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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하다가 질투심이 살아있는 생명임을 보다

​글/ 어우양(歐陽)

[밍후이왕] 두 번 발정념을 하다가 질투심이 두 가지의 다른 생명임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설을 쇠기 전 어느 날, 질투심이 끊임없이 솟구쳐 올라와 저는 “네가 오늘 나왔으니 나는 곧 너를 소멸해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염두가 나오자마자 아랫배 부위에 한 덩이 검은 기가 검은색의 누에 같은 큰 벌레를 감싸며 움츠러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너는 도망가지 마, 지금 너를 해체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녹아버렸습니다.

두 번째:

며칠 전,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질투심이 졸음과 함께 동시에 올라와 매우 졸렸고 온몸이 나른해져서 앉아 있어도 잠들 것만 같은 그런 상태였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그들에게 “나는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을 거야. 넌 내가 아니야. 나를 교란하지 마.”라고 했습니다. 저는 눈을 뜨고 자신의 사유를 통제하며 자신이 잠들지 않도록 강화했습니다. 이때, 앞이마에서 대략 네다섯 개의 제 모습과 비슷한 사람이 날아 나오는 것을 보았고 이어서 또 눈을 감고 누워 자는 서너 명의 사람이 날아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왼쪽 팔과 다리를 움츠린 두 사람이 날아서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의 왼쪽 팔은 늘 힘을 제대로 잘 쓰지 못했고 왼쪽 다리도 약간 밖으로 굽었습니다. 이런 것이 나간 후 2, 3일이 지나자 왼쪽 팔은 힘을 쓸 수 있었고 왼쪽 다리도 밖으로 굽지 않았습니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단번에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부처에게 절하는 사람이 만약 돈을 구하는 것이라면, 불상에 대고 절을 하거나, 관음보살상이나 여래불상에 대고 말한다. “제가 돈을 좀 벌게 도와주십시오.” 허 참, 완정(完整)한 의념(意念)이 형성되어 나온다. 그가 불상에 대고 내보냈으므로 단번에 이 불상에 올라간다.”[1]

이런 것이 나가는 것을 본 저는 놀라우면서도 두려웠습니다. 수련은 정말 엄숙하며, 사상이 법에 있지 않기만 하면, 나쁜 것을 불러오게 됩니다. 제때 그것들을 청리하지 않고 나쁜 마음을 닦아 없애지 않거나 인식하지 못하거나 중시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길어지면 그 나쁜 것도 자라서 자신과 같은 모습이 됩니다. 게다가 갈수록 강해져 그것은 도리어 자신의 사상 행위를 통제하므로, 나쁜 것에게 조종받으면서 자신인 줄 아는데 그야말로 너무 무섭습니다!

자신이 수련의 엄숙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평소의 작은 질투심을 제때 깨끗이 제거하지 못하여 오히려 그것을 자라게 했고, 그것에 의해 통제되면서도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나쁜 것에 의해 조종받는 것은 정말 너무 위험합니다. 이런 것이 나간 후, 저의 전반 상태는 한결 더 좋아졌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편집자: 리밍)

 

원문발표: 2023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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