 괴롭혔던 각종 질병이 모두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두 손 모아 합장한 후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위대한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저를 건강하게 해주셨고 구원해주셨습니다. 저는 약병과 보온주머니, 전기담요를 전부 버렸습니다.
그로부터 20여 년이 흘렀고 약 한 알 먹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왔습니다. 안색도 불그레하고 기력도 좋아졌으며 자전거를 타면 뒤에서 누가 밀어주는 것 같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은 제 변화된 모습을 보고 “더 젊어지고 예뻐졌어”라고 말합니다.
저의 수련으로 가족도 행운과 복을 얻었습니다.
남편의 결장암이 낫다
남편은 8년 전 결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장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추스르며 평정을 유지했고 사부님께서만 남편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은 순조로웠습니다. 그러나 퇴원 전 주치의의 말을 듣고 다시 혼란에 빠졌습니다. 의사는 “악성종양이므로 앞으로 1년을 더 살려는 것은 사치입니다. 아마 몇 개월 버티지 못할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의사의 절망적인 말을 듣고 ‘앞으로 의지할 분은 사부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또 떠올랐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수련을 결심만 한다면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반드시 구해주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반드시 계속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진찰받고 방사선치료와 약물치료를 하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과감히 말했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방사선치료나 약물치료는 하지 말고 같이 대법을 배워요!”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저랑 대법을 배워요. 이 세상에서 오직 대법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어요. 법을 잘 배우고 확고히 믿는다면 꼭 살아날 수 있어요. 반드시 회복할 거예요!” 남편은 침대에 누워 안심하는 듯한 눈길로 저를 바라보며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남편은 이미 저를 통해 대법 진상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병원에 가지 않고 의사가 처방한 약을 전부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대수술로 몸이 심하게 손상된 남편은 체중이 15kg이나 빠져 탈진 상태가 됐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 아물지 않은 수술 자리의 통증에도 불구하고 매일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녹음을 들었으며, 시간이 될 때는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을 읊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말했습니다. “수술 자리에서 작은 선풍기가 도는 것처럼 바람이 불어.” 남편의 말을 듣고 기뻐서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당신을 관리하고 계세요. 어서 사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세요! 당신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그 후 남편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점점 많아졌습니다.
한 달 뒤 남편의 정신상태가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고 몸도 좋아져 혼자서 천천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식사량도 늘고 체중도 늘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 후 체중이 65~70kg으로 회복됐습니다. 남편은 몇 년 전부터 의사의 당부로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CT, 혈액검사 등 각 항목의 수치는 모두 정상입니다. 남편은 이제 완전히 건강해졌다며 2년 전부터 더는 검사하지 않습니다.
현재 남편은 날마다 ‘전법륜’을 읽고 간혹 다른 설법도 공부하면서 매일 연공하고, 저에게 발정념 시간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일부 갈등에 부딪히면 저보다 심성이 더 좋습니다. 8년이 지났으나 남편의 건강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차를 운전해 야채를 사오고 밥을 하거나 외손자를 돌보면서도 힘들다는 말이 없습니다. 우리 가족은 다시 한번 파룬따파의 기적을 체험한 후 위대한 사존께서 남편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다시 광명을 찾다
어머니는 82세 때 좌측 백내장 수술을 하셨습니다. 3일 후 가제를 제거하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머니는 물론 가족들도 모두 당황했습니다. 친척들은 베이징 큰 병원에 가면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면서도 연세가 있으니 더는 수술하지 말고 그냥 이렇게 지낼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가족은 후회막급해 한숨만 쉬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우리집에 모시고 위안해드렸습니다. “괜찮아질 거예요. 우리집에 며칠 머물면 꼭 나아질 거예요! 아무 걱정도 하지 마세요. 제가 잘 보살펴드릴게요. 어머니는 조용히 누워서 사부님 설법을 듣기만 하시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세요. 그러면 눈이 곧 좋아질 거예요. 반드시 진심으로 하셔야 해요!”
어머니는 매우 선량한 분입니다. 이전에 대법 책도 보신 적이 있습니다. 이웃에게 9자진언을 늘 염하면 몸이 건강하고 행운이 찾아와 평안해질 거라고 알려주기도 하셨습니다. 한 아주머니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그 아홉 글자가 뭐냐고 묻자 한 글자 한 구절씩 몇 번이나 읊어주셨습니다. 어머니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바르게 대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하루는 어머니가 놀라운 듯 말씀하셨습니다. “눈앞이 밝아지는 것 같다!” 제가 “다시 잘 보세요”라고 하자 어머니는 창문으로 다가가 밖을 내다보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정말 보인다!” 다시 거울을 들어 이쪽저쪽으로 살펴보시며 얼굴이 활짝 핀 꽃처럼 행복으로 가득 찼습니다! 12일 만에 어머니의 눈은 완전히 회복됐고 사부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확고해지셨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어머니는 정식으로 대법 수련을 하지 못하시고 92세에 생을 마치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어머니 가족 중에서는 장수하셨습니다. 저는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대법의 은혜를 입어 수명이 연장되는 복을 받으신 겁니다.
