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홍음6’에서 “세인은 대부분 신이 전생한 것으로”[1], “세인은 대부분 천상의 신선”[2]이라고 언급하셨습니다. 저는 표면적인 뜻은 알지만 구체적인 일에 부딪히면 이 층의 법리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가족과 갈등이 생기거나 회사에서 동료와 마찰이 있으면 속으로 크게 불평하면서 상대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이건 속인의 모습입니다. 이때 저는 ‘세인은 그렇게 존재하는데 왜 기분이 나쁠까? 나는 대법제자로서 그들을 구해야 하잖아’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화가 나서 야단입니다. 그럼 어떻게 그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일에 부딪히기만 하면 왜 속인의 관념으로 볼까요? 제 머릿속에 대법 내용이 너무 없기 때문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법을 많이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시시각각 법으로 가늠해 사람의 껍데기를 버리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최근에는 매일 ‘홍음6’에 있는 시를 한 수씩 외웁니다. 세인과 언짢은 일이 생기면 즉시 ‘세인을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자. 내가 틀렸다’라고 자신을 일깨웁니다. 그런 다음 계속해서 제 어디가 잘못됐는지, 왜 틀렸는지, 어떤 마음이 초래한 것인지 안으로 찾아봅니다.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대법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사실을 떠올리는 것 외에, 세인은 대부분 천상의 신이 환생해 온 것이고 마찬가지로 수많은 고생을 겪었다는 것, 그리고 대법제자의 일깨움을 받아 자신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갈 길을 찾으려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떠올려야 합니다.
속인(예컨대 공안·검찰·법원 관계자)은 때때로 대법제자를 아주 악랄하게 대합니다. 이때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명석해야 합니다. 그 속인이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공간의 구세력이 그들을 통제해 하게 하는 것입니다. 속인은 아주 가련한데 꼭두각시처럼 조종당하면서도 모릅니다. 대법제자는 진정으로 이런 세인을 책임져야 합니다!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자기 자신을 잘 수련하며,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서 그들이 진정하게 깨어나 자기가 온 곳으로 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제 주변의 세인 중에 누가 신(神)이 환생한 것이고 누가 마(魔)가 환생한 것인지 똑똑히 가려낼 수 없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오직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면 다른 것은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므로 걱정할 게 없습니다.
개인의 작은 깨달음입니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6-부득이(不得已)’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6-인연을 잇다(把緣線牽)’
원문발표: 2023년 3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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