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69세로 41살에 법을 얻어 지금까지 줄곧 건강하고 활력이 넘칩니다. 약을 먹은 적도, 주사를 맞은 적도 없어서 의료비를 한 푼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관련된 작은 일화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몇 년 전, 우리 지역에서는 퇴직자 의료보험 문제를 조사하고 있었는데 조사원이 이리저리 보다가 제 이름을 보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어떻게 된 건가요? 왜 약값을 청구한 기록이 없나요? 퇴직금은 계속 수령하고 있는데 말이죠? 아직 살아 있는 건가요?” 나중에 사실 확인을 거쳐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활기차게 잘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조사원은 “알고 보니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의 말이 사실이었군요. 이상하네요, 도대체 왜 파룬궁의 효과가 거짓말이라고 하는 걸까요?(공산당의 TV선전을 가리킴)”
이웃이 ‘전법륜’을 배우려 하다
2022년 2월 6일, 수련생 집에 갔는데 며칠 전에 고향집 이웃이 수련생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언니, 언니는 항상 건강해 보이고 여태껏 병에 걸린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안색이 정말 좋아요. 일도 깔끔하게 잘하시고 힘이 있어 보여 부러워요. 예전에 제게 알려준 파룬궁에 대한 일을 저는 모두 받아들였어요. 저에게 준 파룬궁 자료는 다 보기 좋았어요. 내용이 참 좋더라고요. 하지만 공산당이 사람을 괴롭히는 게 두려워 감히 배우지 못했어요. 언니가 보다시피 저는 지금 건강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고 집안 경제도 좋지 않아요. 우리 가족들은 제게 의지하며 살아가는데 제가 무너지면 어떡해요? 누가(정부를 가리킴) 신경 쓰겠어요! 이때 저는 파룬궁이 생각났어요. 오직 파룬궁만이 저를 구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언니를 찾아왔어요. 언니, 그거 알아요? 지금 사람들은 모두 공산당을 욕하고 공산당이 몹쓸 것이라는 걸 다 알아요. 국민들의 생사를 상관하지 않죠. 사람을 괴롭혀 살해하고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깡패 짓 외에 뭘 할 줄 알겠어요? 모두 공산당이 끝장날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 파룬궁이 가장 좋아요. 돈도 받지 않고, 자원봉사로 연공을 가르쳐주고, 사람을 착하게 해서 좋은 사람이 되게 하잖아요. 언니의 사부님께서는 대가 없이 수련하는 사람을 도와 몸을 건강하게 해주시잖아요. 이렇게 훌륭한 사부님을 어디 가서 찾겠어요?! 오늘 저를 사악한 공산당에서 탈퇴시켜주세요. 그리고 대법 책 한 권을 부탁드릴게요. 저도 배울 거예요.”
수련생은 말했습니다. “동생, 서두르지 말아요. 지금 내게 ‘전법륜’ 한 권밖에 없어요. 방법을 생각해서 동생을 위해 한 권 가져다줄게요. 내게 진상자료 몇 권이 있는데 먼저 가져가서 보고 좋은 소식을 기다려요.” 이웃은 기뻐하며 가져갔습니다.
저는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잘했어요. 그 사람은 당신에게서 대법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보고 대법을 배우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대법제자가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마약사범이 대법의 훌륭함을 깨닫고 ‘전법륜’을 얻다
2004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수감됐다가 마약사범 두 명을 만났습니다. 한 명은 25살(A라 칭함), 다른 한 명은 34살(B라 칭함)로, 두 사람은 공범이어서 수감실 두 곳에 각각 수감됐습니다. A는 저와 같은 수감실에 있었는데 경찰이 A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따라 어떻게 사람이 되는지 배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경찰들이 죄수들에게 자주 하는 말입니다. 이 수감실에는 또 마약사범 장(張) 씨와 소매치기가 한 명 더 있었습니다.
이 몇 명 죄수들은 처음 왔을 때, 모두 파룬궁수련생을 차별적인 시선으로 대했습니다. 특히 그 소매치기는 낮에는 우리를 멀리하며 우리와 말하기 싫어했고, 경계심이 있었습니다. 저는 밤에 그녀가 죄수복을 베개로 베고 몸을 웅크리고 잠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제 겉옷을 덮어줬습니다.
아침에 우리 수련생들은 모두가 좋아하는 쌀죽을 그녀들에게 좀 더 줬고, 자신이 산 생활용품을 갓 들어온 죄수에게 사용하도록 줬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은 평소에 설거지, 바닥 닦기, 화장실 청소를 모두 앞다퉈 했습니다. 널빤지에 앉아 있을 때면(잠을 자는 널빤지에 앉음), 우리는 사부님의 ‘홍음’, ‘논어’를 외웠고, 아침저녁으로 연공을 했습니다. 휴식 시간이면 대법의 아름다움,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와 인과응보의 천리(天理)를 알렸습니다.
