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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가 명백해지니 마음이 바로잡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혜생(慧生)

[밍후이왕]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행복하고 신성하며 신우주의 표준은 무사무아(無私無我)다. 현재 정법의 홍세(洪勢)는 미시적인 곳에서 인간사회 표면으로 추진되고 있다. 역병은 신이 배치한 것이며 전쟁이나 각종 재해도 우연한 것이 아니다. 인류에게는 위험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고 있고 우리에게는 수련에서 제고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니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 이는 우리에게 항상 자비로운 마음을 유지하고 수련의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련 속에서 심성을 제고하고 대법에 동화되어 법리를 깨달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 자체는 신의 길을 걷는 것으로서, 사람 마음은 곳곳마다 모두 장애이다. 그러나 우리의 길은 도리어 아주 좁고, 주의하지 않으면 빗나가게 될 것이며, 빗나가기만 하면 문제, 심지어 큰 문제가 생기게 될 것인데, 돌아오지 못하면 바로 영원한 유감이다.”[1]

정념만이 우리의 성숙과 원만을 보장할 수 있다. 정념은 일종 관용, 이타, 경외의 표현이며 설령 모욕당하거나 상처받아도 원망과 미움 없이 차분히 직면하는 것이다.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는 대법제자의 행위는 천지가 감동하고 우주 역사의 금자탑에 영원히 새겨질 것이다.

사람은 각 시기마다 서로 다른 관념이 생겨나며 그것은 사람의 사상 중에 내재되어 있다. 사람이 수련할 때 명성, 금전, 정(情), 분노 등 이런 집착을 담담히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관념은 정념과 대립이 발생하며 사상관념(가짜 자신)은 정념(진짜 자신)을 배척한다. 만약 법리가 똑똑하지 않고 사람의 마음과 정념을 똑똑히 분간하지 못하면 관념(가짜 자신)이 교란 작용을 일으키는데, 이를 다스리지 못하면 수련의 기회를 잃게 된다.

나는 이전에 80세 고령 수련생을 만난 적이 있다. 그녀는 딸에게 아파트를 무상으로 주고 협의문에 서명하게 하는 등 인위적으로 좋은 일을 했다. 이후 그녀는 딸이 설날이 되면 와서 자신에게 효도할 줄 알았다. 그러나 섣달그믐날부터 정월 대보름날까지 딸은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딸이 꼭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는 한 가닥 희망을 품었다. 희망이 크면 실망도 그만큼 크다. 그녀는 비록 수련인이지만 문제에 부딪혀 안으로 찾지 않았다. 그녀는 장기간 딸을 원망하고 미워했으며 결국 구세력이 빈틈을 타 결국 두 눈이 실명되는 쓰라린 교훈을 남겼다.

나는 평소 자식을 엄하게 가르치지 않아 아들이 경제적으로 중대한 손실을 빚게 됐다. 채권자는 아들을 고소하는 방식으로 빚을 독촉했다. 나는 부모로서 아들을 그냥 둘 수 없어서 수십만 위안의 돈을 빌려서 대신 갚아줬다. 아들은 당시 감동해 눈물을 흘리며 꼭 빚을 갚겠다고 맹세했다. 나는 아이가 돈을 많이 벌기를 바라기보다는 그저 부자가 함께 일해 차차 빚을 갚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이후에 아들은 자신의 맹세를 지키지 않았고 온종일 빈둥거리며 놀았다. 나는 깊은 실망감에 원망과 증오가 생겨서 다시는 아들을 보고 싶지 않았다.

안으로 찾지 않고 장기적으로 원망하고 미워해 나도 구세력이 빈틈을 탔다. ‘대퇴골두 괴사’라는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났다. 빚지면 갚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지만 나는 빚에 대한 압박감으로 대퇴골두가 아파서 걸을 수 없었고 일도 할 수 없었다. 이를 악물고 견디며 아들을 위해 고통을 감수했다. 작년 말 마침내 마지막 빚을 다 갚고 나니 몸과 마음이 더없이 홀가분하고 즐거웠다.

나는 마침내 인연 관계를 알게 돼 마음이 확 밝아졌으며 원망과 증오는 사람의 정(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가상 앞에서 오랫동안 밖으로 찾았기에 구세력이 내 빈틈을 파고든 것이다. 법리를 깨달은 후 사상이 정화되고 부자 관계가 처음처럼 회복됐으며 내 몸의 바르지 않은 상태도 부지불식간에 사라졌다. 이것은 대법에 동화한 후의 승화다. 또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라는 관념도 완전히 내려놓을 수 있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다시 방할(棒喝)하노라’

 

원문발표: 2023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3/23/4579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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