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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의 부족함을 보면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

글/ 중국 지린(吉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8년,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여 많은 신기한 일을 만났는데 두 가지 일을 써내어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수련생의 부족함을 보면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

어느 날 대법 진상자료를 인쇄하는데 수련생이 가져온 호신부 도안이 겹쳐 흐릿한 것을 보고는 기분이 언짢아 불평하고 비난하기 시작했다.

며칠 전 진상을 알릴 때, 세인이 내가 준 정교한 호신부를 보고 기뻐하며 칭찬했기 때문이다. “너무 예뻐요! 어쩜 이렇게도 정교한가요! 너무 보기 좋아요!” 정말로 진심 어린 칭찬이었다. 나는 보기에 아름답고 정교한 진상자료가 세인을 구하는 데 대단히 중요하다고 느꼈기에 더욱 호신부 제작의 품질을 중시했다.

그러나 눈앞의 이런 호신부에 내 마음은 별로이고 이기심이 들어 있었다. 부적합한 자료이기 때문에 무책임하게 사람에게 줄 수 없지만 스스로 또 이 자료를 버리면 죄가 될까 두려워 불평하며 비난했다. “이걸 어떡해? 왜 이렇게 책임감이 없지?! 이것은 공경하지 않는 것인데…” 이 말을 하자 프린터 용지가 “쓱, 쓱”하고 백지로 미끄러져 나오는 것을 봤다. 나는 깜짝 놀랐다! 곧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재빨리 안으로 찾고 수련생을 원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서둘러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했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수련생에게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갑자기 프린터가 정상이 됐다!

대법 수련은 남을 위해야 하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이기심과 거짓을 섞어서는 안 된다. 게다가 대법제자는 정체(整體)로, 너와 나를 구분해서는 안 되고 서로 협력하며 상대방을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

자비롭게 깨우쳐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전거가 택시에 부딪혔지만, 기적이 나타나다

어느 해 겨울, 과일을 사러 거리에 나갔다가 돌아오는데 맞은 편에서 오는 택시와 마주쳤다. 넓은 도로에 나와 택시뿐이었다. 그런데 그 택시가 갑자기 방향을 바꾸어 비스듬히 나에게 돌진해 왔다. 내 오른쪽은 15cm 높이의 얼음 모서리가 있었다. 택시가 아주 빨리 왔기 때문에 피할 수 없어서 얼음 모서리를 따라 앞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택시의 백미러가 내 자전거 핸들에 충돌하는 것을 봤다. “드드득”하는 소리를 내며 자전거와 택시가 스쳐 지나가서 나는 놀랐다. 택시 백미러가 자전거 핸들에 긁혀 부서져 땅에 떨어졌지만 내 자전거 핸들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긁히지 않은 것 같았다. 정말 신기했다!

기사가 차에서 내려 나를 욕하여 나도 재빨리 자전거에서 내렸다. 나는 그가 잘못한 것을 알았지만, 수련은 남을 위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것이기에 ‘나는 수련인이라 그와 다투지 말아야 한다. 그가 억지를 써서 내게 배상하라고 한다면 배상하겠다’라고 생각했다.

“얼음을 피하려고 그랬어요!” 하며 그는 큰소리쳤다. 그 스스로 이치에 맞지 않음을 알고 억지를 쓰며 자신의 체면을 세우려 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에 웃으면서 그를 보았다. 그는 또 욕을 퍼붓고 애써 침착한 듯 말했다. “가보세요!”

돌이켜보면 당시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으나 나는 의외로 침착해 전혀 어떠한 두려움도 없었다. 그러나 왜인지 몰랐고 집에 도착한 후 침대에 앉자 두 다리가 후들거리며 온몸이 나른해졌고 계속 떨려 무서워졌다. 내 명백한 일면이 그 위험한 상황을 봤을 거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위험에서 구해 주신 과정이 나중에는 두려웠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고 내 생명을 구해 주셔서 나는 놀랐지만, 위험은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감히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작은 자전거 핸들이 택시 백미러를 부수었는데 어찌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변화가 없었는가?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으면 자전거와 얼음이 있는 상황에서 택시의 속도에 의해 깨지는 것은 백미러가 아닐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와 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 아래, 호탕한 불은(佛恩)을 입고 있다. 비록 중공사당(邪黨)의 잔혹한 박해 환경 중에서도 사당의 잔인함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마음에 법이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기에 즐겁고 행복하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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