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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버리고 대면해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년 넘게 수련한 제자이고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기에 심성이 승화되고 여러 고비를 넘으면서 오늘날에 이를 수 있었다. 아래의 수련 체득을 사존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1. 수련생에 대한 정을 버리자 자비심이 생기다

나는 우리 회사에서 근무하는 수련생 A와 대법을 수련하기 전부터 사이가 매우 좋았다. 내가 먼저 법을 얻었고, 그녀에게 알려주니 그녀도 바로 수련을 시작했다. 이후 자주 함께 교류하다 보니 그녀에 대한 정이 더 깊어졌다. 그래서 나는 소심한 그녀를 항상 너그럽게 대하면서 많이 도와줬다.

2013년, 나는 경찰에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다. 다행히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서 한 달 만에 풀려났고 직장에서도 날 다시 받아줬다. 당시 ‘610사무실’(파룬궁 탄압기구) 요원은 직장 상사를 찾아가 나에 대해 ‘거주지 감시’를 해야 한다며 내 출근을 허락하지 말라고 압박했다. 그래서 당시 나는 마음이 매우 괴롭고 두려웠는데,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은 사람 마음을 이용해 또 다른 문제까지 일으켰다.

우리 직장에 신수련생 C가 있는데, 그녀는 수련생 B와 사이가 나빠지자 B에게 겁을 주기 위해 거짓말을 꾸며냈다. 공안이 B도 파룬궁수련자라는 사실을 알고 뒷조사하고 있다고 한 것이다. C가 A에게 이런 말을 하자 A는 깜짝 놀라 바로 B에게 알렸고, B는 또 내게 말했다. 내가 누구한테서 들었는지 묻자 B는 A에게서 들었지만 그녀가 자세한 것은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너무 두려워서 수련생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B의 집에 있던 기계와 물품들을 모두 다른 곳으로 옮기게 했다.

출근 후 나는 A에게 누구에게서 들은 얘기인지 물었는데, 내가 줄곧 친자매보다 더 진심으로 대했던 A는 말해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들 앞에서 심한 말로 날 매우 난처하게 만들었다. 나는 너무 억울해 B에게 울면서 하소연했는데, B는 오히려 우리 사이가 멀어진 것을 통쾌해했다. 나는 동정과 위로를 받으려다가 오히려 웃음거리가 되자 B에게 이야기한 것을 후회했다. 결국 A와 B는 모두 나와 거리를 두게 됐다.(몇 년 후 A는 당시 자신의 안전이 걱정돼 나를 멀리했다고 했고, B는 질투심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나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이 모든 것은 구세력의 배치이며, 그것을 타파하려면 우리가 전반적으로 제고하고 승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시 나는 시련 속에서 큰 심적 압박에 시달리면서 다른 수련생의 관심을 받고 격려하는 말을 듣고 싶어 했지만 오히려 깊은 상처만 받았다. 이 같은 경험을 통해 나는 ‘정(情)’은 매우 이기적이고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항상 사부님과 대법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무조건 안으로 찾으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 잡았으며, 마음이 괴로울 때는 법공부를 하면서 대법으로 자신을 깨끗이 씻어냈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읽으면서 2년간 수련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자비로운 상태가 나타나 3~4일간 유지됐다. 그 상태는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더욱 높은 층차의 법리는 다만 마음속으로 깨달을 뿐이다. 고인(古人)은 마음속으로 깨닫고 이해하는 것을 말하는데, 자신의 사상 중에서는 명백하지만 인간의 말로 말해내려면 오히려 아주 어렵다. 일단 말해냈을 때 아주 평범하고 일반적인 것으로 변하여 속인의 이치와 같은 것을 당신은 발견할 것이다. 인간의 언어를 통해 말하기만 하면 곧 그 느낌이 아니다.”[1]

내가 겪어보니 정말 그랬다. 수련생들과 교류할 때 말로 하면 느낌이 달라지면서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나는 정을 닦아버리고 다른 수련생과의 관계를 바로잡았는데, 다른 수련생을 도와주면서 더 이상 보답을 바라지 않았다. 자비는 이기심이 없는 상태고 신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2. 두려움을 버리고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

2016년 봄, 바깥에서 대면해 진상을 알려왔던 수련생 두 분이 나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해서 그러기로 했다. 그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기에 나는 자전거를 타고 뒤에서 따라가면서 진상 알리기를 배웠다. 첫날 나갔을 때 그 두 수련생이 한 가게 앞에서 두 젊은이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그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 오토바이를 탄 한 청년이 파룬궁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가까이 다가왔다. 그는 수련생들이 앞으로 가자 계속 뒤에서 따라가다가 갈림길을 지난 후에는 오른쪽 길에서 따라갔다. 그 두 수련생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나는 뒤에서 똑똑히 보고 있었다.

그 두 수련생은 앞으로 가다가 길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두 젊은 여성을 보자 반갑게 인사했다. 하지만 상대방은 바로 욕설을 퍼부었다. 수련생들은 전혀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다른 사람을 찾아 진상을 알렸다. 내가 두 수련생에게 방금 오토바이를 탄 청년이 계속 미행하다가 오른쪽 길로 갔다고 하자 그들은 그가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다시 보니 그 청년은 언제 왔는지 두 수련생과 나란히 왼쪽에 서 있었는데, 나는 손으로 그를 가리키고는 너무 떨려서 더는 따라가지 못했다.

잠시 후 수련생이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와서 날 찾았다. 미행하던 청년에 대해 묻자 그 청년에게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고, 월급은 얼마인지 물었더니 일일이 대답하고 나서 도망갔다고 했다. 나는 수련생들이 그처럼 두려움이 없기에 매일 수십 명, 백여 명씩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시킬 수 있고, 그들로부터 감사의 인사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그들처럼 진상을 알리고 싶었지만 입을 열기가 정말 어려웠다.

어느 날 오후, 법공부를 마치고 대면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이 나를 도와주겠다고 했다. 거리에 나온 후 그 수련생은 사람을 만나면 인사하면서 좋은 소식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도 따라서 진상을 알렸는데 그때부터 입을 열고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되어 이튿날에는 19명을 삼퇴시켰다. 나는 사부님과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마침내 두려움을 극복하고 대면해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다.

그 후 한동안 나는 이 수련생과 함께 다니다가 다른 한 수련생과 협력했는데, 나중에 오토바이를 사서 그 수련생을 태우고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 과정에서 비록 뺨을 때리거나 욕설을 퍼붓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지만, 대부분 사람은 진상을 잘 받아들이고 삼퇴해서 하루에 10여 명에서 40여 명까지 탈퇴시킬 수 있었다.

이상은 수련하면서 깨달은 약간의 체득이니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4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4/22/4590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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