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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 인연을 놓치지 않고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산신(善欣)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대법을 얻었다. 수련하기 전에 의사는 나를 ‘병주머니’라고 불렀는데 온몸이 병이었다. 치통, 편두통, 류머티즘, 복통, 좌골신경통, 부인과질환, 현기증 등이었는데, 특히 현기증이 나면 일어서면 앉지 못하고, 앉으면 일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신기하게 병이 전부 없어졌고 온몸이 가벼웠다. 대법은 나에게 건강한 몸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타인을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줬다.

1999년 중공 악당이 잔혹하게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후 악당은 모든 선전도구를 이용해 하늘땅을 뒤덮을 듯이 거짓말을 날조해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하고 중국과 전 세계를 속였다. 거짓말에 세뇌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대법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에게 진상을 알려 거짓말을 타파하라고 하셨다. 나는 그때부터 사람들을 대면해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알리려는 내 염원을 보시고 사람을 구하는 지혜를 부여하셨다. 그리하여 나는 영광스럽게 사람을 구하는 신의 길을 걷게 됐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것을 아주 좋아하며 생활과 업무 중에서 진상을 알렸고 인연을 놓치지 않고 수시로 진상을 알렸다. 나는 진상을 알릴 때 나를 잊는 경지에 들어갔고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겠는가만 생각했는데 효과가 비교적 좋았다. 만약 시간이 된다면 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린다. 이렇게 말하면 진상을 전면적이고 투철히 알릴 수 있고 사람들은 기뻐한다.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는 것이 내 가장 큰 행복이다.

내가 출장을 갔을 때 인연을 놓치지 않고 진상을 알린 경험을 공유하려 한다. 미숙한 의견으로 고견을 끌어내길 희망한다.

2005년 중공의 박해로 떠돌아다니던 나는 한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 나는 회사에서 묵으며 매일 새벽 3시 넘어 일어나 연공하고 연공이 끝나면 ‘전법륜(轉法輪)’ 한 강을 공부했다. 점심 휴식 시간에 ‘각지설법’을 공부하고 저녁에 진상을 알렸다. 월급이 적고 가족을 부양해야 했기에 생활이 매우 힘들었다. 나는 매일 아침 5자오(약 95원)짜리 만두를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저녁에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1위안짜리 밥값을 아끼느라 밖에 나가 5자오짜리 말린 취두부를 먹었다. 저녁 식사를 할 때 나는 늘 대면해 진상을 알렸다. 그 후에 5자오로 취두부를 먹지 못하자 아예 저녁 식사를 하지 않고 밖에 나가 진상을 알렸다. 어느 날, 나는 회전하는 큰 프라이팬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만두가 가득 담긴 걸 보고 하나 사 먹으려 했다. 하지만 주머니를 만져보니 돈이 없었다. 나는 배를 만지며 법 속에 모든 것이 있다며 자신을 위안했다.

2005년 말 설날이 다가오는 어느 날, 회사 사장은 나에게 북방의 모 회사에 가서 외상값을 받아오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진상을 알리려는 염원이 있는 것을 보고 출장할 기회를 주셨음을 알았다. 적합한 옷이 없어서 수련생 아이의 패딩을 빌려 입었다. 그런데 패딩에서 털이 잘 빠졌기에 벗기만 하면 안에 입은 옷에 털이 가득 붙어있었다. 마음속으로 대법과 사람을 구하는 사명이 있기에 나는 초라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1. 기차역과 기차에서 진상을 알리다

사장은 수련생에게 나를 기차역까지 데려다주라고 했다. 역에 도착하자마자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여러 명을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시켰다. 기차가 역에 들어서자 나는 나와 함께 차를 탈 아주머니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은 것이 떠올랐다. 나는 그녀에게 좌석이 어느 칸인지 물었다. 그녀는 열 번째 칸이라고 했다. 그녀는 현지 특산품 두 자루와 가방 하나, 집에서 만든 찹쌀떡을 지녔는데 물건이 많고 무거웠다. 그녀는 다른 성에 있는 딸에게 물건들을 갖다주려 했다. 당시 나는 그녀의 가족이 진상을 알고 구원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는 길에 아주머니의 무거운 찹쌀떡 한 자루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내가 먹을 찐빵을 들고(차에서 파는 밥이 비싸기에 출장비를 절약하기 위해 보통 길거리 음식을 먹음), 등에 생활용품 가방을 메고 아주머니와 함께 역무원이 가리키는 열 번째 객차로 달려갔다. 기차가 멈췄을 때 비로소 그곳이 열 번째 객차가 아니라 기관차가 멈춘 자리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다시 황급히 뛰어갔고 호각 소리가 울려도 여전히 달렸다. 한겨울이었지만 속옷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우리는 열 번째 객차에 갈 여유가 없어 일단 기차에 올라탔다. 아직 제대로 서 있지 못했는데 기차가 움직여서 손에 들고 있던 찐빵이 땅에 떨어졌다. 나는 서둘러 찐빵을 주웠다. 역무원이 “이거 필요하십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내 저녁밥이라고 했다.

