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남에게 의존해 기술을 배우려는 마음을 제거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위안위안(元圓)

[밍후이왕] 일부 수련생들이 기술 수련생을 과도하게 의존하며 기술을 배우려는 문제에 대해 말해보겠다. 기술 수련생도 스스로 깨우친 것이 아니라 기술 포럼에 가서 해당 지식을 많이 배워 알게 된 것이다. 여러 해 동안 기술 수련생에 대해 비슷한 의견이 많았지만 난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1. 흔히 기술 수련생은 안전에 매우 주의하며 유명해지는 것을 싫어하고 특히 전화 안전에 주의한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은 기술 수련생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고 딱지를 붙인다. 정념이 있으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일깨워줘도 말을 안 듣는다고 한다. 그리고 수구(修口)하지 않고 기술 수련생에 대한 정보를 과도하게 말하며 휴대폰을 옆에 두고 기술 수련생의 상황과 진상 항목에 대해 떠들어댄다.

하지만 과연 그런가? 휴대폰이 도청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두려워하는 마음인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만약 두려워한다면 기술 수련생이 어떻게 항목을 연구하고 휴식도 하지 않으며 열심히 일할 수 있는가? 휴대폰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일종 자신에 대해, 타인에 대해, 항목에 대해 책임지는 행위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동안 수구하지 않아 얼마나 많은 기술 수련생이 휴대폰 도청으로 박해를 받았는가? 또 얼마나 많은 항목이 사악에게 도청돼 중단됐는가? 이런 손실을 반성하고 고쳐야 하지 않는가?

2. 기술 수련생에 대한 악의적으로 추측한다. 내가 이런 단어로 형용한 것을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기술 수련생들도 하루에 24시간밖에 없다. 처음부터 기술 일을 한 게 아니었고 다른 직업도 있다. 일하는데 시간을 좀 쓰고, 가족관계를 잘 처리하는데도 일부분 시간이 필요하며, 속인과의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반드시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해야 하고 식사하고 잠도 자야 한다. 기술을 배우는 것은 모두 자투리 시간이다. 심지어 문서 하나도 때로는 며칠씩 나눠 봐야 한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그의 계획을 망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은 마치 기술 수련생은 다른 시간이 필요 없는 것처럼, 그가 찾으면 바로 와야 하고 자신이 필요하면 즉시 만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치는 관점에서 이야기해보자. 어느 기술 수련생의 각도에서 말해보겠다. 한 기술 수련생은 어느 노인 수련생에게 몇 개월간 기술을 가르쳐줬으나 그는 습득하지 못했다. 심지어 그 기술 수련생이 일부러 자신에게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의심했다. 하지만 기술 수련생은 시간이 부족해 아이가 집에 혼자 있거나 아이에게 하교길에 스스로 밥을 사먹게 하기도 했다. 그는 이런 상황을 누구에게도 하소연하지 못했다. 그 노인 수련생은 평소 나가서 진상을 알리기 어려워 했는데, ‘물고기를 잡는 방법’에 대한 글을 읽더니 집에서 기술을 배우고 싶어 했다. 휴대폰에 배터리가 닳아서 켜지지 않는 사소한 문제까지 몇 번씩 물으면서 기술 수련생이 자신을 고수로 만들어줄 것을 요구했다. 기술 수련생은 정말로 노력했다. 기술 수련생은 법공부할 시간도 부족해서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려고도 생각했지만, 노인 수련생은 기술을 잘 가르쳐주지 않는다며 야단이다. 이 기술 수련생은 어려움을 하소연할 곳이 없었다.

3. 자료점, 기술 수련생의 도움으로 자료점을 세우는 문제다. 컴퓨터를 사서 윈도우를 설치하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프린터를 사서 연결하면 인쇄할 수 있다. 평소에 프린터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먼저 기술 수련생이 고쳐주며 수리법도 가르쳐준다. 그러나 그 후에 다시 고장 나면 기억하지 못하고 또 기술 수련생을 부른다. 그렇게 가르쳐줬는데도 전부 잊어버리고 계속 부른다. 그럼 그냥 속인이나 기술 수련생을 찾아 수리하는 게 가장 빠른 게 아닌가? 프린터 수리법을 가르치면 시간 낭비 아닌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을 가르치면 시간 낭비 아닌가?

기술 수련생이 사용법을 정리해주거나 알려주면 그 자체가 가르치는 과정이지, 집에 몰래 숨어서 알려주지 않는 것이 아니다. 수련생의 여러 가지 급한 일을 해결해주는 자체가 대량의 시간을 내주는 것인데, 어찌 염치도 없이 잘 기억하지도 않고 기술 전수만 요구하는가? 비현실적인 요구는 기술을 함께 배우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기술 수련생을 배려하고 선하게 대하자!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3/28/45820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3/28/45820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