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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들이 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집은 노령 간부 아파트단지에 있다. 이웃들은 대부분 성(省) 위원회와 정부 기관에서 퇴직한 사람들이라 많은 사람이 습관적으로 자신을 ‘당의 사람’으로 간주하고 있다. 예전에는 그들에게 진상 알리기가 어려웠는데 최근 그들의 변화가 매우 크다. 특히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발표된 후 변화가 특별히 뚜렷했다. 공산악령이 완전히 제거될 때가 된 것 같은데 내 주변에서 일어난 이야기가 이 점을 설명한다.

(1) 8년간 삼퇴하지 않았던 이웃이 자진해 탈퇴

우리 건물 1층에 사는 이웃은 퇴직하기 전에는 성 위원회 아파트단지에서 일했다. 오랫동안 한 건물에 살다 보니 우리집과 관계가 매우 좋다. 나는 오래전에 그들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해 평안을 지킬 것을 권했다. 그녀 남편과 자녀들은 알아듣고 모두 삼퇴했는데 아내는 말할 때마다 얼버무리며 동의하지 않았다. 눈 깜짝할 사이에 8년이 지나갔으나 그녀의 태도는 항상 모호했고 시원하게 탈당하지 않았다.

올해 초 어느 날, 바로 사부님께서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신 지 얼마 안 되어 내가 아래층에 내려갔는데 그녀가 갑자기 날 불렀다. 처음에는 요 며칠 밥을 못 먹고 잠을 못 자고 마음이 심란하다면서 두통, 가슴 답답, 구토, 발열, 초조 증세가 있는데 약을 먹어도 소용없다고 했다. 내가 코로나에 확진됐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네, 그런데 다른 가족들은 다 괜찮은데 왜 나만 걸렸을까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가 이곳에서 날 기다린 뜻을 알겠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는 것은 정말이라고 했다. “대법을 인정하고 공산당 조직을 탈퇴해야만 이번 재난을 넘길 수 있어요. 아주머니 가족들은 모두 ‘삼퇴’했기에 걸리지 않은 겁니다. ‘삼퇴’는 반드시 본인이 동의해야지 아주머니가 동의하지 않으면 소용없어요. 아주머니는 중학교를 다녔는데 공산당 조직에 가입한 적이 없다고 해서 저는 의심스러웠어요. 저는 아주머니를 8년간이나 기다렸어요. 이제 중공 바이러스에 걸렸으니 빨리 중공 조직을 탈퇴하셔야 해요.”

그녀는 초등학교 때 소선대에 가입했고 젊은 시절에는 적극적으로 마오쩌둥 선집을 배웠기에 기억 속의 그런 것을 내려놓지 못해 공산당을 탈퇴하는 데 줄곧 동의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녀는 이제는 명확해졌다며 ‘톈추롄(田秋蓮)’이라는 이름으로 탈퇴하겠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처음으로 전 세계 중생에게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신경문을 발표하셨는데 구절구절 천기이고 위험이 한 걸음씩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다고 알려주시고, 다시 사람들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대 도태가 멀지 않음을 설명합니다. 전염병은 악당을 겨냥해 온 것이니 절대 자만하지 말고 중공(중국공산당)의 순장품이 되지 마세요.”

그녀는 알겠다며 나에게 9자진언[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호신부(護身符)를 달라고 한 다음 기뻐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2) 81세 이웃 여성이 대법 수련에 들어서 사람이 왜 사는지 알게 되다

아래층에 사는 81세 이웃 할머니는 퇴직하기 전에는 성(省) 병원 마취사였다. 그녀와 그녀 남편은 수십 년간 중공 당원이었다. 오래전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을 때 그들은 모두 주저 없이 중공을 탈퇴했고 새로운 진상 자료를 주면 매번 꼼꼼히 다 보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주라고 돌려줬다. 그녀는 이제는 텔레비전은 일기예보만 보고 다른 프로그램은 보지 않는다면서, 공산당은 진실한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고 매일 거짓말로 사람을 속이고 있다고 했다. 부정부패하지 않는 간부가 없고 너무 나쁘다고 했다.

그녀보다 7살 연상인 남편은 5년 전에 병고로 쓰러진 이후로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생활할 수 없었다. 그녀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원망도 없이 남편의 의식주를 알뜰하게 돌봐줬다. 이웃들은 모두 그녀를 현모양처라고 했고 나도 그녀의 심성이 매우 좋다고 느꼈다. 단지 남편에 대한 정이 깊어 대법 수련에 들어설 기연이 닿지 않아 좀 아쉬웠다.

