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우리 동네에 파룬궁수련생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시골 사람으로 올해 78살이며, 42살 때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 딸 셋을 데리고 살았고 7묘(약 4600㎡) 밭을 경작했는데 일거리가 많고 스트레스도 많았습니다. 남편을 잃은 고통에 과로까지 겹쳐 몸에 많은 질병이 생겼고 특히 심한 허리 디스크에 시달려 말이 아니었습니다. 허리가 90도로 구부러져 걸을 수 없었고 온몸이 괴로웠으며 밥도 지을 수 없었습니다.

1998년 우리 마을에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면 질병을 없앨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8월에 다섯 세트 공법을 배웠습니다.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한 권 부탁해 아침에는 단체 연공에 참가하고 밤에는 단체 법공부를 하러 갔습니다. 오래지 않아 저는 허리가 기적적으로 나아서 곧게 펴도 아프지 않았고 다리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몸의 병이 전부 나아서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는데 힘이 넘치고 정말 편안했습니다.

사람을 구하다

장쩌민과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저는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마을 수련생 세 명은 먼저 마을 서기부터 진상을 알렸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사부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는지 파룬궁의 기본적인 진상을 알리고 진상 소책자를 줬습니다. 우리는 세 번이나 갔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우리에게 소책자를 다 보고 잘 놓아뒀다고 했습니다. 그가 진상을 깨달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이어서 아주 순조롭게 사당(邪黨: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시장에서 마을 여자 주임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녀도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여자 주임으로 바뀌자 저는 가서 진상을 알려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게 했습니다.

한번은 수련생과 함께 서둘러 시장에 갔다가 우리 마을 서기, 여자 주임, 마을 회계사가 함께 우리를 가로막고 마을 간부가 교체될 때 자신들을 뽑아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러죠, 여러분이 모두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셨고 또 대법제자를 보호해주시니 이 말씀을 안 하셔도 우리는 여러분들을 뽑을 거예요.” 서기는 제 손을 잡고 고맙다고 했습니다. 제가 감사는 우리 사부님께 하시라고 알려주자 그는 합장하며 “사부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당선됐습니다.

지난번 서기는 공산당원들을 데리고 큰길 양쪽에 배수로를 팠는데 하루에 60위안(약 1만 원)이 들었습니다. 우리 수련생들은 돈을 받지 않겠다고 하고 일이 끝날 때까지 도왔습니다. 나중에 진(鎭)의 서기는 우리 마을에 와서 살펴보다가 우리 마을이 일을 가장 잘했다고 칭찬했습니다. 우리 마을 서기가 ​“우리 동네에 파룬궁수련생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라고 하자, 진 서기는 매우 엄숙하게 “파룬궁?”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이 모두 웃자 그도 따라서 웃었습니다.

눈이 내리기만 하면 우리 마을 대법제자는 모두 자진해서 마을 앞 장터에 나가 눈을 쓸곤 합니다. 노점상들조차 “우리는 그쪽 마을에 가서 장사하는 게 좋아요. 우리가 눈을 쓸 필요가 없거든요”라고 했습니다.

한동안 마을에 간부가 없고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이 없자 대법제자들은 스스로 돈을 모아 차를 빌려 쓰레기를 밖으로 날랐습니다. 우리 마을 대법제자는 정말 마을 사람들이 기뻐할 만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딸을 따라 현 소재지에 가서 살았습니다. 어느 날, 아래층 우물가에서 빨래하는데 한 할머니가 천천히 제 곁에 다가와 앉았습니다. 할머니의 손은 끊임없이 뒤집히며 움직였습니다. 저는 할머니에게 “몸이 불편하신가 봐요?”라고 여쭈자 할머니는 가는 목소리로 천천히 “나는 병이 있어서 일 년 내내 약을 먹어요. 일 년에 여러 번이나 입원해 집에서 돈도 많이 썼지만 여전히 괴로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게 좋은 방법이 있는데 힘들일 필요 없고 돈 한 푼 들지 않으며 오직 믿기만 하면 병이 나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어디에 그렇게 좋은 일이 있지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복이 있어서 제가 말한 대로만 하면 된다며 “들어보시겠어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어떻게 듣지 않을 수 있겠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학교에 다닐 때 공산당 소선대와 공청단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소선대만 가입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공산당 조직을 탈퇴시켜드릴게요. 탈퇴하면 할머니께 좋아요. 이런 번거로운 일이 사라지고 행복하고 편안해지실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정말 좋네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할머니에게 진상 소책자와 CD를 건네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했습니다. 매일 이 9자진언(九字真言)을 경건한 마음으로 염하되 틈만 나면 염하면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헤어질 무렵 또 염하는 것을 절대 잊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할머니는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에는 할머니의 남편에게 진상을 알려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게 했습니다. 이듬해 봄, 날이 따뜻해졌을 때 할머니는 나왔다가 저를 보고 기쁜 나머지 달려와 제 목을 끌어안으며 “정말 고마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게 감사하지 마세요. 모두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그럼 저는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려요!”라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할머니는 매일 나와서 채소를 사고 이웃과 함께 공원에서 산책하는데 저는 할머니를 만나기만 하면 염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걱정 말아요, 영원히 잊을 수 없으니”라고 했습니다.