우리 수련생들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타인을 위해 배려해 죄수들을 감동시켰고 감옥경찰들도 감동했습니다. 나중에 그 소매치기 여성이 말했습니다. “제가 TV에서 본 파룬궁과 지금 본 파룬궁은 다르네요. 제가 만약 이처럼 훌륭한 모습을 직접 보지 않았다면, 평생 거짓말에 속아 여러분들을 적대시했을 거예요.”
한 달 후 어느 날, 감옥경찰이 절 찾아와 말했습니다. “수감실을 바꿔 드리겠으니 가서 마약사범(B)을 도와주세요. 그녀는 우울하고 충동적인데 자해해서 자신의 한쪽 눈을 멀게 했어요. 오직 파룬궁 당신들만이 B의 정서를 안정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신이 가면 마음이 놓여요.” 이렇게 저는 그 수감실로 옮겨졌습니다.
B는 키가 크고 매우 건장하고 힘이 셌습니다. 우리 둘은 만나자마자 마음이 잘 맞았고 격이 없었습니다. 앞에서 한 수련생이 이미 토대를 잘 닦아놔서 B는 파룬궁수련생에게 호감을 느끼고 말을 부드럽고 상냥하게 했습니다. 그날 밤 우리 둘은 매우 장시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B는 다른 성에 살며 집에 딸 하나가 있다고 했습니다. 남편과 자신이 모두 실직해서 먹고사는 것이 문제가 됐고 매일 다투며 싸우다 홧김에 집을 나와 타지에서 살길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작은 식당에서 잡일을 하다가 나중에 한 남자를 알게 됐어요. 알고 보니 그는 홀아비로 결혼한 적이 없고 자기 집이 있어 우리 두 사람은 함께하게 됐어요. 집을 인테리어하려 했지만 돈이 없어서 마약을 밀매하기 시작했어요. 돈을 벌어서 인테리어를 잘 마쳤고 둘이 의논해서 가전제품을 제대로 장만해 앞으로 잘살아 보려 했죠. 마지막으로 마약 밀매를 한 번만 더하고 그만두려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잡히고 말았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매우 불쌍하네요. 그렇지만 당신이 선택한 길은 틀렸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마약 때문에 가정이 파괴되고 죽었나요. 멀리 말할 것도 없고 제가 있던 그 수감실에 장 씨라는 마약사범이 있어요. 그녀의 남편은 마약을 하고 도박까지 하다가 덜미가 잡혔죠.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집에 남겨두고요. 부모님은 연세가 드셨어도 편안하지 못하고, 친척과 친구, 동료들에게까지 상처를 줬어요. 그들이 빌린 돈은 전부 친척과 지인들의 돈이기 때문이에요. 장 씨가 그러더군요. ‘수백만 위안(수억 원)의 자산을 모두 빼돌리고 도박하는 데 다 썼어요. 이번에 저는 4년 6개월 형을 받았는데 엄마는 너무 적게 선고했다고 하셨어요. 제가 돌아가는 것을 원지 않으세요.’ 장 씨는 삼대처럼 비쩍 말랐어요. 당신이 말해봐요. 마약을 밀매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까요.”
“우리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인과응보의 천리를 믿어요. 사람이 좋은 일을 하면 좋은 보답이 있고, 나쁜 일을 하면 나쁜 응보가 생기죠. 어떤 일은 현세에 응보를 받고, 어떤 응보는 다음 생에 받기도 하며, 어떤 응보는 자녀에게 나타나기도 해요. 이건 하늘의 법이어서 빠짐이 없어요. 지금 사당이 주입한 무신론은 신을 믿지 못하게 해서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사람들과 싸우는 것을 선동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목숨 바쳐 돈을 벌고, 가난은 비웃어도 창녀는 비웃지 않아요. 가짜 상품이 곳곳에 널려있고 독성 식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이 숭상하는 것은 거짓, 악, 투쟁(假·惡·鬪)이고, 공격하는 것은 진선인(真·善·忍) 보편적인 가치예요. 사람 마음이 나쁘게 변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면 하늘이 용납하지 않아요. 그래서 천벌을 받게 되는 거예요. 2003년 사스가 바로 사람들에 대한 경고였어요. 그렇죠?” 그녀는 생각에 잠긴 듯 “네”라는 한 마디와 함께 잠들었습니다.
다음 날 우리 둘은 또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B는 “그러면, 제가 이번에 붙잡힌 것도 천벌이죠?”라고 말해서 저는 B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오성(悟性)이 매우 높군요. 정말 불연(佛緣)이 있어요. 당신은 이번에 들어온 것이 보기에 나쁜 일 같겠지만, 대법과 인연을 맺었으니 그것은 하늘만큼이나 큰 복이에요.”
