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68세로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습니다. 25년의 수련 중에서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보살펴 주셨기에 제자가 곤두박질하면서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구해주신 은혜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집착하는 사람 마음이 있어 구세력(舊勢力)에게 틈을 타게 되어 연이어 세 번 뇌졸중 병업 가상이 나타났었는데 모두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난관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아래에서 자신이 법에서 이탈해 심각한 교훈을 겪은 경험을 쓰는 것은 자신에게 진지하게 수련을 대해야 한다고 일깨워 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동시에 수련생들이 저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일깨워 주고 싶습니다.
2020년 4월 26일, 저녁을 먹은 후, 자기도 모르게 사당(邪黨)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저는 6시 발정념을 마친 후, ‘전법륜(轉法輪)’ 한 강의를 읽고 배를 절반 깎아 먹은 다음 당일 밍후이왕 홈페이지를 훑어보려고 했습니다. 화면이 완전히 열리기도 전에 저는 오른쪽 손이 붕 떠 있는 느낌이 들었고 통제를 잃어 두 눈은 흐릿했고 입도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재빨리 손자를 불렀습니다. “손자야, 빨리빨리 와! 빨리 고모할머니(수련생)에게 전화 걸어줘”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손자는 고모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또 손자에게 수련생에게 전화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때 저는 화장실을 가려고 몸을 일으키려고 할 때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 머리를 바닥에 찧은 채로 일어나지 못했는데 속인의 뇌혈전 증상과 같았습니다.
이때 수련생은 황급히 우리 집에 도착해 저의 이런 모습을 보고 저를 침대까지 부축해 줬습니다. 저는 침대 위로 올라가고 싶었지만 올라가지 못하자 수련생이 저를 침대까지 잡아당겨 침대 옆에 있는 캐리어에 기대게 했습니다. 수련생은 많이 걱정하면서 저에게 “괜찮아요? 안되면 빨리 병원에 가야지 지체하면 안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말을 하지 않고 잠시 멈췄다가 확고하게 안 간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다른 수련생은 레몬을 먹으면 혈전을 녹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바로 “병원도 안 가는데 레몬을 먹는다는 것도 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말을 끝내자 저는 몸이 정상으로 회복된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정념이 있으니 사부님께서 저를 관여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다 나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수련생에게 조금 전의 심리 상태를 알려줬습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저는 우선 ‘생사를 내려놓고 나는 대법제자이니 잘 닦지 못했으면 앞으로 잘 닦으면 되고 사악이 나의 신체를 박해하는 것을 승낙할 수 없다. 나는 법 중에서 자신 바르지 못한 곳을 바로잡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곧 육신을 버려도 자신은 대법제자라는 것을 확고히 했고, 동시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제자가 정념이 족하니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1]를 생각하면서 자신을 사부님께 맡겼습니다.
이때 수련생은 여동생(수련생)을 찾아왔습니다. 저는 여동생에게 조금 전에 있었던 체험을 말했습니다. 여동생은 “언니는 정진하지 않고 위챗 톱뉴스를 보고 장기를 좋아하고 사당 노래를 부르기 좋아하잖아요. 빨리 바로잡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여동생이 한 말을 개의치 않았습니다.
이때 또 몸이 불편해지자 두 사람은 나를 부축하고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 또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그들 4명은 온갖 힘을 다해 저를 침대 위로 눕혔습니다. 저는 또 말을 할 수 없었고 입안에는 마치 실이 있는 것 같았는데, 몇 번 구토해도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이때 저는 사부님의 설법에서 깨닫고 사부님을 불렀는데 부를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한 글자 한 글자씩 외쳤습니다! 사, 부, 연달아 몇 번 외치자 끝내 우렁찬 목소리로 ‘사부님’을 부를 수 있었습니다. 목소리는 마치 마음을 통하여 하늘까지 울려 퍼지는 것 같았습니다. 여동생은 저에게 목소리를 낮추라고 했습니다. 저는 허리를 펴자 바로 좋아졌습니다. 여동생이 물을 따라주자 저는 연이어 3컵을 마시고 수련생들은 정상으로 회복한 저를 보고 모두 기뻐했습니다.
여동생은 또 저에게 앞으로는 빨리 법에서 바로잡으라고 충고했습니다. 저는 못 들은 것처럼 어떠한 반응도 없었는데 구세력이 저의 사유를 가로막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좀 지나자 몸이 또 불편했습니다. 여동생은 이 상황을 보고 정말 조급해하면서 저에게 큰소리로 “빨리 고친다고 말해!”라고 외치자 이때서야 저는 또렷한 정신으로 “나는 고치겠다! 철저히 고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말하는 동안에 또 정상으로 회복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저는 수련의 엄숙성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은 정말 자비하시어 또 저에게 수련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심각한 교훈을 기억하고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집착하는 사람 마음을 닦아버리고 사부님의 진수 제자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작년 가을, 저는 복통 병업 가상이 나타나 한 달이 넘어도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저는 수련생 집에 가서 교류했습니다. 저는 이 며칠 동안 검은색 대변을 본다고 알려주자 수련생은 혈변이라고 알려줬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하자 저의 사람 마음이 더 심해졌고 무슨 위출혈, 위암 등 나쁜 생각이 다 떠올랐습니다.
이튿날 아침 저는 연공하기 전에 화장실을 갔는데 대변에서 많은 피와 핏덩어리가 섞여 나와 마음이 불안했습니다. 제2장 공법 포륜할 때 5분도 되지 않아 몸이 탈진해 구토했습니다. 이때서야 저는 사부님이 생각났고 한순간에 명백해졌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의 몸을 조절해주시고 몸을 정화해 주시는 게 아닌가? 어찌 병으로 여기는가? 오성(悟性)은 왜 이렇게 나쁜가!
이 마음을 내려놓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었습니다. 깨어난 후 나는 한 그릇 분유를 타서 마셨는데 아무 이상도 없자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또 두 번 혈변을 보게 되었지만 제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자 배도 아프지 않아 나의 깨달음이 맞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은 또 저를 위해 시련을 감당하셨습니다.
이 두 번의 병업 경험에서 저는 병업 가상이 나타났을 때, 사부님을 생각하고 법을 생각하며 생사를 내려놓고 진정하게 안으로 닦으며, 안으로 자신이 존재하는 문제를 찾아 진정하게 그것을 제거하고 법을 실증한다고 생각하면, 사부님은 우리를 위해 마난을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
(편집: 린샤오)
원문발표: 2023년 4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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