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재작년 나는 50세에 들어서자 갑자기 몸이 덥고, 머리에서 아래로 뜨거운 기운이 내려가는 증상이 나타났는데 다른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다. 당시 가족들은 갱년기 증상이라고 했다. 어머니도 이 나이 때부터 갱년기가 시작되셨다. 당시 어머니는 매일 덥다고 하셨고 한겨울에도 한 번씩 땀을 흘리셨다. 게다가 감정 기복이 심해 화를 잘 내고 잠을 이루지 못했으며 생리가 비정상이었다. 나는 한 번씩 열이 났지만 다른 증상은 없었기에 갱년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관정(灌頂)해주신 것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자 머리부터 발까지 따뜻한 흐름이 한 번 통하고 나면 몸이 편안했다. 아마 이 바른 일념 탓인지 증상이 아주 빨리 사라졌다.
그런데 작년에 나는 또 열이 났고 게다가 생리까지 멈췄다. 가슴에는 불덩어리가 하나 있는 것 같았고 열기가 머리끝까지 올라가며 물을 부은 것처럼 땀을 흠뻑 흘렸다. 주위 동갑내기들도 자신의 갱년기 증상에 대해 알려줬다. 나는 사부님께서 관정해주셨다는 생각이 점차 사라졌고 이때서야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나는 몸이 어떤 상황에서 이런 증세가 생기는지 주의해서 관찰했다. 내가 조급해하거나 화를 낼 때 뜨거운 기운이 위로 올라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급한 성격이라 왕왕 다른 사람이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먼저 다른 사람을 꾸짖는다. 다른 사람이 말을 다 한 후에야 자신이 너무 조급했고 상대방은 그런 뜻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조급한 마음 뒤에는 많은 집착심이 숨어 있었다. 평소 무슨 일을 해도 급했고 덜렁거렸다.
나는 왜 그렇게 조급한지 생각해봤는데 몇 가지 집착을 찾을 수 있었다.
먼저 두려움이 있었다. 이 일을 다 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고 일이 지체될까 봐 두려웠다. 잘하지 못해 원망을 들을까 봐 두려웠고 다른 사람이 재촉하는 것도 두려웠다.
또 일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이 일을 하면서도 다른 일을 생각했고, 빨리 이 일을 끝내고 다른 일을 하려고 했다. 결국 어떤 일도 잘하지 못했으며 눈앞에 있는 일을 착실히 잘할 수 없었다.
안일한 마음도 있었다. 일을 일찍 끝내면 일찍 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공을 들여 일하지 않았고 건성으로 했다. 왜냐하면 공을 들이면 고생스럽고 힘들며 몸이 고달프고 마음이 괴롭기 때문이다.
조급함은 어떨 때는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 요소 중의 ‘강탈’이다. 시간을 강탈하고 물질을 강탈하며 말하는 권리를 강탈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집착하고 타인이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으면 조급해했다.
나는 왜 화를 내는가? 바로 질투, 증오, 경쟁, 쟁투하는 마음이며 밖에서 찾고 밖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조급하고 화내는 이외에 또 갑자기 추웠다 더웠다 하는 증상도 있었는데 이것은 핸드폰과 TV의 교란 때문이었다. 그것은 원래 강렬한 중독이며 게다가 보기만 하면 몸 안으로 좋지 않은 것을 주입하기에 마찬가지로 많은 집착심을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면 색욕, 쟁투, 또 ‘정(情)’을 가중하는 등등이었다.
또 연공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해 번티(本體)가 잘 전화하지 못함으로써 ‘갱년기’라는 노화 가상이 나타났다.
내가 이런 요소를 찾아내고 개선하려고 노력하자 한동안 지나니 머리에서 땀이 흐르는 증상이 점차 사라졌다. 가슴은 여전히 불덩어리가 하나 있는 느낌이 있었지만 머리 위로는 올라가지 않았다. 생리는 회복되지 않아 아직도 찾아내지 못한 집착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때 사당(邪黨: 공산당)은 갑자기 봉쇄를 풀었고 우리 이곳의 대부분 사람이 곧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2년 12월 9일, 나는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으로 나왔다. 가슴이 답답하고 온몸이 아파서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청을 올렸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을 거야. 이것은 구세력(舊勢力)이 배치한 가상이야.’ 나는 사부님 법상을 향해 날 사부님께 맡긴다고 청을 올렸다. ‘저는 구세력에게 속하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책임져주시니 구세력의 박해를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가슴이 답답했던 증세가 사라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대신 감당하시면 안 되며 구세력이 배치한 것은 구세력이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관건적인 시기에 반드시 사부님께 청을 올려 결정하시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 청을 올리지 않는 것은 건방진 표현이며, 사부님께 청을 올리는 것을 떠올리지 못하면 이것은 사부님과 법을 믿지 못하는 표현이다. 저녁에 연공하면서 포륜(抱輪)할 때 힘들어 견지하기 어려웠는데 노력해서 견지했다. 동시에 고밀도 발정념을 하자 온몸이 아팠던 증상이 이틀 후 사라졌다.
나는 안으로 역병 가상의 원인을 찾아냈다.
1. 전에 나는 늘 남편에게 자신은 감염되지 않는 10%에 속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수구(修口)하지 않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나는 이번에 체면이 깎였으며 또 이런 과시심이 있었다. ‘대법을 수련해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니 당신들은 내가 부럽지 않아?’
2. 역병에 걸리기 전에 나는 계속 약을 사려고 했다. 특히 해외 수련생이 소개한 한약 처방을 보고 곳곳에 다니면서 사들였다. 약을 미리 준비하면 가족에게 먹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한약을 누가 먹으라고 산 거야? 당신은 약을 안 먹잖아? 난 감염되면 양약을 먹지 한약은 먹지 않아”라고 했다. 내가 적극적으로 약을 사는 것도 병을 추구하는 요소가 있었다.
