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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수련하면 넘지 못할 난관이 없다

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 ‘7·20’ 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며 올해 85세다. 사부님과 법을 믿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하며, 사부님이 배치한 길을 가고 다른 안배는 모두 원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았다. 갈등을 만나면 안으로 심성을 높이고 중생을 구하며 비교적 순조롭게 오늘에 이르렀다. 최근에 작은 난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위대한 사부님께 보고드리려 한다.

1. 고혈압 가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올해 3월 초, 우리 지역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후 의사는 내가 고혈압이 있다며 약을 먹으라며 그렇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했다. 가족과 아이들은 이 소식을 듣고 긴장하며 매일 혈압을 재고 혈압약을 먹으라고 재촉했다. 사실 나는 이 검사 결과에 전혀 개의치 않고 마음에 두지 않았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왜냐하면 나는 수련의 길을 걷고 있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혈압 가상은 몇 년 전 검사할 때도 있었지만 그것을 병이라고 여기지 않았다. 약을 먹지 않고 혈압을 재지 않았지만 몸에는 아무런 나쁜 반응도 없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일까? 나는 이것은 구세력이 제거되지 않은 작은 동물, 작은 벌레 같은 영체를 이용해 나에게 가상을 만들어 심성을 시험하는 것이며, 나를 속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가지 못하게 하려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다른 수련생들과 마찬가지로 매일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했다. 법공부하고 발정념하고 밖에 나가 사람을 구하고 또 하루도 연공을 빠뜨리지 않았다. 병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겠는가? 당연히 할 수 없다. 그리하여 그것들의 음모는 완전히 깨졌다.

2. 자아를 내려놓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련 전에 나와 함께 지낸 교장과 동료, 나에게 불친절하고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한 사람, 결정적인 순간에 날 못살게 군 사람, 나는 그들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 감정적으로 항상 그들을 배척하고 그들과 왕래를 적게 했다. 오랜 세월 형성된 원한, 질투, 평형되지 않은 마음 등 갖가지 집착심, 의식, 관념이 표현한 것은 바로 위사위아(爲私爲我)와 명리정(名·利·情)을 위한 것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 대법제자가 닦아야 할 집착이다.

한번은 우연히 예전에 날 불공평하게 대한 옛 동료를 만난 적이 있었다. 그는 일부러 내 보너스를 깎고 승급과 임금 인상 때도 날 빠뜨렸다. 수련한 후 다시 만났는데 그를 어떻게 대해야 맞는 걸까? 이는 대법제자의 심성을 시험하는 것이었다. 나는 자신이 속인이 아니라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했고 관대한 태도와 높은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지난 일은 일절 언급하지 않고 따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가 나에게 베풀었던 좋은 점만 생각하고 안으로 많이 찾았다. 나는 그와 악수한 후 열정적으로 말을 걸기 시작했고 특별히 그에게 내가 다년간 대법을 수련한 후 얻은 수확을 말했다. 그는 내가 건강이 좋은 것을 보고 부러운 표정을 지었다. 나는 이번 기회에 진상을 알려 그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이야기를 듣고 그는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다. 또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을 기억하라고 당부하고, 사부님께서 전 세계 중생에게 발표하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신경문을 선물하자 그는 감동했다. 나는 일찍이 앙심을 품었던 사람을 구했다! 나는 자아를 내려놓고 남에게 선을 베풀어야 정말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3. 대법제자는 선해야 한다

우리집은 7층이고 나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린다. 20여 년간 매일 계단을 오르내리며 고생하고 소업했다. 나는 이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우리 아파트 3층 이상 입주자들이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하자고 제안하자 나는 이 일이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수련자이므로 마땅히 협조하고 지원해야 했다. 그리하여 모두 나를 이 일의 준비위원회 위원 중 한 명으로 추천했다. 나는 1, 2층 입주자들을 설득하러 갔는데 그들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은 그들에게 해롭고 이득이 없다고 여겨 동의하지 않았다. 그들은 만약 정말 설치한다면 보상비를 달라고 했는데 금액이 적지 않았다. 나는 그들이 품성이 너무 낮고 돈을 너무 중시하며 타인을 생각하지 않고 선량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들을 좀 깔보고 미워했다.

이후에 지역사회 서기와 주임이 협력해 그들을 설득했다. 여러 사람의 공동 노력으로 합의에 도달했고 그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해주고 즉시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한 달이 지나 마침내 엘리베이터가 설치됐다. 나는 수련자이니 이런 갈등을 만나면 안으로 찾아야 하고 그들의 처지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엘리베이터를 추가하는 것은 유익한 일이지만 1, 2층 입장에서는 그럴 만도 하다고 생각했다. 흔히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고 하는데 이웃은 시도 때도 없이 만나는 사이이기 때문이다. 이 일로 그들을 나쁜 사람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그래서 엘리베이터가 가동된 다음 날 1, 2층 사람들을 만나자 웃으며 “여러분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층에 올라가 구경하고 햇볕도 쬐고 빨래도 말리세요! 얼마나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웃는 얼굴로 답례하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기뻐했다.

맺음말

나는 수련의 길은 순조롭지 않으며 항상 이런저런 갈등에 부딪히고 크고 작은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난, 모든 관은 안으로 찾아야 하며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가짜 나’를 제거하고 ‘진짜 나’를 남기며 사람의 이치에서 벗어나 법리를 응용해 심성을 높이고 모든 곳에서 남에게 선을 베풀며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어야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부합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3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6/4596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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