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원고모집을 통한 깨달음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5.13’ 원고모집은 이전과 좀 다르다. 사부님께서 1월에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신경문을 발표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의 정법(正法)이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고,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의 서막이 이미 열렸다고 깨달았다.
올해 ‘5월 13일’ 원고모집이 심상치 않기에 사부님의 엄청난 감당으로 바꿔오신 얼마 남지 않은 수련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간이 정말 빨라지고 있음을 분명히 느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벌써 보름 남짓 지났지만 어떤 주제를 어떻게 써야 할지 여전히 갈팡질팡했고, 어떤 방면을 손대야 할지 몰라 글쓰기를 미루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나는 잠결에 시험을 보고 있었는데 시험 문제를 푸는 도중에 갑자기 졸음이 쏟아져 깜빡 잠들었다. 깨어나 보니 왼쪽 수험생은 이미 시험지를 다 풀었고, 오른쪽 수험생은 머리를 숙이고 바쁘게 시험지를 풀고 있었다. 시험 시간이 거의 반쯤 지났을 때 나도 빨리 답안을 써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부족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깨달았다. 이는 서둘러 투고해야 함을 깨닫지 못하자 사부님께서 제자를 꿈으로 독촉하신 것이다. 깨달았으니 해야 한다. 나는 얼른 펜을 들어 최근 나에게서 일어난 신기한 일들을 전부 써서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신기함과 기적을 실증했다.
투고하기 전 며칠간은 밍후이왕에 접속하지 못했다. 그런데 내가 단숨에 원고를 완성한 다음 원고를 발송하자 곧바로 밍후이왕에 등록되는 신기한 일이 나타났다. 깜짝 놀랐다. 어떻게 이처럼 빨리 등록됐지?! 나는 바로 깨달았다. 이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하신 것이었다.
이번 투고를 통해 나는 우리 대법제자의 수련은 학생이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음을 깨달았다. 매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있다. 대법제자의 매 차례 기고문은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하는 것이자,우리가 수련과정에서 안으로 찾아 자신을 검증하는 좋은 기회이며, 또한 우리 각 대법제자의 수련 제고와 조사정법(助師正法)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이 역시 사부님과 중생이 바라는 것이다.
매번 원고모집 때마다 밍후이왕이 원고를 발표하든 안 하든 우리는 열심히 쓰기만 하면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의 책임과 의무는 법을 실증하는 것이며 이 역시 우리의 사명이다. 그리고 우리 신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이야기를 기록하는 것도 밍후이왕에 사람을 구하는 소재를 제공하고 축적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우리는 정체(整體)다.
이번 원고모집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정체적으로 수련 제고하고 승화하는 기회를 주신 것이며 그 속에서 우리는 모두 법에서 제고하고 수확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아직 쓰지 않은 수련생들은 꼭 이번 기회를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이런 기회가 우리에게 몇 번이나 더 있겠는가. 빨리 행동하자.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를 활용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사명을 잘 완수하자. 사부님께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제출해 자신의 수련 중에 아쉬움을 남기지 말고, 더욱이 사부님께 실망을 안겨드려선 안 된다!
이상은 현 단계에서 체득한 것으로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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