“파룬따파는 불가(佛家)의 대법으로 사람들을 선하게 하고 좋은 사람이 되게 하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우리의 일언일행을 가르치죠. 먼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1]를 해내야 해요. 일함에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며 남을 속이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지 않고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해요. 파룬따파는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의 신체를 정화시켜주고 수련자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줘요.“
“제가 바로 산 증인이죠. 법을 배우기 전에는 여러 가지 병이 있었어요. 고혈압, 관절염, 척추뼈는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한 마디도 건드릴 수 없었어요. 누우면 괴롭고 몸을 뒤집으면 아파서 참기 힘들었어요. 양쪽 손목, 양 손가락 마디마디에 염증이 생겨 퉁퉁 부었고, 심할 때는 밥그릇조차 들 수 없었어요. 고질병인 비염은 오랫동안 치료받아도 효과가 없어 입으로만 숨을 쉴 수 있었어요. 밤에 잘 때는 입안이 너무 건조해 젖은 수건으로 얼굴을 덮어야 했어요. 오랫동안 입으로 숨을 쉬어서 호흡기 감염, 인후염, 시력 저하, 기억력 저하를 야기했어요. 눈은 빛만 보면 아팠고, 바람만 불어도 눈물을 흘렸어요. 또 부인병, 자궁근종, 낭종이 있었고, 아랫배와 허리가 시큰거리고 아파서 참기 힘들었는데 곧게 서 있는 것도 어려웠어요. 나중에 또 신장병, 혈뇨, 온몸이 부어서 걷기 힘들고 눈이 부어서 실눈이 됐는데, 정말 살 수가 없었어요.”
“나중에 파룬궁을 수련해 매일 아침이면 공원에 가서 한 시간 동안 동공(動功)을 연마하고, 밤에는 30분간 정공(靜功)을 연마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TV 보는 시간을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 보는 시간으로 바꿨어요. 평소에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일했어요. 생각지도 못하게 한 달 뒤 몸과 마음에 큰 변화가 생겼어요. 붓기가 사라지고 코로 숨이 통하게 됐고, 전신도 아프지 않았고 길을 걸어도 힘이 났어요. 수면의 질도 매우 좋아져서 누우면 바로 잠들고 날이 밝을 때까지 잤어요. 남편은 ‘이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네. 당신이 진정한 신공(神功)을 만났으니 잘 수련해봐’라고 말했어요. 저는 두 손을 들고 ‘좋아요! 끝까지 수련할게요!’라고 했어요. 그 기쁨은 말도 말아요. 병마에 시달리며 살 수 없던 사람에서 두 달간 대법 수련을 통해 신기하게 건강한 사람이 됐어요. 당신이 보기에 지금 제 상태가 어떤가요?”
B가 말했습니다. “아, 아주머니, 저는 분명히 이곳으로 배치된 거예요. 정말 그냥 오게 된 게 아니었네요. 밖에서 제가 이런 말을 들을 수나 있겠어요? 돈만 빨리 벌 수 있다면 뭐든 다 했어요. 오늘 이 특수한 환경에서 파룬궁을 만났으니 정말 전화위복이 됐네요! 제가 일찍 파룬궁을 만났다면 좋았을 텐데요. 이렇게 나쁜 짓을 많이 하지는 않았을 텐데요. 아주머니, 저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은데 제가 해도 될까요?”
“되고 말고요! 사부님께서는 대자비심으로 매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세요. 당신이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예전의 나쁜 습관을 완전히 고쳐서 진심으로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바로 잡고 단속해 진정한 수련인이 되기만 한다면 사부님께서 당신을 돌봐주실 거예요.” 그러자 그녀는 “좋아요! 배울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매일 그녀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쳐줬고 한 마디씩 ‘논어’, ‘홍음’을 외우게 했습니다. 대법 노래 ‘득도(得度)’,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연화송(蓮花頌)’,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爲你而來)’를 가르쳤습니다. 그녀는 매우 빠르게 배웠고 한 달도 채 안 돼 전부 배웠습니다. 감옥경찰도 우리가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했습니다.