어느 가을, 저는 수련하지 않는 친구가 심하게 야윈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왜 그런지 묻자 친구는 간에 결석이 생겨 두 번이나 수술했다면서 옷을 걷어 보여줬는데, 배에 팩이 몇 개 달려 있어 아주 무서웠습니다. 저는 정중하게 “오직 대법만 너를 구할 수 있어. 지금 다들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있는데 너 혹시 탈퇴했어?”라고 물었습니다. 친구는 들은 적은 있지만 탈퇴하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얼른 탈퇴해, 탈퇴하면 행복하고 안전해져”라고 하자 친구는 아주 흔쾌히 동의했고 온 집안 아홉 식구를 전부 탈퇴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사위와 며느리가 네 말을 잘 들어? 본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탈퇴해도 소용없어”라고 하자, 친구는 자기 말을 잘 듣는다며 다들 동의할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럼 됐어, 가족들에게 마음속으로 경건하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하라고 꼭 알려줘. 자주 염해야 하고 잊으면 안 돼”라고 했습니다. 친구는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소책자 몇 부를 주면서 “너희 온 가족이 행복하고 안전하며 잘 지내기를 기원할게”라고 했습니다. 그 후 친구를 만났더니 친구는 건강도 회복되고 아이들도 좋은 일자리가 생겼으며 다들 건강하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경비원 자리를 구해서 두 사람이 한 달에 2000여 위안(약 38만 원) 정도 수입이 생겼다며 이제는 아무 걱정이 없어 참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한번은 고향 마을 앞에서 맷돌을 돌리다가 갑자기 전원이 끊어졌습니다. 맷돌 돌리는 사람이 “전원이 꺼진 적이 없는데”라고 했습니다. 이 말에 저는 ‘이것은 내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라는 게 아닐까?’라고 깨우쳤습니다. 잠깐 사이에 9명이 탈퇴했습니다. 한 사람은 이전 서기의 딸로, 이 마을에서 교사로 일하는 공산당원이었는데 탈퇴했습니다. 대법제자 주변에 일어난 일은 모두 우연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한번은 점심을 먹다가 A수련생이 삼륜차를 몰고 저를 데리고 3km 밖 마을에 가서 탁상용 달력과 소책자를 배포했습니다. 떠날 때 저는 정념을 내보내 그 마을의 한가한 사람들은 모두 마을 앞에서 한 줄로 햇볕을 쬐라고 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가서 보니 정말 사람들이 그곳에 한 줄로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아주 많아 보였습니다. 우리는 마을 앞 담벼락에 차를 세우고 손을 흔들며 “안녕하세요, 오늘 좋은 걸 가져왔어요. 빨리 와서 가져가세요!”라고 외쳤습니다. 한 사람이 “무슨 좋은 거요?”라고 묻자 저는 “오셔서 보시면 아실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꺼낸 물건을 보고 “정말 좋은 거네요. 새 탁상용 달력을 가져오셨네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오늘 다 나눠드릴게요. 먼저 공산당 조직을 탈퇴를 하세요. 탈퇴하면 평안과 행복을 보장받을 수 있고 무엇을 하든지 순조로워요. 이렇게 먼저 탈퇴하시고 달력을 가져가세요. 제가 성함을 쓸게요”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이 사당 조직을 탈퇴하고 달력을 가져갔습니다. 또 카드놀이를 하는 사람이 한 무리 있길래 다가가 그들을 탈퇴시켰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당 조직에 가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기억하면 행복하고 하늘이 보호해주신다고 알려줬습니다.

어느 날, 우리가 대법 진상 대련(對聯)을 나눠주다가 시장에 가 보니 장이 끝나고 있었고 한 무리 사람이 그곳에 서서 한담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저는 대련 한 폭을 펼쳤습니다. 붉은 바탕에 황금색 글씨로 ‘진선인(真·善·忍)을 마음에 새기면 크나큰 복이 늘 선량한 사람과 함께하네(心中牢記真善忍 洪福常伴善良人)’라고 적혀 있었고 금빛이 반짝였습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서두르세요. 동작이 느리면 없어요.” 그들은 듣고 다가와 우리 두 사람과 차를 에워쌌습니다. 저는 차에서 내릴 시간도 없어서 차에 앉은 채로 나눠줬습니다. 제 뒤에 한 할머니가 있었는데 제게 뒤로 하나 달라고 했지만 결국 주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물건을 갖는 데 한 푼도 들지 않지만 붙이는 사람에게 복이 생겨요. 여러분 집에 이게 있으면 우한폐렴 바이러스도 감히 오지 못해요.”

