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7년에 나는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알게 됐고 그때부터 반본귀진(返本歸真)의 길에 들어서 오늘까지 26년이 됐다.
2002년 4월에 우리 지역 공안 국내안전보위국(국보)에서 대법제자들을 대대적으로 납치했다. 나는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12년 형을 선고받고 현지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나는 바오딩(保定)시 만청(滿城) 감옥, 스자좡(石家莊)시 여자감옥에서 박해받으며 온갖 비인간적인 괴롭힘을 당했고, 세 차례나 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입당했다.
2014년은 내가 스자좡 여자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있을 때다. 당시 면회가 있는 날이었는데 감옥경찰은 수감자 200여 명에게 TV를 보게 했다. 사부님과 대법을 모함하는 사악한 선전물이었다. 처음에 나는 발정념(發正念)으로 사악을 제거했다. 이후에 나는 속으로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대법을 보호하는 것은 나의 책임이고 중생을 구하는 것은 나의 사명이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일념을 발했다. ‘거짓말로 중생을 세뇌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생사를 내려놓고 대법을 보호하고 중생을 구하자.’ 나는 즉시 일어서서 있는 힘을 다해 높이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결백하시다! 파룬따파는 결백하다!” 감옥경찰은 즉시 TV를 껐다. 그리고 날 욕하면서 머리카락을 끌어당기고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찼다. 나중에는 날 작고 어두운 방에 가두고 박해했다.
당시 아들은 면회실에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면회하는데 내 아들만 혼자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계속해 발정념해 박해를 부정했다. 나는 사부님의 도움으로 사악이 해체됐다고 느꼈고 수감자들의 열정적인 박수 소리 속에서 순조롭게 아들을 만났다. 그때부터 감옥에서는 더는 파룬궁을 모함하는 선전물을 방영하지 않았다.
2016년 어느 날 저녁, 나와 B 수련생, F 수련생 셋이 함께 15km 떨어진 시골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한 사람당 200부씩 갖고 갔다. 우리는 마을을 동쪽, 중간, 서쪽으로 나눠서 배포했는데 내가 동쪽을 맡았다. 저녁 8시가 지난 시간이라 마을은 매우 조용했는데 개가 짖어서 좀 무서웠다. 그러나 내가 첫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진상자료가 금빛으로 반짝였고 반짝반짝 빛을 발해 속으로 말할 수 없이 기뻤다. 나는 ‘빨리 배포하자! 빨리 배포하자!’라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앞 두세 줄 집에 배포했을 때 갑자기 마을 민병이 “파룬궁! 파룬궁!”이라고 외치고 나서 손전등을 비추면서 여기저기서 날 찾았다. 나는 어느 집 대문 앞에 서서 몸을 대문에 밀착시키고 중생이 죄를 짓지 말게 해달라고 사부님께서 청을 올렸다. ‘내가 하는 일은 우주에서 가장 신성한 일이기에 사악은 날 보지 못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다. 그 사람은 내 오른쪽 앞 방향에 서서 손전등으로 이리저리 비추었는데 날 보지 못했고 10여 분 후 떠났다. 나는 자료를 다 배포하고 나서 B를 찾아가 그녀를 도와 배포했다. B는 70살이 넘었는데 발에 물집이 생겼다. 우리는 자료 600부를 다 배포하고 마을 밖에서 F와 합류했으며 사부님의 보호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고향 사람들이 진상자료를 얻었고 우리도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어 기뻤다.
2018년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 저녁에 나와 A 수련생은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에 가서 대법 진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걸기로 했다. A는 주위를 관찰하며 발정념했고 나는 현수막 거는 일을 하기로 했다. 걸어놓은 현수막은 매우 예쁘고 눈에 띄었다. 그런데 우리 둘은 환희심이 생겼고 사악에게 틈을 타게 했다. 그때 이미 저녁 10시가 넘었고 우리 둘이 돌아올 때 갑자기 차 한 대가 속도를 내면서 쫓아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속도를 높이라고 하고 작은 골목으로 들어갔다. 그 차는 들어올 수 없어 우회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사이 우리는 인근 아파트 단지로 들어갔다. 우리는 한 젊은이가 욕하면서 앞으로 뛰어가 아파트 1동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다른 동으로 들어갔다. 2층에 막 올라갔는데 경찰이 쫓아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계단으로 19층까지 올라갔고 나는 더 올라갈 힘이 없었다. 당시 우리가 꼭대기 층까지 올라간다 해도 발각됐을 것이다. 그때 우리는 케이블이 가득한 창고를 발견했다. 우리는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앉아서 입장했다. 밤이 깊고 조용해서 우리는 형사들의 발걸음 소리를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우리는 날이 밝을 때까지 발정념을 했고 사부님의 보호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그 일이 지나고 우리는 안으로 찾아 환희심, 두려워하는 마음 등 집착을 찾았다.
수련의 길에서 나는 정념의 힘을 체험했다. 때로는 법리가 똑똑하지 못해 안으로 찾을 줄 몰랐고 문제에 부딪히면 밖에서 찾고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제거하기가 아주 힘들어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제고의 기회를 많이 놓쳤다.
현재 나는 수련의 엄숙함과 대법의 신성함, 아름다움을 진정하게 알게 됐고 시간의 긴박함도 알고 문제에 부딪히면 즉시 안으로 찾아 집착을 제거했다. 또 자신의 책임과 사명도 알게 됐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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