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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을 중시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여의(如意)

[밍후이왕] 어느 날, 저는 수련생 집에 가서 진상 편지를 작성하는 항목에 협력했습니다. 오가는 길에서 발정념(發正念)을 해서 현지 대법제자가 정체(整體)를 이루고 진상 편지로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했습니다.

수련생들은 현지의 공안, 검찰, 법원, 사법 책임자에게 편지를 쓰거나, 수정하거나, 인쇄하거나, 편지 봉투를 작성하거나, 우편으로 보내거나 등을 각각 맡았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최선을 다해 사람을 구했으며 사악한 요소를 강하게 해체해 일부 정부 관계자들이 선념(善念)을 표현했습니다. 대법제자를 상대로 한 신고를 소극적으로 대하거나 경찰을 출동시키지 않는 등, 몰래 대법제자를 보호해줬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발적으로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했습니다.

제가 수련생 집을 떠날 때 노수련생이 제게 “당신은 길에서 발정념해요. 저는 집에서 발정념 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길에서, 진상자료를 나눠주는 과정에서 모두 발정념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저는 수련이 최후에 이르렀기에 수련 과정에서의 문제를 대함에 있어서 심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부님께서 주신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교란 요소를 해결하는 불법신통(佛法神通)을 마땅히 운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느 날 법공부를 하다가 또 졸았는데 저를 졸리게 하는 물질 덩이가 머리 위에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즉시 이를 겨냥해 발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했습니다. 1분도 안 돼서 저는 졸리지 않았고 머리가 맑아져 ‘전법륜’ 제1강 공부를 마쳤습니다.

아침에 한 시간 빠오룬(抱輪)을 연마할 때 몇 분 동안밖에 연마하지 못했는데 배가 갑자기 아파서 화장실에 가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멈추고 화장실에 가려던 순간, 이러면 안 된다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저를 연공하지 못 하게 하고 아침 6시 전 세계 대법제자 단체 발정념을 지체시키려는 구세력의 교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의 말을 들을 수 없고 그것은 가상이며 승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의 사악한 배치를 부정해야 합니다.

마음속으로 화장실에 가고 싶어 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한 구세력 등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한다는 일념을 내보내자 정말 신기하게도 몇 초 만에 배가 아프지 않았고 화장실에 가고 싶은 생각도 사라졌습니다. 한 시간 동안 빠오룬 연마를 마친 후, 또 제때 6시 전 세계 대법제자 발정념을 하게 되어 순조롭고 홀가분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느 날 오전, 한 수련생이 사부님의 법상과 대법 책을 되찾으려 파출소에 가서 저는 발정념으로 협력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단지에 갑자기 낡은 휴대폰을 수거하는 사람이 와서 확성기로 크게 외쳤습니다. 이는 명백히 발정념하지 못하게 하는 구세력의 교란입니다. 저는 즉시 먼저 이에 대해 발정념을 했습니다. 몇 초 만에 확성기 소리가 작아졌고 일 분도 안 돼서 조용해졌습니다.

어느 날 밤, 한 젊은이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와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줬습니다. 몸을 돌리고 보니 대략 열 걸음 정도 떨어진 신호등에서 경찰차 한 대가 정면으로 저를 향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돌아서 반대 방향으로 갈까? 그것은 두려운 마음 아닌가? 안 돼, 제구실을 못 하면 안 되지. 대법제자다워야 해. 정정당당하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해야지. 두려울 게 뭐 있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두 손을 코트 주머니 속에 넣고 대범하게 계속 발정념을 하면서 경찰차로 걸어갔습니다. 이때 녹색 신호등이 켜졌고 경찰차는 제 곁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한번은 버스에서 옆에 앉은 젊은이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와 호신부를 줬습니다. 처음에 그는 그래도 반대하지 않고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큰 소리로 “난 경찰이야!”라고 말했고 차 안의 사람들은 모두 이쪽을 바라봤습니다. 저는 놀라지도 두렵지도 않았고 평온하고 자비롭게 “아, 그러신가요? 경찰도 구원받으러 온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이 한마디 말에 기세등등하던 그는 바로 풀이 죽어 말투가 단번에 온화하고 선해졌습니다. 그는 깨닫고 고마운 말투로 “아, 그런가요?!”라고 말했습니다.

한 수련생이 진상 표어를 찢는 젊은이를 봤습니다. 젊은이는 찢은 후 수련생이 자신을 지켜보는 모습을 보고 고개를 돌리며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수련생은 걸어가면서 발정념을 했고 그를 쫓아가 “멈춰봐요! 왜 대법 표어를 찢었어요? 그 표어가 사람을 구한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는 주민위원회 사람이에요. 상급에서 찢으라고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상급에서 당신에게 나쁜 일을 하라고 하면 당신은 하나요? 이건 당신에게 안 좋아요! 사람을 구하는 대법 표어를 훼손하면 응보를 받아요. 바보짓 하지 말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 수련생은 진상을 알린 이유로 납치됐습니다. 파출소에서 이 수련생은 조금도 협력하지 않았고, 기록하려고 무슨 질문을 하든지 모두 대답을 거절했습니다. 경찰은 수련생에게 자신들이 꾸며낸 진술에 서명하라고 했으나 수련생은 단호하게 “서명 안 해요!”라며 거절했습니다. 경찰 네 명이 수련생을 붙잡고 팔을 잡아당겨 강제로 지문을 찍으려 했습니다. 수련생은 발정념을 하면서 똑바로 서 있었는데 경찰 네 명은 지쳐서 말이 아니었고 지문도 찍지 못했습니다. 한 경찰이 주먹을 휘두르며 수련생을 때리려 하자 수련생은 “사람을 때리는 것은 불법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경찰들은 감전이라도 된 것처럼 단번에 손을 떼고 수련생을 놓아줬으며 감히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이 수련생은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적으로 보름간 감금됐습니다. 다른 죄수들은 모두 관리하기 힘들었으나 경찰은 “역시 파룬궁수련생은 인품이 좋네요”라고 감탄하며 그 수련생에게 “다른 죄수들도 말을 잘 듣도록 좀 얘기해봐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이 집으로 돌아가는 날, 경찰은 수련생에게 서명하라고 했으나 수련생은 “서명하지 않겠어요. 저는 죄를 짓지 않았어요! 제가 나가면 당신들을 고소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고소하지 말아요. 우리가 당신을 잡은 게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수련생 남동생에게 서명하게 하자 수련생은 “서명하면 안 돼!”하고 저지했습니다. 수련생과 가족은 모두 서명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발정념(發正念)을 매 사람이 모두 중시해야 한다.”[1]

우리는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하고 어떤 갑작스러운 상황에 직면하든지 막론하고 모두 주역이 되어 문제를 차분하게 풀어야 합니다. 발정념을 하면 지혜가 생겨 진상을 알릴 때 목소리가 맑고 또렷하고 전면적으로 알릴 수 있으며 세인의 선량함을 불러 일깨울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감동의 눈물을 머금게 됩니다. 이것은 불법(佛法)의 자비로운 에너지입니다.

단체 법공부 전에 발정념을 하면 수련생들은 법공부 전후에 속인의 화제를 이야기하지 않고 법공부할 때 더욱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 서로 격려할 수 있고 심성을 높이며 정진해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수련생의 부족함을 지적하기 전에 발정념을 하면, 선의로 지적하고 강제하지 않을 수 있어 수련생도 진심으로 자신을 위하는 순수한 에너지를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얕은 깨달음으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4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4/20/4589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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