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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에서 책임지기까지

글/ 중국 대법제자 청진(淸眞)

[밍후이왕] 요즘 “최근에야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라는 말은 수련생 한두 명만이 말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저도 동감입니다. 예전에는 자주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수련인가?’, ‘내게 이렇게 사람 마음이 많은데 수련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왜 ‘수련’하는 느낌이 드는 걸까요? 저는 이 점에 대해 약간 깨달은 바가 있어 여러분과 공유하려 합니다. 층차에 한계가 있어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사존의 설법에서 우리가 모두 알고 있듯이, 대법 수련은 미시적인 데서 표면으로 이르며 한 층씩 안에서부터 밖으로 수련합니다. 수련이 잘 된 한 층은 한 층씩 갈라놓습니다. 따라서 수련인이 갑자기 한 층의 법리를 깨달으면, 신체와 정신은 모두 이로 인해 한번 진동하나 얼마 지나지 않으면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나서 다시 좀 막막해집니다.

실제로 사람의 느낌에서 가장 쉽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가장 집착하는 것은 바로 표면이고 가장 바깥층의 이런 사람 가운데서 형성된 관념, 경험, 기호, 추구 등입니다. 이것은 생명 층차의 표층이므로 가장 낮지만, 오히려 대법 수련에서 마지막을 잘 수련해야 하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사존께서는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시어 삼계의 각 층의 천개(天蓋)를 열고 사람에 대한 가장 근원적인 수수께끼에 대해 해답하셨으며, 이미 전면적으로 법정인간(法正人間)의 서막을 여셨습니다! 대법제자도 최후에 사람에서 벗어나 완전히 신을 향해 매진하는 수련 노정에 와있으며, 일체는 모두 표면에 이르렀으므로 역시 직접적이고 강렬하게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상이 그렇게 만든 것으로 올해 ‘5.13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원고 모집’의 요구처럼 ‘추구하던 것’에서 ‘대법과 타인을 위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 ⎯⎯ 신(神)이다.”[1]

수련생 여러분께서 대법에 부합하고 이 신성하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기연을 붙잡아 ‘좋은 사람’에서 진정한 ‘수련인’으로 승화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논어(論語)’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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