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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버리니 ‘오경설’ 증상이 사라지다

글/ 허난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예전에 늘 설사를 했는데 나중에는 대장염으로 발전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이 증상이 사라졌다.

처음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집안일을 해놓고 화장실에 간 다음 연공장에 갔다. 그런데 지난 몇 년간은 새벽 3시 10분에 일어나 바로 연공을 했는데 제1장 공법을 마치면(3시 20분) 늘 화장실에 가야 했다. 처음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사실 이것이 바로 한의사가 말하는 ‘오경설(五更泄: 새벽 3~5시에 설사를 하는 증세)’ 증상이다.

지난 며칠간 나는 이런 상태가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 제1장 공법을 마치면 항상 화장실에 가야 하는가? 나는 안으로 찾았다. 사악(邪惡)의 박해 요소가 있는 것을 찾았지만 사상 속에 여전히 일반인의 관념이 있었다.

나는 수련 이후에도 대장염을 앓았다는 관념을 내려놓지 못해서 늘 음식을 가렸다. 생것, 찬 것, 남은 음식, 과일 등은 먹지 않았다. 이렇게 관념을 오랫동안 내려놓지 못하자 구세력(舊勢力)이 ‘오경설’ 증상을 배치한 것이다.

나는 20여 년을 수련했으나 ‘대장염’이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기에 음식을 가렸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관념을 바꾸라고 가르치셨지만 내 관념은 줄곧 바뀌지 않았다. 이것은 스스로 추구한 것이 아닌가? 나는 왜 정념이 나오지 않았을까?

나는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완전히 부정하는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고 내 몸과 소통했다. 대장은 내 몸의 일부분이다. 내 몸의 일부분이면 내 지휘를 들어야 한다. 대장의 기능은 대장이 막힘없이 잘 통하고 정상적으로 배변하는 것인데 왜 연공할 때면 날 화장실에 가게 하는가? 하루 24시간 다른 시간에 배변하면 안 되는가? 하필 연공 시간에 배변하게 하는데 이건 내 연공을 교란하는 게 아닌가?

나는 대장에 말했다. ‘너는 반드시 일주일 내로 정상으로 돌아와 무조건 본분을 다해야 한다. 나는 속인 관념을 버리고 대법의 요구대로 자신을 바로잡을 것이다.’

그러자 보름이 지나자 연공할 때 더는 화장실에 가는 일이 없었다. 사부님께서 내가 사람의 관념을 타파한 것을 보시고 ‘오경설’ 증세를 제거해주셨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또 나는 관념을 타파하고 아무거나 먹고 마셨고 이제는 생것, 찬 것, 남은 음식도 피하지 않았다. 고치기 힘들다는 ‘오경설’ 증세가 완전히 사라졌다.​

이상 교류에 부적절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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