나는 차에서 아주머니를 도와 자리를 찾아 먼저 앉히고 다시 앞으로 가서 내 자리를 찾아 지닌 물건을 내려놓고 또 서둘러 돌아와서 아주머니의 물건을 잘 놓아드렸다. 또 뭐가 더 필요한지 보고 그녀를 안정시킨 후 무슨 곤란한 일이 생기면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성의껏 읽으라고 당부했다. 또 그녀에게 반드시 9자진언과 대법 진상을 딸과 사위에게 말하라고 당부했다. 그녀는 감사를 표했고 주위 승객들도 “엄마한테 너무 잘해드리네요! 요즘은 당신 같은 효녀는 보기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우리는 모르는 사이입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누구에게나 잘하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세요. 모두 평안히 가시길 바랍니다.” 그러자 승객들은 “고마워요!”라고 기뻐했다. 나는 자리로 돌아와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계속 진상을 알렸다.

2. 택시에서 진상을 알리다

기차에서 내린 후 나는 버스를 탔는데 겨울방학을 맞아 귀성 준비를 하는 대학생들이 타고 있었다. 나는 내 곁의 한 여학생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예쁘고 착했다. 1시간 넘게 진상을 알리자 그녀는 명백히 알고 삼퇴했다.

버스가 종점에 도착했지만 날씨가 유난히 추웠다. 당시 기온은 영하 10여 도였으며 눈이 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땅에는 두꺼운 얼음이 있었다. 나는 눈길을 걷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하마터면 미끄러질 뻔했다. 그 여학생은 보고 “아주머니 천천히 걸으세요. 넘어지지 마세요. 여기에 방금 와서 익숙하지 않으니 제가 호텔을 찾아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날도 추운데 빨리 전화해서 아빠한테 데리러 오라고 하세요.” 그녀는 “아주머니가 이렇게 좋으신 분인데 제가 꼭 호텔을 찾아드리고 아빠한테 전화할게요”라고 말했다. 여학생의 말에 내 마음은 따뜻해졌다. 나는 그녀의 언행이 진상을 명백히 안 후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감사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3. 호텔에서 진상을 알리다

호텔은 신분증을 요구했다. 그러나 의지할 데 없이 떠돌아다니던 나는 신분증이 없었다. 나는 회사 사장이 나에게 준 소개장을 안내데스크에 놓았고 직원은 내가 외상값을 받으러 간 회사의 주소를 우리 회사 주소로 알고 등록했다. 직원의 착오가 우연인 것 같지만 사실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였다.

내가 호텔에 도착하자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한창 바닥을 쓸고 있었다. 나는 손의 화장지를 그녀의 쓰레받기에 넣었다. 그녀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분이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별거 아니에요. 아주머니도 고생이 많으세요. 만약 한 사람이 편하려고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면 상관없지만 열 사람이 아무렇게나 버리면 아주머니는 허리를 열 번 굽혀야 하잖아요.” “손님은 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시나요?”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은 진실하고 선량하며 양보하라고 가르치셨어요. 바로 ‘진선인(真·善·忍)’으로 파룬따파가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어서 진상을 알리자 그녀는 인정하며 삼퇴했다. 진상을 다 알린 후 또 한 여성을 만나 진상을 알려 삼퇴시키고 9자진언을 기억하라고 알려줬다.

이 호텔은 투숙객이 적지 않았다. 어느 날 저녁, 호텔에서 법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문득 옷을 잘 차려입은 30~40대 남자가 이야기를 나누자고 했다. 그는 이틀간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면서 나에게 같이 놀러 가자고 했다. 이 겨울에 어디를 가냐고 물으니 그는 등산을 하자고 했다. 나는 완곡하게 거절하면서 속으로 그가 사부님께서 진상을 듣도록 보낸 인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그를 구해야겠습니다.’ 나는 두 시간 동안 매우 포괄적이고 투철하게 진상을 알려줬다. 그는 진상을 알아듣고 기뻐하며 삼퇴하고 가버렸고 그 후 다시는 그를 만나지 못했다.

