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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더 이상 그녀 집에 가지 않겠습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여 년간 수련 중에 약간의 심득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과 공유해 대법의 신성함, 위대함, 신기함, 아름다움을 실증하려 합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와 크나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 경찰 “더 이상 그녀 집에 가지 않겠습니다”

2001년 사악(邪惡)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광적으로 박해할 때 우리 지역 간부 청사 복도에 대법을 모욕하는 선전 표어가 걸렸습니다. 사악이 중생에게 해악을 끼쳐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수련생을 찾아가 그것을 찢어버리자고 했습니다. 저와 그 수련생은 그들이 점심을 먹을 때 다시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두 번이나 갔는데 모두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세 번째 갔을 때 사무실 건물에 들어갔다가 한 사람이 사무실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그 사람이 들어가기를 기다린 후 신속히 표어를 찢어 가방에 넣고 나와서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그 후 우리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들어서자 급히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문을 열고 보니 경찰이었습니다. 경찰은 나에게 파출소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를 따라가고 싶지 않아 “아래에서 기다리세요. 먼저 밥 좀 먹고요”라고 말하고 문을 잠갔습니다. 그는 우리집 문을 세게 찼습니다. 저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부님의 경문 ‘논어(論語)’를 외웠습니다. 오후가 되자 전화로 수련생에게 아래에 경찰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수련생은 “나오지 마세요. 아래에 경찰차와 적지 않은 경찰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오후 5시까지 기다리다가 갔습니다. 저녁에 수련생은 제게 몸을 피하라고 말했지만 저는 문제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

이틀이 지나 그들이 또 와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저는 문을 열지 않는 것은 방법이 아니며 대법을 실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을 열고 보니 지역사회 서기였습니다. 뒤에는 경찰이 있었는데 경찰은 제가 문을 열지 않자 서기를 불렀던 것입니다. 저는 경찰에게 웃으며 “무슨 일인가요? 왜 계속 우리집 문을 차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경찰은 파출소에 가서 한 가지 일을 확인하자고 했습니다. “가자고 하면 가지요. 제가 양심에 어긋난 일을 한 것도 없는데 두려울 게 없지요.” 저는 속으로 사부님께 ‘제자를 도와주세요. 파출소에 가는 것은 그곳 환경을 바로잡으러 가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경찰을 따라 파출소에 갔습니다. 경찰은 의자를 가져다 앉으라고 하고 기록할 준비를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질식시킨다고 묵념했습니다. 좀 지나자 경찰이 견디기 어려워했고 “오늘 왜 이렇게 덥지? 당신은 안 더워요?”라고 물었습니다. 배후에서 그를 통제하는 사악이 제거되자 분위기도 완화됐고 그의 태도도 변했습니다. 그는 점심 시간에 뭘 먹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배고프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는 절 작은 방에 가두고 혼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는 안에서 동공(動功)을 했습니다. 1시쯤 경찰과 부소장이 왔습니다. 부소장은 저에게 사건을 분명하게 말하면 괜찮다고 했습니다. 말을 마치자 밖에서 누군가가 그를 불러냈습니다. 경찰은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제게 자신과 멀리 떨어지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날 간부 청사에 뭘 하러 갔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차분하면서도 담담히 말했습니다. “그날 그 청사를 지나가다가 화장실에 갔어요.” 그는 듣고 할 말이 없어 자리에서 일어나 가버렸습니다. 저도 갈 때가 된 것 같아 작은 방을 나왔습니다. 로비에 경찰이 가득 앉아있었습니다. 저는 당당히 파출소를 나왔습니다.

그 후 경찰은 지역사회 서기에게 “더 이상 그녀 집에 가지 않겠습니다.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 감방 규칙을 외우지 않고 누구에게도 영향 주지 않다

1999년 9월 초, 저와 수련생은 파룬궁에 대한 공정한 처리를 요구하기 위해 베이징에 청원을 갔습니다. 9월 28일, 우리는 천안문 광장에 갔다가 사복 경찰에게 납치돼 펑타이(豊台) 체육관에 갇혔습니다. 10월 1일 지방 경찰이 우리를 고향으로 데려갔고 현지 구치소에 가뒀습니다.