2015년, 우리는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한 장쩌민을 고소하기 위해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우리 시에서 이 일을 마친 후 고향으로 돌아가서 고향 수련생이 다 썼는지 보았습니다. 집에 돌아가 보니 고향 수련생들은 쓸 줄 모른다고 했습니다. 저는 써본 적이 있다고 하고 제가 어떻게 했는지 알려줬습니다. 저는 먼저 한 수련생에게 써주고 다른 수련생들에게 따라서 쓰게 했습니다. 또 어떤 수련생 가족도 장쩌민 고소에 동참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수련생들이 잘 작성하게 도와줬고 수련생들은 다시 삼륜차를 타고 우체국에 가서 고소장을 부쳤습니다. 우리 마을에서는 총 60명이 장쩌민을 고소했습니다.

기적

우리집 마당에는 대추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대추나무 잎에서 3천 년에 한 번씩 피는 우담바라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부처님의 꽃으로 법륜성왕(轉輪聖王)이 세상에 내려오셨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모두 처음으로 직접 이 꽃을 보았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격려해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중에 우리 마을의 대법제자들 여러 집에서도 잇따라 이런 꽃을 보았는데, 어떤 꽃은 TV 스크린에, 어떤 꽃은 문 위에, 어떤 꽃은 파에, 어떤 꽃은 나무에 피었습니다.

또 한번은 꽃집에서 꽃을 팔다가 한 젊은 남녀가 꽃을 사려고 했습니다. 저는 방에서 그들이 꽃을 고르며 어지럽힌 꽃을 다시 정리하고 있었는데 나가서 보니 이 두 젊은이가 아직 가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이상하네. 아무리 해도 차가 안 열리는데 어떡하지?”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무 말 하지 않고 오른손 검지로 위에서 아래로 가리키며 입으로 “열려라”라고 말하자 차 문이 탁 열렸습니다. 그 남자는 기뻐하며 “아주머니, 파룬궁을 하시는 분 아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대답하지 않고 하하 크게 웃었습니다. 여자는 또 “이 아주머니는 너무 좋아요. 엄마 같아요”라고 말한 후 두 사람은 차를 타고 갔습니다. 저도 신기했습니다. 제게 이런 공능(功能)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왜 무의식중에 이런 흥미로운 동작을 했을까요. 사부님께서는 못 하시는 것이 없으시고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제게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아이들에 대해 말해보면, 저는 딸 셋에 사위 셋이 있고, 외손자 넷에 외손녀 사위가 하나 있습니다. 온 가족이 잘 뭉치고 화목하며 아이들은 효도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있을 때 모두 기쁨이 넘치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우리집으로 가져와 함께 나눕니다. 우리집에는 대법 대련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서로 앞다투어 저를 도와 고향집 문에 대련을 붙입니다. 그들도 복을 받아서 작은 집이 큰 집으로 바뀌었고 위험한 일에 부딪혀도 모두 안전하게 되어 그들도 매우 기뻐합니다.

법 암기

저는 법을 외울 때 처음에 ‘홍음(洪吟)’을 외웠고 ‘홍음2’는 절반 외웠습니다. ‘홍음3’부터 ‘홍음5’까지 모두 한 번씩 외웠습니다. 그때는 외웠지만 시간이 길어지면서 잊어버렸습니다. ‘전법륜’은 ‘논어’만 외우고 내려놨습니다. 수련생이 ‘전법륜’을 외웠다는 글을 밍후이주간에서 봤지만 저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간에서 어린이 수련생도 ‘전법륜’을 외우며 한 단락을 외우면 내려놓고 다시 앞으로 외운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방법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 외우기를 시도했습니다. 한 번 외우는 데 1년이 걸렸습니다. 저는 또 사부님의 기타 설법도 보았습니다. 저는 또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네 번이나 외웠습니다. ‘전법륜’을 네 번 외우는 것은 여러 해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정말 강한 의지가 있어야만 외울 수 있습니다. 법을 많이 외우면서 법에 대한 이해도 깊어졌습니다. 저와 함께 법을 공부하는 80대 노년 수련생은 제가 법을 외우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노년 수련생도 1년에 걸쳐 한 번 외웠습니다.

연공 방면에서 저는 태만한 적이 없으며, 매일 다섯 세트의 공법을 제대로 다 합니다. 지금 저는 건강이 매우 좋으며 매일 활력이 넘칩니다. 친지와 친구들은 모두 제가 대법을 수련해 이렇게 건강이 좋다는 것을 다 압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우신 제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더 노력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4/10/44588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4/10/44588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