어느 날 B가 “제 사건은 마약 밀매 수량에 따라 판결하는데 15년 이상일 것 같아요. 어떡하죠. 걱정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진심으로 수련하기만 하면 대법은 뭐든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B는 오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날 밤 묵묵히 대법 사부님께 ‘제가 나가기만 하면 가장 먼저 파룬궁을 배우겠습니다. 말한 것을 지키겠습니다’라고 맹세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사부님께 한 맹세를 제게 알려줬습니다. 저는 “사람이 행하면 신께서는 지켜보고 계세요. 정념이 강하면 위력이 커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섯 달 뒤, 그녀는 9년 형을 선고받았고 생각보다 형이 낮아서 매우 기뻐했습니다. 며칠 뒤 그녀는 본 성 감옥으로 이감돼 복역하게 됐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이별할 때 서로를 포옹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감옥에 가면 당신의 서약을 절대 잊지 말아요. 파룬궁수련생을 많이 도와주세요. 그들을 위해 편의를 제공해주고 선한 일을 많이 하세요. 세상 기풍에 함께 휩쓸리지 말고 심성을 지키면서 하루빨리 집에 돌아가도록 해요.” 그녀는 “그럴게요! 제가 출소하면 반드시 찾아뵐게요”라고 정중히 말했습니다. 저도 “당신을 기다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억울한 3년간의 옥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아들의 혼사가 이미 정해져 있었고, 제가 돌아와 처리할 일만 남아 있었습니다. 제가 신혼집을 꾸미고 있을 때 전화 한 통을 받았는데 B의 전화였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얼른 “어디에요?”라고 물었고 그녀는 베이징에 있다고 했습니다. “언제 돌아왔어요?”라고 묻자 그녀는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이틀 뒤 저는 B를 우리집으로 초대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감옥에 간 후에 눈이 좋지 않았는데 제게 파룬궁수련생이 연공을 못하게 하고, 법공부를 하지 못하게 지켜보라고 했어요. 저는 못 본 척하면서 그들을 도와주곤 했어요. 경찰이 오면 주의하라고 알려주고 경찰이 떠나면 그녀들이 낮은 소리로 법을 외우는 것을 들었어요. 때로는 그들을 도와 경문을 전달해주기도 했어요. 저도 매일 법을 외우면서 대법 사부님께 제가 하루빨리 출소할 수 있도록 청을 드렸어요.”
“아주머니, 정말 신기해요. 사부님께서 정말 저를 돌봐주셨어요. 어느 날 밤 한 가지 꿈을 꿨어요. 흰 가운을 입은 여의사가 표 위에 서명하라고 했어요. 그녀는 서명하면 돌아갈 수 있다고 했어요. 제가 어떻게 가야 하는지 묻자 한 경찰이 손으로 가리키면서 그들의 차를 타고 가라고 말했어요. 저는 깨어났어요. 어느 날 저를 불러서 눈을 재검사했는데 그곳에 가보니 검사를 해주는 의사가 제가 꿈속에서 본 그 의사와 똑같았어요. 검사를 마친 뒤 그 의사는 저에게 표에 서명하고 돌아가면 된다고 했어요. 저는 마음속으로 우리집에는 돈이 한 푼도 없고 권력도 없는데 누가 날 나가게 해주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이상했어요. 당시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감옥 책임자가 제게 병보석으로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알려줬어요. 이 일이 전해지자 모두가 우리집에서 큰돈을 들였다고 생각했고 감옥 책임자마저 이렇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저는 마음속으로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신 것을 알았어요.”
더욱 신기한 것은 제가 출소하던 날, 정말 모르는 사람의 차를 타고 집에 가게 된 거예요. 그 차는 제가 꿈속에서 본 것과 똑같았어요. 이 신기한 일을 통해 파룬따파와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위대함이 충분히 증명됐어요.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어요. 저는 자신의 서약을 실천해야 해요. 아주머니, 저는 대법 책을 요청드리러 왔어요.” 저는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감옥에서 수련생이 제게 나가면 파룬따파 제자를 박해하는 상황을 전해서 밍후이왕에 폭로하라고 알려줬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고 매우 감동해 “좋아요. 당신이 구체적인 상황을 써내면 제가 정리해서 사이트에 올릴게요”라고 말해줬고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은 안에서 매우 잔인한 박해를 겪고 있어요. 그 괴롭히는 수단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그들은 못 하는 일이 없고 인간성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대부분 죄수는 그래도 파룬궁수련생을 안쓰럽게 생각해요. 겉으로 감히 말하지 못할 뿐이죠. 누구나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아요.” 그녀의 말에 저는 “그렇죠. 모두 장쩌민 사악한 깡패 집단이 저지른 일이에요. 사람을 협박해 저지른 거예요. 이것은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죄악이에요. 그러나 세상에는 ‘악은 선을 이길 수 없다’는 이치가 있어요. 사람이 무엇을 하든지 다 갚아야 해요. 누구도 부처님 손바닥을 벗어날 수 없죠”라고 말해줬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함께 식사했습니다. 그녀가 떠날 때 ‘전법륜’ 한 권과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비디오테이프 한 세트를 가져갔고, 동시에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셋째 날,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받은 자료를 가져왔고 정리한 후 밍후이왕에 전송했습니다. 밍후이왕은 전 세계에 중공의 사악한 만행을 폭로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3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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