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과거를 돌이켜보면 수련하는 가정에서 자랄 수 있어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서부터 대법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어른들을 따라 함께 연공하고 발정념을 하며 법공부를 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서 자신을 나름 수련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수련하는 것과는 별개의 일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대법 법리를 준수해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그 당시 저는 노는 것과 인생을 즐기는 것만 생각했고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대법으로 대조하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수련에 대한 사고와 인식이 부족했고 매우 빠르게 속인 중에 휩쓸리게 됐으며 한가득 집착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때 제 가장 큰 집착은 게임과 동영상 시청을 포함한 컴퓨터 중독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줄곧 제가 게임하는 것을 강하게 반대하셨습니다. 제가 컴퓨터에 중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심지어 컴퓨터를 잠가놓으셨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말씀과 가르침은 저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못했습니다. 결국 제 컴퓨터 중독은 몇 년이나 지속됐습니다.
비록 그때 제 오성이 매우 낮았지만 자신이 법리에서 승화하는 것에 대한 바람은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사존의 최근 몇 차례 설법을 통독하고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읽은 후 현재의 이 시기가 얼마나 신성한지 깨닫게 됐습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법이 천체를 바로잡(法正天體)는 것은 이미 끝나고, 지금은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1]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업력이 아주 큰 수많은 생명과 공산사당 분자는 장차 깡그리 도태되고, 동시에 대법수련생 중에서 세상에 올 때 생명으로 건 서약을 이행하지 않은 이, 예를 들어, 대법제자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사람 구하는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람 마음이 많고・장기적으로 수련생의 수련환경을 교란하는 이, 또 사오한 자(邪悟者)나 수련생으로 위장한 중공 특무를 따르는 이・수련생에게 심각한 교란을 조성한 이는 모두 서약이 실현되는 중에서 후과(後果)를 감당하게 될 것이다.”[1]
자신의 미래에 대해 엄숙하게 사고해본 후, 이렇게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컴퓨터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 소중한 시기에 전력을 다해 역사적인 서약을 실천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지난해 봄방학부터 수련에서 향상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여러 날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은 후 마침내 이 집착을 없앴습니다.
컴퓨터 중독을 이겨낸 후 인생이 애초에 생각했던 것만큼 그렇게 답답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오히려 컴퓨터에 중독된 인생이야말로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확 트였고 생활도 훨씬 단순해졌습니다.
어느 날 마침내 진정한 수련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일념은 제 삶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점차 일상생활에서 갈수록 자신이 수련자임을 기억할 수 있었고, 어떤 일에 부딪히면 모두 수련자의 기준으로 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수련인처럼 갈등을 마주할 수 없었으나 지금은 대법 법리의 가르침으로 어느 부분에서 향상이 필요한지 알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수련은 매우 무미건조하고 고생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주로 임무를 완성하듯 수련했던 동시에 또 과감히 집착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집착을 없앤 후 지금은 마음에 거리낄 것이 없고 어려움에 부딪혀도 더는 고통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인생의 목적을 실현하는 그런 느낌은 제가 집착에 빠져 형성된 가상보다 더 큰 기쁨입니다!
사부님의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경문이 발표됨에 따라 저는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의 서막이 이미 열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역사 시기에 많은 사람이 수련을 시작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이 대법과 매우 큰 인연 있는 청년 수련생들도 진정하게 수련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전에 어떠했든 앞으로 남은 몇 년간 여전히 위덕(威德)을 세울 기회가 있습니다. 아직 수련에 결심이 서지 못한 이들은 절대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일단 진상이 세상에 크게 드러나면 서약을 더 실천하기에는 너무 늦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유감도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어떤 사람은 때때로 좀 바보짓을 하지만, 대법제자라는 칭호는 신(神)마저도 부러워한다.”[1]
우리가 매 차례 교류와 향상의 기회를 소중히 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수련의 길에서 더욱 정진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우리의 역사적 서약을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의 저의 개인적인 수련 경험과 체득입니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깨어나라’
[2023년 노던 아카데미(Northern Academy) 학생 수련심득교류]
원문발표: 2023년 4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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