구치소에서 감방장이 저에게 감방 규칙을 외우라고 했습니다. 저는 죄가 없으니 외우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감방 안 사람은 저를 겁주며 감방 규칙을 외우지 않으면 침대 널판자에 손발을 묶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죄가 없고 이 감방 규칙은 제게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어느 조항이 당신에게 적합하면 그 조항을 외우라고 했습니다. 저는 어느 조항도 저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녀들은 더 이상 외우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그 기간에 저는 법을 외웠습니다.

20일쯤 지나 감방장이 또 말했습니다. “월말에 지도자가 검사하러 옵니다. 우리는 모범 감방이니 이번에 당신은 꼭 외워야 합니다. 외우지 않으면 우리에게 영향을 줍니다.” 저는 제가 외우지 않아도 그들에게 영향 주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결국 위에서 검사하러 오기 전에 저는 석방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때 감방 안 사람이 탄복하며 말했습니다. “그녀가 우리에게 영향 주지 않을 거라고 하더니 정말 그렇게 됐네요.”

3. 수갑이 저절로 열리다

1999년 ‘7.20’ 파룬궁이 박해를 받은 후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저는 수련생 7명과 연공장에서 연공하다가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6일간 갇혔습니다.

구치소에 도착하자 경찰 4명이 왔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저에게 계속 수련하겠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수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수련생마다 한 번씩 물었습니다. 모두 수련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한 경찰이 웃음을 터뜨리더니 우리를 각각 여러 방에 들어가게 하고 수갑을 채웠습니다. 그러나 수갑이 저절로 풀렸습니다. 경찰이 수갑이 어떻게 풀렸는지 묻자 저는 수갑이 잘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 후 그는 또 수갑을 바꿔 채웠지만 또 풀렸습니다.

이렇게 7일간 수갑을 세 개나 바꿨습니다. 대법제자가 수갑이 잘 안 된다고 하자 정말 잘 안 됐습니다.

4. 큰바람이 정말 멎다

2001년,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기 위해 어느 날 새벽 3시 넘어 저와 남편 수련생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새긴 종이 틀을 갖고 길가 벽에 글자를 표기했습니다. 뜻밖으로 외출하자마자 큰바람이 불었고 바람이 불기만 하면 틀을 평평히 놓지 못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고 저는 즉시 ‘바람아 멈춰라’하고 염을 내보냈습니다. 신기하게도 정말 바람이 멈췄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큰길과 작은 골목을 따라 ‘파룬따파하오’를 표기했습니다. 이때 날이 거의 밝았고 제 손가락은 페인트로 붉게 됐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이웃을 만나 인사했습지만 그녀는 제 손가락이 붉게 된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5. 개가 전부 짖지 않다

그때는 2002년 겨울입니다. 남편은 공장이 이전해 외진 농촌 부근에 가서 일하게 됐습니다. 공장에서 큰 개 몇 마리를 키웠는데 남편이 사육하게 됐습니다. 어느 날 저와 남편은 한 수련생과 약속해 공장 부근 마을에 자료를 배포하자고 했습니다. 우리는 진상 소책자, CD, 스티커를 준비하고 가방을 하나씩 챙겼습니다. 6시 발정념을 하고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이미 7시 반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을 입구에서 자료 한 부를 배포하자 그 집 개가 짖었습니다. 자료를 여러 곳에 배포하자 결국 온 마을의 개가 전부 짖었습니다. 바로 이때 큰 개 한 마리가 신기하게 우리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남편은 이 개가 바로 자신이 사육한 개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큰 개가 우리를 따라다니자 어느 집 개도 짖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매우 기뻤습니다. 두 시간 만에 우리는 순조롭게 모든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2020년 우한 전염병이 발발했습니다. 각 지역은 도시를 봉쇄하고 아파트를 봉쇄했습니다. 우리 지역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두려워했고 외출할 엄두를 내지 못했으며 거리는 한산하고 행인이 매우 적었습니다. 이때 밍후이왕에 역병 기간에 사람을 구하는 많은 진상자료가 나왔으며 내용이 풍부했습니다. 저는 수련생이 출력한 진상 자료를 수많은 집에 배포하고 제가 사는 주택 단지에도 한 번 배포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많은 사람은 자료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진상자료를 보고 명백히 알고 구원됐습니다. 저는 진상을 명백히 안 중생을 위해 기뻤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조금씩 제고된 것은 사존의 무량한 자비와 세심한 보살핌 때문입니다. 제자는 사부님께서 우리 신변에 계시는 것을 잘 압니다. 앞으로 세 가지 일을 더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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