올해 초 88세가 된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그녀는 절망에 빠졌고 매우 고독하고 외로워하면서 온종일 눈물을 흘리며 자꾸 남편을 따라갈 생각만 했다. 나는 그녀에게 이러면 좋지 않으니 괴로울 때 마음을 조용히 하고 진심으로 9자진언을 염하면 대법이 반드시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했다. 매일 밤 잠자기 전에 10분간 염하자 마음이 점차 밝아졌다. 그녀는 9자진언 덕분이라면서 그렇지 않았다면 정말 넘기지 못했을 거라고 했다.

올해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발표된 후 나는 먼저 컴퓨터에서 한번 배운 후 컴퓨터에서 베껴 쓰고, 내가 베낀 경문을 그녀에게 갖다줬다. 그녀는 자세히 보고 나서 딸과 아들에게도 보여줬다. 어느 날 그녀는 우리집에 놀러 왔는데 마침 내가 ‘전법륜(轉法輪)’을 배우고 있는 것을 보고 읽고 싶다고 했다. 이 책은 내가 보는 책이어서 배우고 싶으면 새 책을 주겠다고 했다.

나는 수련생을 찾아가 ‘전법륜’을 찾아 즉시 그녀에게 갖다줬다. 나는 그녀에게 읽기 전에 꼭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읽되, 처음에는 중간에 멈추지 말고 끝까지 보라고 알려줬다. 그녀는 알았다면서 두 손으로 책을 받아 가서 집중해서 읽었다. 나중에 그녀는 책을 연속 두 번 보고 이번에는 정말 이해했다면서 사람이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정말 알았다고 했다.

그녀는 사부님의 책과 경문을 모두 달라고 하고 시간을 다그쳐 배우겠다고 하고 연공 동작도 가르쳐달라고 했다. 그녀는 앞으로 평생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했다.

(3) ‘9자진언’을 염해 구원받은 가정부

2022년 8월, 주민위원회가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코로나 검사를 하러 나오라고 했다. 나는 휠체어를 탄 한 퇴직한 할머니를 밀고 나온 가정부를 보았다. 이 가정부는 농촌에서 온 것 같았고 50대로 보였는데 얼굴에 주름이 많고 광대뼈가 높았으며 눈언저리가 꺼져 있었다. 너무 말라 몸에 입은 옷이 헐렁해 보였고 무기력하고 불안한 모습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어디가 불편한지, 무슨 병이 있는지,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다. 그녀는 요즘 온밤 자지 못하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할머니는 퇴직한 간부여서 가정부의 의료비도 모두 청구할 수 있었다. 가정부는 병원에 가 보았으나 의사는 원인을 찾지 못했다. 각종 한약과 양약을 복용했으나 소용없었고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일을 그만두고 사직하려던 참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 향을 피우고, 절하지 않아도 되는 ‘비법’을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을 외우면 돼요. 이 9자진언은 우주 중의 바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에 전화위복하고 재난을 넘길 수 있어요. 많은 사람이 진심으로 염해 난치병이 모두 나았어요. 속으로 염하면 돼요. 자기 전이나 길을 걷거나 일할 때 등에 수시로 염하면 돼요. 염해보고 어떤지 보세요!” 그녀는 기억하지 못할까 봐 우리집에 와서 호신부 두 개를 가져갔다.

약 20일 후, 그녀가 할머니를 밀고 나온 것을 또 봤다. 이번에 그녀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 나를 보자마자 아이처럼 기뻐하며 멀리서부터 인사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 나았어요! 매일 9자진언을 염했더니 다시는 불면증에 시달리지 않아요. 몸이 건강해졌고 5kg나 늘었어요. 정말 신기해요! 저는 집에 돌아가 9자진언을 고향 사람들에게도 전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이것은 모두 우리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이니 사부님께 톡톡히 감사드리라고 했다. 최근 그녀를 봤는데 여전히 건강했고 얼굴이 불그레했다. 그녀는 매일 잊지 않고 9자진언을 염한다고 했다.

(4) 세인은 모두 우리가 구해주길 간절히 기다린다

나는 올해 78세이고 10년간 대면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다. 지금은 어떤 날씨든, 전염병으로 어떻게 도시를 봉쇄하든 매일 진상을 알리러 나가고 있다. 병원, 정류장, 시장, 공원, 슈퍼, 길가 등은 내가 자주 가는 곳이다. 만나는 사람은 모두 인연 있는 사람들이다. 나는 매일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진상을 이해하면 헛되이 간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사실 매일 수확이 매우 크다. 우리 아파트 사람들을 포함해 점점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있다. 문 앞의 경비원, 경비대장을 포함해 모두 진상을 알고 ‘삼퇴’했다. 어떤 때 단지 안에서 햇볕을 쬐는 노인이나 아이를 밀고 산책하거나 물건 사거나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내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 웃는다. 때론 웃으면서 손뼉을 치기도 한다. 나는 사람의 명백한 일면이 이런 형식으로 대법의 제도에 감사드리는 것으로 생각한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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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6/459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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