37세 딸이 귀한 아들을 낳다
딸은 결혼한 지 6년이 지나도록 자식이 없었습니다. 딸은 두 번 임신했다가 모두 40여 일 만에 유산해 가족들은 걱정했고 특히 사돈댁이 조급했습니다. 딸이 36살 때 또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두 차례 유산을 경험한 터라 심리적 압박이 컸습니다. 저는 딸을 격려하며 말했습니다. “대법 책을 잘 읽어봐. 대법이 꼭 너에게 도움을 줄 거야.” 딸은 고등학교 때 ‘전법륜’을 한두 번 읽고 대법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딸은 제가 당부한 대로 날마다 책을 읽었고 틈만 나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습니다. 딸의 정신상태는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고 드디어 유산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임신 4개월이 됐을 때 의사는 말했습니다. “태아 목 두께가 매우 두꺼운데 만약 계속 진행된다면 대뇌에 장애가 생길 겁니다. 2주 후 다시 검사하죠.” 딸은 가족의 걱정을 우려해 말하지 않고 착실히 법공부만 했습니다.
일주일 후 딸은 혼자 의사를 찾아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사는 아직 아무런 변화도 없을 테니 8일 후 다시 오라고 했지만, 딸은 의사에게 간곡히 검사를 부탁했습니다. 검사하자 태아의 상태는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딸은 격동돼 말했습니다. “저절로 좋아질 줄 알았어요.” 의사는 이마를 찌푸리며 “불가사의하네요. 이건 정말 특수한 사례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위는 출산을 앞두고 산모의 나이를 걱정하며 의사와 제왕 절개수술을 의논했습니다. 의사는 즉답을 피하며 상황을 더 살펴보고 결정하자고 했습니다. 딸은 출산실로 들어가기 전에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어요. 대법이 보호하고 있으므로 모든 것이 잘 될 거예요.” 1시간 30분 뒤 밖에서 대기하던 양가 부모는 딸이 보낸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순산, 남자아이, 3.6kg, 저희 모두 무사해요.” 저는 딸의 기쁜 소식을 받고 사부님을 떠올렸습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았다면 약한 딸이 어떻게 혼자 해낼 수 있었겠습니까! 친척, 동료, 지인들은 37세 산모가 거의 4kg에 가까운 건강한 아이를 순산한 사실에 모두 놀라워했습니다.
외손자는 총명하고 귀여우며 대법과 큰 인연이 있습니다. 한 살 때 장난감이 아무리 많아도 가장 좋아하는 건 파룬따파 탁상달력에 그려진 행운의 아기[吉祥寶寶]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림에 새겨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를 알아봤습니다. 17개월 때는 제가 법공부를 하려고 하면 급히 달려와 ‘전법륜’ 책을 두 팔로 안았습니다. 제가 딱 한 번 “책을 소중히 여겨야 해”라고 말했을 뿐인데, 책을 안을 때마다 “책을 소중히 여겨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너 아직 글씨를 모르잖니”라고 말하자 “알아요, 쩐싼런하오”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작은 다리로 가부좌를 하고 단수 입장을 하며 제가 발정념하는 모습을 따라 했습니다.
어느 날 사돈댁에게 5가지 공법을 시연하자 외손자가 제 뒤에서 작은 다리를 살짝 굽히고 따라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웠습니다! 저는 ‘얘는 보통 애가 아니구나, 법을 얻으러 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외손자는 3살 된 어느 날 사부님 법상을 보며 “처음으로 사부님을 뵙고 눈물이 났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격동돼 손자를 꼭 안았습니다. 눈물이 그치지 않고 흘렀습니다. ‘사부님, 이 아이는 정말로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보내주신 아이로군요!’ 외손자는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는 말을 했는데 이는 수련생들 사이에나 할 수 있는 말이었습니다. 아이의 명백한 면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와 가족은 물론 많은 대법제자와 중생은 모두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파룬따파가 전해지는 위대한 시대를 만나서 운 좋게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받았습니다.
장면 장면 신기한 일들을 전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불법(佛法) 구절이 전부 천기임을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천체ㆍ우주ㆍ생명ㆍ만사 만물은 우주 대법이 개창(開創)한 것인바, 생명이 그에 어긋나면 곧 진정한 패괴(敗壞)이고,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 ⎯⎯ 신(神)이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3년 5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21/4601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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