3. 나는 TV에서 장쩌민 추모회를 잠깐 보았다. 누가 참여했는지 보고 싶었고 당국이 어떤 태도인지 알고 싶었다. 호기심과 참견하는 마음이 있었고 TV를 보면서 몸 안으로 음기를 주입했다.
4. 이전에 나는 핸드폰을 보는 문제를 철저히 해결하지 못했고 아침에 일어나지 못함으로써 발정념도 이미 오랫동안 하지 못했다. 안일함, 게으름이란 마성을 줄곧 제거하지 못했다.
5. 이전에 나는 갱년기 가상을 개선했지만 사실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다. 자신이 잘 닦았다고 생각하면서 득의양양해 하며 즐거워했는데 이는 자심생마(自心生魔)의 표현이었다.
6. 이전에 수도관에 누수가 생겼고, 아파트 복도 등은 계속 깜빡였으며, 엘리베이터는 2층에 도착하면 더는 올라오지 못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누락이 있다고 일깨워주신 것이다. 어머니는 말씀만 하시면 “너희들은 어떻게 잘못했고 내가 하는 것을 보고도 따라 배우지도 않는다”고 하시는데 마치 어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바르고 표준이며 스승이라고 여기시는 것 같았다. 결국 어머니 말씀대로 해야 하고 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어머니가 말씀만 하시면 짜증이 났고 자신을 대조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사실 어머니는 내 거울이며 어머니의 표현은 바로 날 일깨워주는 것이었다. 나 역시 자신이 늘 바르고 자신이 바로 표준이라고 생각했으며, 다른 사람이 자신을 따라 하지 않으면 불만스러워하면서 심하게 집착했다. 이전에 아버지(수련생)도 나에게 “늘 다른 사람을 보면 안 돼, 왜 안으로 찾지 않느냐?”라고 하셨다. 나도 아버지가 말이 통하지 않고 누가 말해도 아버지는 듣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나는 계속 어떻게 하면 아버지를 빨리 제고시킬지만 생각했다. 사실은 줄곧 자신을 닦지 않았고 다른 사람만 본 것이다.
7. 법공부할 때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익심이 있다고 알려주셨다. 이전에 나는 꿈에서 여러 번 이익에 대한 시험을 봤다. 예를 들면 큰 배 위에서 여러 사람이 음식물을 꺼내 같이 보관했는데 나만 일부를 숨겨놨다. 또 어머니가 30만 위안(약 5700만 원)을 남편에게 주자 나는 울면서 불만을 터트렸다. 나는 어머니가 안팎을 가리지 못하고 비상금을 딸이 아닌 사위한테 준다면서 어머니를 외면하는 꿈을 꿨다.
어느 날, 나는 적립금 소멸 문자를 받고 잘 확인하지도 않고 재빨리 적립금을 사용했다. 800위안(약 15만 원)짜리 되는 옷을 300위안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늦으면 살 수 없으니 빨리 사려고 했다. 결국 1000위안 짜리 물건을 구매해 적립금을 다 쓰고 나서야 그 문자가 가짜임을 알게 됐다. 이 상점이 사람을 유혹해 물건을 사게 하려고 가짜 문자를 이용했던 것이다. 몇 년 전에는 높은 이자를 탐내다가 적지 않게 손해를 봤다. 그때 ‘앞으로 절대로 이익을 탐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결국 또 이런 상황에 부딪히자 참지 못했다.
나는 단번에 이렇게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다. 만약 이전에 일찍 집착심을 제거했다면 아마 전염병 가상도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일부 수련생과 속인이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된 증상도 한 줄기 뜨거운 기운이 머리 위까지 치민 다음 땀을 흠뻑 흘린다는 것을 알았다. 구세력은 똑같은 증상으로 가상을 만들어내는데, 이 점에서 나는 이전의 증상은 갱년기 증상이 아니고 지금도 중공 바이러스 증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전염병이 없을 때는 구세력이 나에게 갱년기 가상을 연화해줬고, 전염병이 확산되자 또 감염 가상을 만들어냈다. 나는 안으로 찾으면서 연공과 발정념을 강화하고 많은 나쁜 것들을 제거했기에 증상은 비교적 가벼웠다. 구세력은 또 끊임없이 내 머릿속에 부정적인 사유와 두려움을 주입했고 끊임없이 내 공간장에 색욕이란 물질을 강화했으며 자신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생각하게 했다. 아울러 사부님과 대법을 믿지 못하게 해, 내 신심(信心)에 충격을 주려 했다.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으로 이런 마음들을 제거했다. 어느 날 나는 침대에 누워 쉬려고 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내 이름을 부르면서 일어나 발정념으로 구세력이 강요한 부패한 물질을 빨리 제거하라고 했다. 나는 갑자기 일어나 앉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감염 가상이 철저히 사라진 후 나는 반성했다. 앞서 갱년기 가상 등 작은 관에서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지 못했고 제때 발정념으로 집착심과 나쁜 물질을 제거하지 않아 감염 가상이라는 난관이 형성됐다. 근본적인 원인은 법공부와 정념이 부족한 것이었다. 그 때문에 나는 매일 법을 외우는 시간을 증가했고 법을 외우기만 하면 자신 나쁜 물질들이 제거되는 것 같았다. 한동안 견지하자 갑자기 생리가 왔다.
지금 나는 가끔 열이 나고 생리도 비정상이지만 다시는 갱년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면서 확고하게 발정념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안으로 찾으면서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만약 늘 병업 가상에 교란당한다면 중생을 구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사존의 자비롭고 고심(苦心)한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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