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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신경문을 읽고 놀라 깨어나다

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대법 수련에 들어온 대법제자다. 남편과 시어머니, 시아버지, 그리고 시누이 3명까지 수련했기에 모두에게 매우 좋은 수련환경이 있었으며, 다들 대법 속에서 많은 수혜를 입었다.

시어머니는 수련하시기 전에 한쪽 다리를 절고 한쪽 눈은 실명된 상태였지만, 수련하고 20여 일 만에 나으셨다. 시아버지는 산업재해로 18년간 마비된 채로 누워서 생활하셨는데, 대법을 수련하시고 역시 기적처럼 좋아지셨다. 시부모님의 몸에 나타난 신기한 일 때문에 당시 우리 지역에서 화제가 되었다. 나와 시누이들도 두 분에게 발생한 기적을 보고 연이어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하지만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못해 구세력이 틈을 탔고, 남편과 시부모님 모두 연이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남편은 ‘4.25’에, 시아버지는 ‘7.20’에 돌아가셨다. 이 두 특수한 날짜에 세상을 떠났다는 것은 구세력의 박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가족들이 연이어 사망하면서 나는 기구한 나날을 보냈고 수련에서 태만해졌다.

올해 설날이 지난 뒤에 나는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고 놀라서 깨어났다. 마음속으로 더는 소극적이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정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으면 사부님께 죄송스럽고, 자신의 천국 중생에게 미안한 일이다.

나는 자신에게 휴가를 주고 집에서 두 달간 쉬면서 매일 대량의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다. 예전에는 생계를 유지하는 데 여념이 없어 법공부, 연공이 부족했다. 한 시간짜리 빠오룬(抱輪) 연공 음악이 나온 지 수년이 되었지만 해본 적이 없었고, 안일심 때문에 매우 어렵고 두렵게 느꼈다. 휴가 기간에 이 ‘두려움’과 ‘어려움’을 돌파하기로 했고, 나는 두려울 게 무엇이냐는 생각을 했다. 고생을 겪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타성이 아닌가? 예전에는 이 ‘두려움’을 자신으로 여겼고, 두려움이 수년간 내 앞을 가로막아 한 번도 시도하지 못했다. 기왕 정진하기로 했으니 고생을 겪을 줄 알아야 한다. 더구나 이것은 무슨 고생이랄 것도 없다. 이 기간에 수련생도 나와 함께 법공부를 하면서 격려해주었다.

처음으로 한 시간 빠오룬을 할 때는 시험 삼아 해보자는 생각이었다. 사부님께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라고 하셨는데, 처음으로 시도하는 과정에서 나는 ‘견지하면 성공할 수 있어!’라며 자신을 격려했다. 내게 돌파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신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 주셔서 상상했던 것처럼 그렇게 두렵지 않았으며 가뿐하게 해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지금은 법공부를 따라잡았고, 연공도 어려움 없이 해내고 있으며, 심성도 제고되었다. 낭비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면 정말로 아쉽고, 사부님께 죄송스럽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구원해주신 은혜에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도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수련의 길에서 더욱 노력하여 정법 진도를 따라잡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편집: 린이핑)

 

​원문발표: 2023년 4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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