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성 수련자
[밍후이왕] 나는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읽고 깜짝 놀랐다. 파룬궁을 소개하고 박해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절박함을 느꼈다. 사부님의 신경문은 세인들을 위한 것이므로 널리 퍼뜨려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 최근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면서 신경문을 배포한 경험을 나누려 한다.
내 친척, 친구, 동료, 이웃은 대부분 파룬궁을 알고 중국공산당(중공) 조직을 탈퇴했지만 그들 중 일부는 내가 말한 것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그들이 신경문을 읽고 파룬궁을 더 잘 이해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경문을 전해주길 바랐다.
2월 하순 어느 날 오후, 나는 찬바람을 맞으며 40분 동안 자전거를 타고 전에 일하던 상점에 갔다. 직원들이 날 보고 반가워했다. 그들은 내가 그날 손님을 많이 데리고 온 복덩이라고 했다. 주변을 둘러보니 손님이 5~6명 있었고 점원 3명이 손님을 응대하고 있었다. 나는 조용히 앉아서 발정념을 하며 손님이 다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
직원 중 한 명이 이렇게 추운 날씨에 찾아온 것을 보니 중요한 일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네, 물론이죠. 저희 사부님께서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일반인에게 설법하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구구절절 천기입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은 큰 복을 받을 겁니다.”
그녀는 파룬궁 자료를 읽기 좋아한다며 보여달라고 했다. 다른 직원 두 명도 다가왔다. 나는 그들에게 경문을 읽어보고 이후 친구와 가족들에게 전해주면 복을 받는다고 했다. 그들은 전하겠다고 했다. 그중 한 명은 내가 3년 전에 준 자료를 읽어봤다며 중공 조직 탈퇴를 도와달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문제없습니다. 가족과 친구분께서도 중공 조직을 탈퇴하려 하시면 제게 연락주세요.”
집에 오는 길에 다른 가맹점에 들렀는데 문을 닫으려 했다. 나는 신경문과 소책자를 팀장에게 주면서 집에 가서 잘 읽어보고 소중히 여겨달라라고 했다. 그녀는 동의했다. 마침 그 회사의 부국장이 거기에 있었다. 그는 이미 중공을 탈퇴했지만 다시 진상을 알렸다. 그는 잘 알고 있다며 자기 아들이 중공에서 탈퇴하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나는 아들이 동의해야 한다며 그에게 파룬궁에 대해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문제 없다고 했다.
어느 날 과일가게에 갔다. 가게 주인 아주머니는 이미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사부님의 신경문을 줬고 그녀는 집에 가서 잘 읽어보겠다고 했다. “우리 동네 사는 두 할머니도 파룬궁을 수련해요. 친절하고 좋은 분들이죠. 저도 파룬궁 자료 보는 게 좋아요.” 나는 그녀에게 그것을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전해 그들도 진상을 알고 복을 받게 해달라고 했다. 특히 그녀 아들에게 전해달라고 했다. 그때 그녀의 아들이 들어왔는데 지나가다가 들렀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고 그는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는 데 동의하며 내게 고마워했다.
지난 2월 어느 날 오후, 나는 이전에 다녔던 직장의 93세 직원을 찾아갔다. 그는 정의로운 사람이다. 그와 그의 아내는 오래전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다. 그는 나를 보자 “파룬궁 만세!”라고 외쳤다. 그런 다음 자신이 코로나에서 회복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봉쇄 해제 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상이 심했지만 병원에 갈 수 없었다. 겨우 인맥을 통해 동네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그는 속으로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반복해서 외웠다. 그는 결국 회복했고 지금은 건강하다. 그는 파룬궁에 매우 감사해하며 자기가 사는 건물에서 자기보다 젊은 사람 6명이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했다. 그는 내가 코로나에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대단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사부님의 신경문을 가져왔다고 했다. “우리 사부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 강의하신 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구구절절 천기입니다. 소중히 여기셔야 합니다. 잘 읽고 가족분들에게도 전해주세요.” 그는 말했다. “물론입니다! 물론입니다!”
3월 초에 한때 일했던 가게에 가니 팀장이 말했다. “저는 당신 사부님의 신경문을 읽었어요. 굉장합니다. 남편과 시어머니도 읽었어요. 그들도 너무 좋다고 했어요.”
며칠 전 옛 동료를 만나자 그녀가 말했다. “이번에 나는 우리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신에 의해 창조됐다는 걸 알았어. 중국공산당은 무신론을 전파하고 있어. 사람들은 신을 공경하지 않고 인과응보를 믿지 않아. 세상이 정말 어지러지고 있고 중국인을 해치고 있어.”
중공을 탈퇴하지 않은 사람에게 신경문을 주다
2월 17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오래전에 중공 조직에서 탈퇴한 옛 손님을 떠올렸다. 그의 아내는 이전 직장 동료였다. 수련생들이 파룬궁에 관해 이야기했지만 그녀는 중공 탈퇴를 거부했다. 그 손님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자기 아내에게 이야기해 보라고 부탁한 적 있다. 언젠가 만나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그녀가 내 앞에서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너무 기뻐서 펄쩍 뛸 뻔했다. 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우리는 서로 인사했다. 그런 다음 나는 파룬궁이 내게 건강을 줬고 코로나에도 걸리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또 그녀에게 우리 사부님께서 처음으로 세상 사람들을 향해 신경문을 발표하셨다고 했다. 나는 그녀가 진상을 알고 재난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좋은 미래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중공 조직에서 탈퇴할 것을 권했다. 그녀는 망설임 없이 말했다. “탈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녀는 나에게 감사했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했다.
낯선 사람에게 신경문을 주다
나는 최근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린 후 사부님의 신경문을 전해줬다. 3월 어느 날, 우연히 한 사과 파는 청년을 만났다. 나는 사과를 고르면서 그와 대화했다. 이야기를 좀 하려 할 때 손님이 몇 사람 왔다. 청년은 지금은 바쁘고 며칠간 그곳에 계속 있으니 다음에 이야기하자고 했다.
다음날 늦은 오후에 다시 그를 찾았다. 그가 말했다. “기억나요, 어제 사과를 사 가셨죠. 좋은 분이셨죠.” 나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고 왜 중공에서 탈퇴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그는 동의하며 탈퇴를 도와달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사부님의 신경문을 주며 집에 가서 잘 읽어보라고 했다.
며칠 후 그를 만나자 그가 말했다. “인연이 있어 다시 만났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 글을 읽었어요. 훌륭한 글입니다. 잘 배워 후손들에게 덕을 쌓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중생이 깨어나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을 도와 진상을 알리는 것은 우리의 의무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린다.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사명을 완수하겠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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