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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당문화의 영향을 똑똑히 인식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날 사회에는 물욕이 넘쳐나고 각종 현대 관념과 행위가 다양하며, 휴대폰과 인터넷이 사람들을 이미 전통문화의 길에서 너무나 멀리 벗어나게 만들었다. 특히 어릴 때부터 사당(邪黨: 공산당)의 거짓말이 주입된 사회에서 태어나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가 침투된 면을 제대로 보기 어렵고, 침투 후 어떻게 표현되는지, 어떻게 분별하고 배척하는지는 더더욱 모른다.

요즘 법을 배우면서 사부님의 이 방면의 설법을 자주 보며 자신에게 존재하는 당문화를 깨닫게 됐다. 예전에도 당문화를 배척하고 닦아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어떤 표현인지 모호했다. 최근 일어난 몇 가지 일을 통해 서서히 그 존재와 표현 형식을 알 수 있었다.

최근 우리 회사는 자매 회사와 동시에 정부의 심사 절차를 밟고 있었는데, 자매 회사는 각종 수단을 동원했기에 우리보다 진행이 빨랐다. 전문가들을 청해 뇌물을 주고, 우리 회사가 전에 제출했던 자료도 가져다 참고했으며, 심사를 통과한 후에는 홍보 페이지를 만들어서 사장에게 보내는 등 겉치레도 대단했다. 가장 눈꼴 사나웠던 것은 사장님 앞에서 자기들 자랑을 늘어놓으면서 다른 동료들을 비하하는 행동이었다. 이후 두 회사가 심사를 통과한 후 부장님은 나에게 우리의 자료 준비가 좀 늦었다고 하셨다. 나는 좀 화가 났고 각종 이유를 대며 변명했다. 나는 생각했다. ‘우리가 열심히 준비한 자료로 심사를 통과한 건데 오히려 나무라다니, 다시는 열심히 안 할 거야.’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이번에 수련인의 기준에 맞춰 최대한 진실하게 자료를 준비했지만 자료가 없을 때는 거짓말을 섞기도 했다. 또 자매 회사 동료들의 조작, 뇌물, 체면치레, 자신을 높이고 남을 깎아내리며 배은망덕한 행동을 보니 갑자기 내 사상과 행위에도 변명, 조작, 원한, 복수, 몰래 나쁜 생각을 하는 등 당문화가 아주 많이 존재함을 발견했다. 이것이 ‘투쟁’ 아닌가? 예전에는 공산당 관료들 사이에만 투쟁이 있다고 여겼는데 알고 보니 내 몸에서도 아주 강렬하게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을 발견하자 정말 놀랐다. 당문화 요소는 이미 내 사상 속 모든 곳에 스며들어 내 행동을 조종하고 있었다. 수련자로서 이런 것들이 존재할 공간을 주는 것은 사악을 조장하는 게 아닌가?

한번은 다른 부서의 동료가 원하는 자료를 찾지 못하자 노기등등한 모습으로 우리 부서에 와서 잘못을 따졌고, 또 사장님이 자료를 조사하려 한다고 했다. 왜 이 자료를 조사하는지 물었더니 그녀는 무슨 말 못 할 사정이 있는 듯이 말을 빙빙 돌렸다. 나는 다른 동료들에게 그녀의 잘못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뜻하지 않게 그녀에게 보내졌다. 방금 문밖으로 나가면서 메시지를 본 그녀는 돌아와 내게 따지려 했다. 그녀가 “지금 고자질하는 거야?”라고 말했을 때, 갑자기 내가 뒤에서 남의 험담을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이 알고 있듯이 국제사회의 사람들은 뒤에서 남을 헐뜯는 일이 매우 드문데”[1]라고 말씀하셨다. 법을 배우면서 점차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를 깨닫게 됐고, 이것은 사부님께서 이 기회를 이용해 내게 존재했던 당문화를 보여주신 것이다.

​사실 사악한 당문화는 이미 우리 생활의 모든 면에 스며들었다. 예컨대 아이를 가르치면서 자세히 안으로 들여다보면 당문화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한번은 방학 당일 밤, 아이에게 선생님이 내준 세 과목 숙제를 다 쓰게 하고 싶었다. 아이가 “엄마, 나 하루에 한 과목만 쓰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나는 “방학 첫날 숙제를 다 하는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이는 “그건 좋은 습관이 아닌데요. 매일 조금씩 써도 다 쓸 수 있지 않나요? 꼭 한꺼번에 다 써야 해요?”라며 뿌루퉁했다. 그때 사부님의 법이 머리에 떠올랐다. “중공사당 그 사회에서는 무엇을 하든 모두 극단적이다!”[2]

​사부님의 법은 모든 것을 포괄하므로 법을 배우기만 하면 우리에게 당문화를 명확히 분별하고 배척하며 제거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실 것이다. 자신의 내적 환경이 깨끗이 정화된다면 속인 공간의 당문화를 효과적으로 해체하고 속인 환경을 신께서 배치한 전통적인 길로 이끌 수 있다. 이 역시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정법 최후의 순간에 중생을 더 잘 구하고 전통의 길로 돌아가기 위해 모두가 함께 자신에게 존재하는 당문화 요소를 해체하는 데 관심을 가져보자.

​자신의 일부 체득을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한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타당하지 않은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5-2019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4-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3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3/28/458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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