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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면서 자신을 수련하고 세인을 구하다

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인테리어 사업을 한다. 막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우리 거리에는 처음에 7명의 동업자가 있었는데 대부분 목수 출신이었다. 무신론을 주입받은 일반인들은 보통 목수를 매수해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돈을 번다.

많은 고객이 목수를 믿기에 그들이 어떤 업체의 자재 품질이 좋다고 하면 믿고 계약한다. 그래서 업체들은 목수에게 높은 수수료를 주고 고객을 속이게 하고 그 속에서 폭리를 취한다. 이런 악순환이 형성되어 업체들은 자재를 더 많이 팔기 위해 목수에게 높은 수수료를 지급하고, 목수는 더 많은 수수료를 받기 위해 양심을 어기고 판자를 한 겹 붙여도 되는 곳에 두 겹씩 붙이는 등으로 고객에게 돈을 낭비하게 한다.

일부 목수는 고객이 현장에 없는 틈을 타서 자재를 업체에 다시 넘겨 판매하거나, 어떤 곳에서는 좋고 널찍한 판자를 한 조각씩 잘라서 버린다. 또 어떤 목수는 새 페인트를 변기에 부어버리고 고객에게 다시 한 통을 더 사게 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방식으로 돈벌이를 하기도 한다.

나는 이 업종을 처음 접한 농촌 여성이어서 경험이 없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장사 언변도 없고 일을 맡을 인맥은 더욱 없었다. 나에게는 오직 일념뿐이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 업종에 배치하신 것은 내가 이 업종을 잘 운영해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하라는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가르쳐주신 법을 외웠다. “공평하게 거래하고, 마음을 바르게 놓으면 된다.”[1] 나에게는 덕이 있는 목수가 필요했는데 고객을 위할 수 있다면 가격은 낮추고 최대한 좋은 자재를 쓰리라 결심했다.

한 고객을 만났는데 그녀는 이 도시의 인테리어 업체를 거의 다 방문한 후 결국 우리를 택했다. 계약이 끝나고 그녀는 나에게 빨래 건조대와 조명기구를 무료로 설치해달라고 했다. 또 목수에게 몰래 수납장을 하나 더 설치하게 하고 돈을 내지 않으려 했다. 이런 일을 당하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니다. 나는 마음의 용량을 늘리고 심성을 높여야 하며 이익에 대한 집착을 내려놔야 함을 깨달았다.

예전에 나는 내가 고객에게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가격을 저렴하게만 하면 수련인의 기준에 도달한 것으로 여겼는데, 이런 고객이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고객의 무리한 요구에도 내가 온화한 표정으로 대답하자 고객은 마지막에 “사장님, 당신 앞에서는 화를 내지 못하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녀에게 진상을 말해주자 눈물을 글썽이며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고 연공하겠다고 했다.

속인은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하나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사업을 한다. 속인은 대법서적을 직접 볼 수 없다. 나는 최대한 내가 대법에서 얻은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보여주려 노력했다. 고객 입장에 서서 인테리어를 했기에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매우 만족했으며 진상을 알고서 탈퇴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을 실증하려는 제자의 소망을 보시고 제자의 사업이 점점 더 잘 되게 해주셨다. 재작년에 나와 딸은 거의 2000㎡의 큰 호텔 인테리어를 진행했다. 작년에는 전염병이 심각해서 많은 업체가 문을 닫았지만 우리는 고객이 끊이지 않았으며 1400㎡짜리 고급 피트니스 클럽 인테리어도 맡게 됐다.

나는 사부님께서 더 많은 사람을 나에게 보내시어 진상을 듣게 하셨음을 알고 있다. 친척 친구와 거래처 사람들은 모두 혀를 내둘렀고, 진상을 아는 속인들은 “당신은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 필요한 건 무엇이든 다 있네요. 이것은 대법을 믿었기에 복을 받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상은 개인의 작은 깨달음이기에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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