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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배포한 수련생은 현장에 다시 가보길 바란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저녁에 친구 집에 갔는데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 보니 바닥에 대법 진상자료가 널려 있었다. 주워 보니 수련생이 오늘 내게서 가져간 자료였고,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실린 ‘밍후이주보(明慧週報)’와 또 다른 자료 ‘평안을 바랍니다(祝你平安)’를 합친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맨 위층으로 올라가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층마다 살펴봤다. 18층짜리 아파트이고 층당 네 가구씩 총 72가구인데, 아까 내가 주운 수량이 26부였고 아직 거주자가 귀가하지 않은 집도 좀 있었다. 결국 전체 가구의 40% 정도가 자료를 거부한 것이었다.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에게 건의한다. 앞으로는 될수록 반나절쯤 후에 자료를 배포한 곳에 다시 가서 상황을 살펴보면 좋겠다.(그리고 청소 시간을 피해야 함) 특히 사부님의 경문이 있는 자료면 더더욱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그럼 볼 사람은 가져갈 것이고 가져가지 않은 자료는 회수해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배포해야 한다. 구해야 할 사람이 아주 많고 자료를 대량으로 만든다 해도 사람마다 하나씩 다 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하면 낭비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도어스코프[貓眼]가 없거나 문손잡이에 먼지가 많다면(분양이 안 되거나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라는 의미) 자료를 놓지 말아야 한다.

또 배포하는 수련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중복 배포를 피해야 한다. 자료를 받으면 배포하기 전에 우선 그 자료들을 잘 숙지하고 자료에 따라 다르게 다뤄야 한다. 예를 들어 ‘평안을 바랍니다’는 호신부(護身符) 관련 내용인데 사람이 대문을 열어 자료를 보면 일 처리가 면밀하지 않다는 인상을 받지 않을까? 그 사람은 호신부를 본 적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본인이 대면해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면 자료 만드는 수련생에게 설명하고 받지 말아야지 절대 마구 배포하면 안 된다. 사람들이 대법제자가 일을 신중하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대법에 부정적인 마음을 갖게 해서는 더욱 안 된다. 이것은 대법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진상 자료가 바닥에 버려진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마음이 아팠다. 대법제자의 진심 어린 헌신이 사람들에게 이런 대접을 받았다고 생각하니 정말 괴로웠다.

하지만 곧 마음을 가다듬고 사람이 어떻게 하든 그건 사람의 일이니 마음을 움직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든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자료를 진지하게 대하며 계속해 다음 사람을 구해야 한다.

이상은 나의 개인적인 인식이다.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고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부탁드린다.

 

우리 팀이 사부님의 신경문을 배포한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사부님께서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시자 우리 팀 수련생들은 시급히 중생을 구해야 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중생에게 경문을 보여주기 위해,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는 원칙에 입각하면서도 중생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밍후이왕이 제공한 진상 자료용 봉투 디자인과 신년 인사 느낌이 나는 붉은 봉투(문구는 없는)를 포장용 봉투로 사용했고, 봉투는 잉크젯 용지나 동판인쇄 용지를 사용해 인쇄했다. 사부님 경문이 실린 ‘밍후이주보’와 기타 자료를 선별해 함께 봉투에 담았다.

수련생들은 포장이 예뻐서 다 마음에 들어 했고 어떤 수련생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나눠주기도 했다. 더 많은 중생에게 빨리 경문을 보여주려고 어떤 수련생은 복도에 들어가서 흔적 없이 잘 떼어지는 종이테이프로 잘 붙여놓기도 했다. 그리고 배포하고 나면 이후 다시 현장에 가봐서 버려진 자료가 있으면 주워 왔다. 심혈을 기울여서 했기에 버려진 경우가 아주 적었다.

이상은 우리 팀에서 경문을 배포한 방법 중 하나로 다른 좋은 방법도 소개해주시면 좋겠다. 자료 포장 수준도 참 중요한 것 같아서 아름답게 제작된 봉투 디자인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4/6/4584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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