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구하다
[중국 투고] 사람을 구하려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구해야 한다. 한 번에 안 되면 다시 여러 번 지속해 구해야 한다.
나는 20여 년 대법을 수련했고 곧 80세 고령에 들어서게 된다. 몇 년 전에는 현수막 걸기, 게시판 만들기, 표어 쓰기 등이 우리 팀에서 가장 많이 했던 항목인데, 지금은 대면 진상 알리기로 사람을 구하고 있다. 다른 것은 장황하게 늘여놓지 않고 한 가지 일만 사부님께 보고드리려 한다.
어느 재래시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할 때 한 상인을 만났는데 그는 월남전에 참전했고 공산당에도 가입했다고 했다. 그는 소책자와 장식걸이를 받았으나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말하자 공산당이 나에게 돈을 주고 위로금도 수백 위안을 주기에 탈퇴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듣기 싫은 말도 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말했다. “생명과 돈 중 어느 게 더 중요해요? 집에 갖고 가서 잘 보고 나서 얘기하세요.” 그 후 전염병 때문에 재래시장이 서지 않아 그를 다시 만나지 못했는데 최근에 또 그가 고약을 파는 것을 보았다. 이번에 나는 그의 아내에게만 자료를 주고 집에 가서 보라고 했는데 뜻밖에 그도 보았다. (그의 아내가 나중에 한 말임) 그래서 나는 그에게 ‘황금씨앗’, ‘진상’, ‘천사홍복’ 등 자료를 더 주었다. 그는 마침내 진상을 알고 삼퇴했다. 때론 다른 사람에게 주겠다며 자료를 몇 가지 더 달라고 했다.
그때 시장에서 네 명의 당원이 탈퇴했다. 그들이 최후의 순간에 평안을 보존해 나는 매우 기뻤다. 앞으로 나는 사부님 요구에 따라 사람을 많이 구하겠다. 탈퇴자가 많다고 기뻐하지 않고 적다고 실망하지 않으면서 끝까지 구하겠다.
‘독살’에 대해 말하다
[중국 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나는 사람들에게 소책자를 한 권 주면서 보라고 한다. 상대방이 파룬궁 내용인 것을 보고는 안 보겠다고 하면 나는 이렇게 말한다. “이번 전염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사람들이 진실한 보도를 듣지 못했을 뿐입니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을까요?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무심코 독이 든 음식을 먹고 독살됐다고 합시다. 전염병에 걸려 목숨을 잃은 사람도 중공(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독살된 겁니다. 너무 깊게 중독된 겁니다. 소책자는 사람들의 해독을 돕기 위한 겁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표지를 본다. 나는 “요즘 진실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아요. 잘 보세요! 해독되어야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우리는 다음 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영원히 모릅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연속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요, 볼게요”라고 말한다.
구원되길 간절히 바라는 세인
[중국 투고] 나와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러 가는데 70대 할머니가 마주 오고 계셨다. 나는 할머니 가슴에 마오쩌둥 배지가 달려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 할머니에게 말씀드렸다. “할머니 이런 걸 달면 좋지 않아요. 사람이 죽으면 산 사람과 함께 있으면 안 되기에 밖으로 들어내잖아요. 그것을 달면 할머니 건강에 좋지 않아요.” 할머니는 집에 돌아가 떼겠다고 하셨다. 내가 지금 떼라고 했더니 할머니가 좋다고 해서 떼어드렸다.
나는 떼면서 할머니에게 말씀드렸다. “‘공산당 선언’ 첫머리에 공산당은 서쪽에서 온 유령이라고 했어요. 유령은 바로 마귀예요. 중공이 정권을 찬탈한 이래 역대 운동에서 8천만 동포가 살해됐고 지금은 또 대법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수련자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해 폭리를 취하고 있으며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을 만들어 세상을 속였어요. 애들이 학교에 입학하기만 하면 혈기(血旗: 공산당 당기)에 대고 중공을 위해 평생 분투하고 목숨을 바치겠다고 선서하게 합니다. 빚을 졌으면 갚아야 하고 살인했으면 생명으로 갚아야 하는 것이 천리(天理)입니다. 중공은 운동을 벌여 수많은 사람을 살해했어요. 하늘이 그것에게 이 모든 것을 갚으라고 할 때면 공산당 편에 선 사람, 목숨을 그것에게 바치겠다고 선서한 사람들은 그것의 희생양이 되기에 할머니께 알려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떼어버려야 해요.”
나는 할머니께 학교 다닐 때 소선대와 공청단에 가입했는지 여쭈었다. 할머니는 소선대만 가입했다고 하셨다. 나는 “그럼 빨리 독한 맹세에서 탈퇴하세요. 그것의 희생양이 되지 말고 목숨을 부지하고 평안하셔야죠”라고 하자 할머니는 “좋아요, 탈퇴할게요”라고 말씀하셨다. 할머니는 기뻐하며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정말 좋은 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더니 할머니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건강해지고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우리 대법을 배우는 사람도 전염병을 피하고 평안을 보장하기 위해 자주 이 ‘9자진언’을 자주 외워요”라고 말했더니 할머니는 “알겠어요”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할머니에게 또 말씀드렸다. “올해 설날 전날, 대법 사부님께서 전 세계 중생에게 처음 설법하셨는데 제목은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입니다. 구구절절 천기이고 많은 문제를 얘기하셨어요. 보실래요?” 할머니는 “좋아요, 볼게요”라고 말씀하셨다. “남편에게도 보여드리고 자녀분들에게도 보라고 하세요. 진지하게 보신 후 할머니 친척과 친구분들에게 보여드리세요”라고 말했더니 할머니는 “좋아요,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셨다. 할머니는 걸어가면서 계속 고맙다고 말씀하셨다. “아주머니는 정말 좋은 분이네요.” 중생이 구원된 것을 보고 정말 기뻤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렸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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