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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한 우울증 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고등학교 다닐 때 심한 우울증에 걸렸다. 1980년대에는 히스테리라고 했는데 온종일 마음이 심란하고 초조했으며 모든 것에 흥미를 잃었다. 주의력이 집중되지 않았고 기억력 감퇴, 사유 장애가 생겨서 책도 읽을 수 없었다. 1년 동안 휴학하며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았지만 좋아지지 않아서 고등학교만 겨우 졸업하고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그 후 10여 년간 끊임없이 약을 먹고 치료했지만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았다. 그 몇 년간 온종일 마음이 암울했고 초조, 불안, 사회에 대한 실망감, 삶에 대한 절망감, 자율신경기능장애, 위장병, 간 질환, 부인과 질병 등을 앓았고 자폐증으로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피했다. 또 천성적으로 내성적이었기에 길을 걸을 때도 고개를 들지 않고 등과 가슴을 웅크리고 다녔으며, 얼굴이 누렇고 몸이 여위어 병색이 짙었다.

결혼 후 몇 가지 기공을 연마하면서 몸 상태가 조금 개선됐지만 우울증은 근절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00년 10월까지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봤다. ‘전법륜’을 본 후에야 비로소 인생에 관한 많은 문제를 단번에 알게 됐고 마음속 모든 매듭이 풀렸다. 당시 격동된 심정은 이루 형언할 수 없었다. 나는 마침내 내 인생에서 애타게 찾던 정법대도(正法大道)를 찾았다.

우울할 때 가장 뚜렷한 증세는 마음이 번잡하고 초조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법을 배우기만 하면 온화하고 편안한 에너지장이 즉시 날 둘러쌌고, 강대한 에너지가 내 몸과 마음을 관통해 깨끗이 씻어주는 것 같았다. 매번 법을 배울 때마다 마음이 가볍고 즐거운 그 느낌은 번잡함과 초조함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렸다.

동시에 대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사상도 승화됐다. 원래 볼 수 없었던 것을 꿰뚫어 볼 수 있었고, 원래 내려놓을 수 없었던 것을 다 내려놓을 수 있었다. 동시에 다섯 가지 아름다운 공법에 따라 내 몸도 근본적으로 변해 자율신경기능장애, 위장병, 부인과 질환 등 만성 질환이 단기간 내에 완치됐다. 동시에 나는 인간이 존재하는 의미가 반본귀진(返本歸真: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임을 깨닫게 됐다.

나는 근본적으로 변했다. 자신감을 되찾은 나는 더 이상 열등감을 느끼지 않았고 자폐증도 사라졌다. 원래는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면 상대방 눈을 마주치지 못했고 때때로 비겁하거나 나약함을 보였는데, 수련함에 따라 점차 밝은 햇빛처럼 명랑해졌으며 사람들과 잘 지내고 정상적으로 교류할 수 있게 됐다. 점차 내 등과 가슴도 곧게 펴졌고 외모도 아름다워지고 젊어졌다.

둘째, 내 사유도 가장 좋은 상태가 되어 일과 학습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조금도 소홀함 없는 업무 태도, 뛰어난 업무 능력, 게다가 겸손함과 친절함은 직장 상사와 동료들에게 모두 인정을 받았다. 평소 생활과 일에서 대법 ‘진선인(真·善·忍)’ 기준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하고 일에 부딪히면 타인을 많이 배려했고, 갈등이 발생하면 무조건 안으로 자신의 문제를 찾았다.

가정생활에서도 이전에 나는 고집이 세고 사나웠으며 절대 지려고 하지 않았다. 또 늘 자신의 의사를 남편에게 강요했다. 집안의 모든 ​일은 내가 결정했고 또 이치를 따지며 용서하지 않았다. 남편이 때때로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나는 열흘이나 보름간 그를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정신적으로 학대해 남편이 날 두려워하게 만들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끊임없이 자신의 관념을 바로잡고 일에 부딪히면 더 이상 독단적이지 않고 남편과 상의했다. 갈등이 생기면 제때 자신의 잘못을 찾아 사과했고 곳곳마다 남편을 이해해줬고 늘 잘해주려 했다. 남편은 나에게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절실히 느꼈기에 대법이 중공의 박해를 받았을 때도 수련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다.

대법 수련 후, 내 세계관도 철저히 바뀌었다. 젊었을 때 두 공기업에서 창고관리원과 작업장 사무실 계산원으로 일했다. 혼탁한 세상에서 나는 당시 다른 사람처럼 재물을 추구해, 한때는 잔머리를 굴리며 장부에 손을 대 많은 돈을 챙겼고, 또 자신이 총명하고 빈틈없어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르는 것에 은근히 자부심을 느꼈다. 대법을 수련한 후에 나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많이 일하면 많이 얻으며, 내가 원래 얻지 말아야 할 재물을 얻으면 사람의 가장 소중한 덕을 잃게 되는 이치를 깨달았다. 그러나 사람의 모든 복은 바로 이 덕에서 생기는 것이다. 나는 비로소 내가 예전에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됐다. 법을 너무 늦게 얻은 것을 후회했고 이미 많은 귀중한 덕을 잃었음을 알았다! 대법 수련 후부터 돈을 탐내는 심리를 철저히 버렸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세상 쇠락을 끊어 막노라”[1]라고 하셨다.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기업의 식사 초대를 거절했고, 기업을 심사할 때 몰래 받은 돈 봉투를 조용히 반납했으며, 상대 기업에 대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했다. 그 기업이 내 도움을 받아 순조롭게 심사를 통과하고 내가 또 돈 봉투도 받지 않자 사장은 나에게 정중하게 물었다. “무엇을 믿으시나요?” 나는 ‘진선인(真·善·忍)’을 믿는다고 했다!

대법을 수련하고 심신이 정화되고 세계관, 가치관, 인생관이 바로잡혔으며 도덕 품성이 향상돼 완전히 새로운 내가 됐다. 나는 크나큰 불은(佛恩)에 감사드렸고 불광(佛光)에 흠뻑 젖었다! 세상에서 구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 파룬따파는 현재 이미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1999년 7월 20일 이래, 장쩌민 불량배 집단의 잔혹한 탄압을 받고 있다. 옳고 그름을 똑똑히 가리고 바르고 삿됨을 똑똑히 인식해, 세상을 구하는 불법(佛法)에 경건함과 존중을 표하면 당신은 행복과 광명을 얻게 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널리 비추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3/21/4579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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