4. 외상한 회사에서 진상을 알리다

나는 호텔에서 진상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외상한 회사에 가서도 진상을 알렸다. 외상값을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보통 남의 미움을 산다. 처음에 회사 사장은 나에게 회사 식당에서 밥을 먹으라고 했다. 나는 식당 주방에서 일하는 두 남자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시켰다. 그 후 다시 외상값을 받으러 가자 사장은 식당에서 밥을 먹지 못하게 하고 돈도 주지 않았다. 하루는 다시 돈을 받으러 회사에 갔는데 오후 5시가 넘도록 받지 못했다. 온종일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춥고 배고프고 날도 어두워졌다. 나는 이 시간에 돌아가는 차가 없다는 것을 몰라서 길가에 있는 작은 가게에서 과자를 좀 샀는데 가게 사장이 “이 시간에는 차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장갑을 벗고 과자를 입에 넣으려는데 갑자기 손이 빨갛게 부은 것을 보고 눈물이 뚝뚝 흘러내렸다. 나는 추운 날씨에 여러 번 돈을 받으러 갔는데 사장이 태도가 나쁘고 돈도 주지 않아 매우 억울했다. 바로 그때 흰색 승용차 한 대가 내 옆에 멈춰 섰고 운전사가 나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으며 빨리 타라고 했다. 차에 올라탄 후 나는 눈물을 닦으며 말을 걸었는데 이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리가 멀지 않았기에 진상을 많이 알릴 수 없어 외상값을 받는 어려움부터 공산당의 부패에 이르기까지 말하고 다시 파룬궁이 박해받고 ‘천안문 분신’은 조작이며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라는 등을 이야기했다. 그는 진상을 받아들였고 삼퇴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운전사를 내게 보내주셨음을 알았다. 사부님의 보호로 운전사는 진상을 알았고 나는 순조롭게 호텔로 돌아왔다. 나는 진심으로 “사부님, 사부님의 제자가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5. 사부님의 보호로 위험에서 벗어나다

나는 호텔에서 일주일 투숙했다. 호텔을 떠나기 하루 전 나는 데스크에 가서 직원을 찾아 진상을 알렸다.(안전을 위해 직원에게 마지막으로 진상을 알렸음) 직원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킨 후 갑자기 호텔 303호에서 키가 크고 덩치가 좋은 젊은이가 날 향해 걸어오면서 말했다. “내가 당신을 모르는 줄 아나 봐요. 당신은 첫날 여기에 와서 청소하는 아주머니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했죠. 그 아주머니가 저에게 알려줬어요. 저는 전문적으로 이걸(파룬궁)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내가 모르는 줄 아나 봐요!” 그는 그렇게 말하더니 다시 가버렸다.

호텔 303호 방에는 또 키가 크고 덩치가 좋은 젊은이가 한 명이 있었다. 나는 그 둘이 국가안전기구나 공안 경찰이라고 짐작했다. 여기에 온 일주일간 직원이 내 주소를 잘못 기재한 것부터, 내가 이들의 암암리의 감시 속에서 순조롭게 20여 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키기까지,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덕분이었다. 사부님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자신의 안전도 보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제도에 감사드렸다. 만약 직원이 당시 내 회사의 주소를 제대로 기재했다면 내 안전에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6. 돌아오면서 진상을 알리다

나는 돌아오는 길에서도 진상을 알리는 것을 잊지 않았다. 기차에서 나는 한 부부와 한 중년 남자와 함께 침대칸에서 가게 됐다. 이 기차를 10시간 넘게 타야 하기에 나는 급히 진상을 알리지 않고 먼저 인사하고 법공부를 했다. ‘전법륜(轉法輪)’ 한 강을 다 본 후 나는 이야기를 나누며 진상을 알렸다. 부부가 먼저 차에서 내리기에 나는 먼저 부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대법을 인정했고 악당이 사악하다는 것을 알지만 삼퇴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나는 이후에 누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면 꼭 탈퇴하라고 했다. 저녁에 침대칸의 두 남자가 야식을 사러 갔을 때 나는 한 여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기차가 중도에 이르자 그 부부는 하차하고 나와 그 남자만 남았다. 그는 줄곧 말하지 않다가 그제야 말하기 시작했다. 그는 나에게 저녁에 본 책이 무슨 책이냐고 물었다. 나는 파룬궁 책 ‘전법륜’이라고 했다. 그가 당원이라고 해서 나는 “가명을 지어드릴 테니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명함을 줬다. 내가 또 탈퇴하라고 말하자 그는 좋다고 했다.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그는 실명으로 삼퇴했다. 그는 또 나중에 일자리를 찾는다면 도와줄 테니 전화하라고 했다. 나는 그의 명백한 일면이 사부님과 대법제자에게 감사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출장에서 나는 기차역·기차·버스·호텔·회사·돌아오는 기차에서 인연을 놓치지 않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모두 20여 명을 탈퇴시켰다. 사실 이 과정에서 나는 다니고 말하기만 했을 뿐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셨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덕분에 나는 다년간 떠돌아다니는 고생 중에서 수련과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고 오늘에 이르렀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다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기는커녕 자신의 생명도 보장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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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22/4547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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